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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26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4. 19. 08:49

예림의집 126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자전거를 타고!


한가롭게 긴 시간

자전거를 타보세요.

그 자연스런 느낌을

하나님께 말해보세요.

어디든 기분내키는 대로

자전거를 타고

꽃과 시골길을 즐기는

자유를 한껏 누려 보세요.

몸매를 더 아름답게 

가꿀 필요가 있다면

지금이 하나님 앞에서 

구체적인 개획을 세울 때입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다이어트 계획을

자신에게 약속하세요.

그것을 지킬 수 있도록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주머니 속의 사면장


어려운 재판을 받게 된 한 남자에 대해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에게는 몇몇 영향력 있는 친구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왕께 간정하여 그의 재판 판결에 대한 사면장을 얻어냈습니다. 그 남자는 사면장을 주머니에 간직한 채 법원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가 너무나 기뻐했으므로 온 법정의 사람들이 그의 근심 없는 태도에 놀라워 했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유죄판결이 내려지는 순간 그는 사면장을 꺼내 보이며 자유인으로서 법원을 걸어나갔습니다. 그가 용서받은 것입니다.

우리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죽음이 다가온다 해도 우리는 두려울 것이 없습니다. 세상에는 영생을 묻을 만큼 크고 깊은 무덤이 없습니다. 또한 영생을 가둘 만큼 크고 단단한 관을 만들 수도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한번 죽으셨지만, 그 죽음은 결코 반복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여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 11:25, 2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요한계시록에서 우리는 부활하신 구주께서 요한에게 말씀하신 것을 보게 됩니다. "곧 살아 있는 자라 내가 전에 죽었었노라 볼지어다 이제 세세토록 살아 있어 사망과 음부의 열쇠를 가졌노니"(계 1:18).

죽음은 더 이상 그분께 손을 뻗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생명을 얻습니다. 사실 우리는 아담이 잃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왜냐하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낙원에서 아담이 생각할 수 있었던 것보다 더 풍성하고 영광스러운 유산의 상속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그 유산은 영원합니다. 그것은 양도할 수 없습니다.

나는 낙원에 사는 것보다 나의 생명을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으로 들어가기를 더욱 원합니다. 왜냐하면 어쩌면 아담은 그 낙원에서 오랜 세월 지내면서 죄를 짓고 더욱 타락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이 실제가 된다 하더라도 믿는 사람은 여전히 안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슴하셧으므로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래서 그분을 도저히 따를 수 없는 곳에서도 그분을 신뢰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성령께서 우리 안에 계신 증거②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요한일서 4:13).


4, 용서와 사랑의 마음이 생깁니다.

예수님은 성령님의 임재를 통해서 모든 그리스도인 안에 계십니다. 그 증거를 계속해서 말씀을 통해 찾아보겠습니다. 요한일서 4장 12, 13절에서 하나님께서 그 안에 거하시는 사람은 어떻게 한다고 했습니까?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지느니라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진다고 했습니다. 

만약 정말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는 사람이라면 어떤 사람이든지 용서하고 사랑해야 한다는 마음의 명령을 받게 됩니다. 그렇지 않고 오직 원수 갚을 마음만 생긴다면 정말 예수님을 믿고 거듭난 사람인지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반드시 "사랑하라", "용서하라"는 말씀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부부싸움을 했다면 그 문제를 가지고 하나님께 기도해 보세요. 처음에는 다 내가 잘한 줄 알지만 하나님께 나가 기도해 보면 내 잘못이 더 크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자녀들이 잘못해서 야단치다가도 기도해 보면 부모된 내게 더 문제가 많음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는 일입니다.

만약 누군가와 심하게 싸우고 나서 기도를 해 보면 아무리 상대방이 잘못한 일이라 할지라도 주님은 우리 편을 들어주지 않습니다. 억울한 사정을 낱낱이 아뢰면서 하나님을 설득해 보아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은 그런 기도에 대해서 "네 말이 옳다.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내가 네 편이 될 테니 끝가지 싸워서 반드시 이겨라." 하고 말슴하지 않으십니다. 주님의 대답은 언제나 "네가 용서하라."는 것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용서와 사랑의 영이시기 때문입니다.


어느 목사가 설교 중에 이런 간증을 했습니다. 그 목사 부부는 8년 만에 아이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아들을 처음 보는 순간 사랑스럽기는 커녕 다시는 보고 싶지 않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의 아버지와 태어난 아들이 너무나 닮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아버지는 한 달에 한 번 집에 오셨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버지 없는 환경이 자연스럽고 아버지가 오시면 오히려 어색한 어린 시절을 보낸 것입니다. 아버지를 용서했다고 했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아직도 원망이 자리 잡고 있음을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통곡하며 우는데 성령께서 "내가 너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었음을 믿느냐? 네가 너의 아버지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은 것을 아느냐? 이제 아버지를 용서하라."라고 말씀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그때 주님께서는 아들 얼굴과 아버지 얼굴이 겹쳐지는 것을 경험하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진정한 용서를 깨닫지 못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고백했습니다. "내 마음 중심으로 아버지를 용서하겠습니다." 성령님께 순종하여 고백한 그 순간 십자가의 은혜가 뜨겁게 밀여오는 것을 경험했다는 것입니다. 아직도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 사람을 위하여 기도하면 어떤 마음이 드십니까?


