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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26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4. 21. 11:55

예림의집 126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은밀한 선물


이름을 밝히지 말고, 

당신일 것이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할 누군가에게 

선물을 해보세요. 

조그만 화분, 

작은 봉사, 

신선한 오렌지, 

돈, 

무엇이든 좋습니다. 

뜻밖의 순간에 당신이 받은 선물

친구의 전화, 

축하 카드, 

따스한 햇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느끼는 것에 

감사드리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올바른 믿음


믿음는 축복의 길입니다. 어느 날 당신이 거리를 걷다가 수년 동안 구걸만 하고 살았던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하 보십시오. 당신이 돈을 주려 하자 그가 다으모가 같이 말했습니다. "고맙지만 제게 돈을 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전 더 이상 거지가 아닙니다." "어째서요?" "지난 밤에 어떤 신사분이 저의 손에 천 달러를 쥐어 주었습니다." "어떻게 그 돈을 받게 되었죠?" "저는 몇 푼의 적선을 구했을 뿐인데 잠시 저와 이야기를 나누고서는 천 달러를 꺼내 제 손에 주어주었습니다." "그것이 정당한 돈이란 것 어떻게 알죠?"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제가 이미 돈을 가지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은 그리스도를 붙잡고 있는 자신의 신앙생활이 올바른지를 항상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 필요한 것은 그리스도를 올바르게 알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믿음이란 영혼의 눈과 같습니다. 시력이 지극히 정상인데도 눈 자체가 올바른지를 굳이 확인하려는 사람이 있겠습니까? 나의 식욕을 만족시키는 것은 미각이 아니라 내가 맛보고 있는 음식인 것입니다. 이처럼 구원받는 방법은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진리는 단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십시오!


제주도 경치 좋은 곳에 별장을 소유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딸과 가족들을 데리고 겨울을 보내려고 이곳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그해 겨울 '성홍열'이 유행하자 그 가정에서도 어린 딸을 다른 방에 격리시키고는 매일 아침마다 아버지가 딸을 보러 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딸이 아버지의 손을 붙잡고 방구성으로 가더니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직접 쓴 글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빠, 물감 사주세요." 아버지는 그 들을 보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퇴근 후에 집으로 돌아와서는 외투를 벗어 걸고 평소와 다름 없이 딸의 방으로 갔습니다. 그때 어린 딸은 소원이 이루어졌는지 확인도 하지 않고 다시 아버지 손을 잡고 가서 바닥 위의 글씨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빠, 물감 사주셔서 고마워요." 아버지가 틀림없이 딸이 원하는 것을 만족시켜 주었을 것을 의심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붇잡는 것읍니다. 어떤 표적을 원하게 되면 항상 곤란에 빠집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과 같이 말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으니 그것을 믿습니다." 어떤 사람은 믿음에 대해 기적적인 것이라고 얘기하는데, 사실 그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

믿음은 이렇게 찾아옵니다. 이상한 감정으로 나를 엄습해 오는 믿음을 앉아서 기다리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내가 말씀 가운데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믿음의 대상이 없다면 믿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기록되어 잇는 그대로 말씀을 받아드리고 소유하고 붙잡아야 합니다.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요 6:47, 48).

빠잉 바로 손 안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 빵을 먹어야 합니다. 집에는 빵이 많은데 사람들이 굶주린 채 기다리고 있다면 이상하지 않을까요? 빵이 그 곳에 있다는 사실에는 동의하면서도 그 빵을 떼어 먹지 않는다면 배고품은 채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하늘의 빵이 되십니다. 몸을 위해 빵을 먹고 살듯이 우리의 영혼도 예수님을, 예수님의 말씀을 양식으로 삼아야 합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믿음을 보리라

 

"이는 네 속에 거짓이 없는 믿음이 있을을 생각함이라 이 믿음은 먼저 네 외조모 로이스와 네 어머니 우니게 속에 있더니 네 속에도 있는 줄을 확신하노라(딤후 1:5)."

 

세상은 언제나 날카로운 눈으로 성도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우리의 말하는 것과 생활하는 것이 맞는지를 주의깊게 지켜 볼 것입니다. 요즘은 SNS 상에서 통연되는 여러분의 글에도 주목할 것입니다. 항상 그들의 동기는 참되고 진실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단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을 보여주는데 있어서, 우리가 살아가는 방식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알고 있는 기독교적 아름다운 말을 지지할 수 있으나, 그것이 우리이 행동과 일치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거짓된 모습이 드러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분의 생애를 포함하여 세상을 떠나기 전에 그분이 가지고 있었던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분이 세상에 오신 첫째 목적은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는 것이었으므로, 그분도 굳건한 믿음을 우리에게 주시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방법들을 그들에게 가르치는데 있어서 특별하게 관심을 기울였던 사람들에게도 예수님은 다른 사람에게 그와 같이 행할 것을 요구하셨습니다.

그분이 부활하신 후에 베드로에게 이것을 요구하셨습니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 나의 양을 먹이라"(요 21:17) 우리의 믿음이 흔히 전파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이 우리의 삶속에서 계획하신 일을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만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우리의 말과 글보다 행동을 통해 듣습니다.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의 진정한 본질을 반영하는 삶을 사는 것은 우리 주위에 있는 세상을 향해 믿음을 보여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아빠 아버지, 나의 단순한 삶이 빛 가운데 믿지 않는 사람에게 등대가 되기 위해 당신의 모든 존재 가운데 잠기게 하시옵소서. 믿는 자로써 그 믿음을 보이게 하소서. 주님을 믿음 오직 그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소서.나의 말과 글과 행동이 그리스도를 증거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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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성경공부 교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③세미나 예습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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