5. 성령이 근심하심을 깨닫습니다.

에베소서 4장 30절에서 성령님이 어떻게 하시도록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까?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원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근심하게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안에 찾아오신 성령님은 우리가 완전한 구속을 얻는 날까지 우리 안에 계십니다. 비록 우리가 그분을 기쁘게 해 드리지 못하더라도 그분은 우리를 절대 떠나지 않으십니다. 그 대신 우리 안에서 근심하시면서 그 근심을 우리에게 깨닫게 해 주십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독특한 마음의 근심이 있습니다. 주일 성수를 하지 않거나 헌금생활이나 기도생활에 문제가 있을 때, 누가 뭐라는 것도 아닌데 괴로움을 느낍니다. 유혹에 넘어져 죄를 지은 후 괴로운 마음을 느끼게 됩니다. 그 사람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근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세상 사람들에게는 이런 것들은 근심의 대상조차 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님의 근심이 무엇이지 잘 분별해야 합니다. 그저 마음이 괴로운 정도로 여기지 말고 깨달은 즉시 돌이켜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근심하실 때는 분명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세례받은 지 얼마 안 되는 한 청년이 제게 찾아와 울면서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예수 헛 믿었어요. 제가 세례받은 것은 다 가짜에요." 그 청년은 세례받을 때, 마음에 "모든 죄 된 생활에서 다 청산하리라. 회식에 절대 참석하지 않으리라."는 결심을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날 회식에 참석하여 말할 수 없이 부끄러운 죄를 저지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 청년은 그 일로 말미암아 깊은 좌절감과 낙심에 빠져 있었습니다. 저는 그 청년에게 물었습니다.

"형제가 이렇게 괴로워하는 까닭이 무엇이지요? 오늘 형제와 함께 그 자리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괴로워하던가요?" "아니요. 그들은 재미 봤다고 생각하고 집에 가서 자고 있겠지요." "그런데 형제는 왜 그렇게 괴로워하지요? 형제가 괴로운 것은 여전히 자네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근심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 청년은 제가 읽으라고 펴 준 에베소서 4장 30절의 말슴을 읽고 한없이 울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여전히 하나님의 구원받은 자녀라는 확신을 회복했습니다.

저희 교회 제자훈련 수료식에서 어떤 성도가 그런 간증을 했습니다. 이분은 알코올중독에 걸릴 정도로 술을 좋아하셨던 분입니다. 그리고 이 술 때문에 직장도 그만두게 되고 가정에서도 이혼의 위기에 몰릴 정도로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습니다. 저희 교회에 등록하시고 교회 생활을 하는데 교회에 적응하기가 어렵더랍니다. 그래서 교회에 나가면서도 술집에 가서 술을 마셨다는 것입니다. 술을 마시지만 마음이 괴로웠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속에서 성령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넌 왜 그렇게 술을 자꾸 마시는냐? 내가 다 취하겠다." 그는 이 음성을 듣고 정신을 차리고 술도 끊고 제자훈련도 수료하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지 못할 때 성령님은 근심하십니다. 고통을 느끼게 하십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근심을 느낀다면 그 근심을 풀어야 합니다. 성령님의 근심을 느낄 때 "주님이시군요!"라고 반으하며 회개로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감동을 놓치면 안 됩니다. 지금 여러분이 느끼는 성령의 근심은 무엇입니까? 생각나는 대로 다 써보세요.


"아빠 어버지, 저는 때때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근심하는 생각과 행동를 하였습니다. 회개하오니 용서하시고, 성령님의 근심을 덜어드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나의 영의 민감함을 주시고, 주님의 말씀에 귀기울이게 하소서. 나의 생각과 행동을 감찰하여 주시고, 거룩의 길로 인도하소서. 또한 나에게 주신 사명 감당할 수 있도록, 굳은 심지와 환경과 여건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찬양 세미나 강의입니다...

추천사

주님의교회 조병섭 강도사


이 시대의 예배에 있어서 경배와 찬양은 빠질 수 없는 아주 귀한 것입니다. 그러나 경배와 찬양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드리면서 찬양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있지 않은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세상음악은 마귀의 음악이야! 아니, CCM은 찬양이 아니기 때문에 예배시간에는 불러서는 안 되는 거야!”라는 편파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으십니다. 

예배가 하나가 되기 위해서는 초등학교 어린아이부터 80세 장년에 이르기까지 기쁜 마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가 되어 찬양을 해야 합니다. 그러나 세대 간의 차이로 인하여 자신들이 즐겨 부르는 찬양이 나올 때에만 열심히 찬양한다면 함께 예배드리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찬양에 대한 내용을 가르쳐 드리려 하면 본인은 다 아시는 것처럼 말씀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앞으로는 수많은 장르의 찬양이 교회 속에 들어올 것입니다. 새로운 장르의 찬양을 우리는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하까요? 그리고 이곡은 예배에 드릴 수 있는가를 명확하게 구분 지을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책은 아주 쉽고 알기 쉽게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답을 가져다주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찬양사역을 하고 또 그 가운데 경험한 것들을 자료와 성경을 근거로 하여 찬양의 대해서 알고 싶은 분들 그리고 다 안다고 하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진정한 찬양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음악은 우리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감사하게 잘 사용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을 드리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