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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24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4. 3. 12:47

예림의집 1249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하나님과 손을 잡고


이웃 사람을 당신의 교회로

초대해 보세요.

손을 잡고 주일 예배에

참석해 보세요.

손을 잡을 수 있는

누군가를 알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세요.

당신의 잡은 손을

절대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한 가지 예


한 가지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내가 만약 중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는데, 그 질병은 부모님으로부터 유전된 것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그 질병은 내 잘못에 의해서 또는 건강에 대한 부주의 때문에 생긴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렇지만 어쨌든 나는 그 병을 옮겨 받았다는 것입니다. 한 친구가 우연히 이런 나를 보고 말하기를 "친구, 자네는 중병에 걸렸네"라고 말한다면 나는 대답합니다. 

"그래, 낟오 잘 알고 있네. 그렇지만 아무도 내 병에 대해 말하지 않았으면 좋겠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그때 친구가 말합니다. "그런데 치료방법이 있어." 

"그라나 이보게, 나는 그것을 믿지 않네. 나는 이 나라와 외국의 유명하다고 하는 병원의사들을 이미 다 만나보았네. 그리고 그들은 내게 아무런 희망이 없다고 했어." 

"그러나 친구, 자네는 나를 알지 않나? 우리가 얼마나 오래 사귀었나."

"그래 알아, 친구."

"생각해 보게, 내가 자네에게 거짓말하겠는가?"

"아니"

"글쎄 이보게, 10년 전에 나도 거의 죽어가고 있었어. 의사들은 내가 죽을 거라고 했고 나도 포기했었지. 그런데 나는 이 약을 먹고 치료되었어. 나는 지금 멀쩡하네. 날 좀 보라고."

"그래, 자네의 경우는 참 희귀한 경우였네."

"그래 이것은 매우 드문 경우지. 그렇지만 그건 사실일세. 이 약이 나를 구했네, 이 약을 먹게나. 자네도 나을 걸세. 내게는 돈이 많이 들었지만, 자네는 한 푼도 들지 않네. 가볍게 생각하지 말게나. 부탁하네."

'글쎄, 나도 자네를 믿고 싶네만, 이건 내 이성에 맞지가 않아."

이 말을 듣고 내 친구는 떠나가서 또 한 친구를 데려왔는데, 그 역시 같은 경험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여전히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가서 또 다른 사람들을 계속해서 데려왔고, 그들은 모두 한결같이 같은 말을 하는 것입니다. 즉 모두 나처럼 상태가 안좋았는데 친구가 내게 소개한 약을 먹고 모두 치유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친구는 다시 한번 내게 그 약을 건네주지만, 나는 그것을 땅바닥에 내 팽개쳐 버립니다. 그 약의 치유 능력을 믿을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국 나는 죽게 되었습니다. 이유는 내가 그 치료를 거부했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죄로부터의 해방

 

"그러나 이제는 어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롬 6:22)."

 

모든 죄는 생각과 함게 시작됩니다. 마음은 대적의 목표물입니다. 죄는 우리를 노예로 만들뿐만 아니라 파괴적인 활동에 얽매이게 합니다. 그것은 우리를 분리시켜서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고립시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는 것까지도 바꾼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의 사랑은 무조건적이고 영원합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가 범죄한 후,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을 "숨겼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피하시거나 숨지않으셨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도망하였습니다. 어떤 죄는 너무 커서 하나님의 용서를 받을 수 없을까요? 아닙니다. 아무것도 하나님보다 더 큰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죄를 버리고 주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당신은 전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있을지 모릅니다. 하나님께 부르짖으십시오! 그분은 당신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계십니다. 그분은 당신의 삶에서 무슨 죄를 짖고 있는지 보고 계시고, 그분은 당신이 그에게 부르짖으면 피할 길을 만들어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아마 당신은 자격이 없는 자신이 참 소망을 어떻게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할 것입니다. 하나님게 부르짖으세요 그리하면 그분은 당신에게 가까이 가서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맞지 않는 모든 것에 대해 "아니요"라고 말하십시오. 이것은 그의 말씀을 연구하는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의미할 것입니다. 당신이 그의 선하심을 맛보고 그분의 원리를 배우자마자, 죄는 그 힘을 잃게 될 것입니다.

 

"아빠 아버지, 죄로부터의 자유는 특권이요 옳은 것을 행하는 능력이라는 것을 깨달았나이다. 당신의 눈에 선한 것을 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영원히 죄로부터 회방시켜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말씀을 늘 묵상하게 하시고 그 말씀에서 벗어난 모든 것들을 거부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찬송은 믿음의 꽃|찬양 세미나 강의입니다...

이게 무슨 찬양입니까? CCM은 가요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가요는 다 나쁜 것일까요우선 이것부터 짚어봅시다가요 중에도 좋은 것이 있다는 점입니다사람의 마음을 아름답게 하고또 이 사회에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그런 노래들도 많습니다이 가운데에는 그리스도인이 쓴 노래들도 상당합니다그것이 결국 나중에 CCM으로 분류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결국 문제는 말초적이고상업적인 그런 노래들입니다심지어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정하는 그런 노래들도 있습니다그런 노래들에 대해 문제제기를 해야지 무턱대고 모든 가요는 다 나쁘다는 식으로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사실 모든 노래는 궁극적으로 하나님을 찬양해야 합니다음악의 뿌리도 그랬고요사실 이러한 편견의 이면에는 세상을 선과 악으로 단편적으로 이해하는 이원론이 저변에 깔려 있습니다. ‘이원론은 아시는 분이 많겠지만이미 기독교 교리가 생기던 때에 영지주의 사상으로 이단으로 정죄 받은 것입니다복잡한 이야기는 각설하고가요에 대해 필요이상의 거부감이나또는 들었다고불렀다고즐겼다고 죄책감을 느끼는 것은 문제입니다.

좋은 가요좋은 대중음악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는 생각을 해보면 어떨까요그런 이유로 CCM은 가요와 같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저는 가요 같은 CCM때문에 예수를 모르던 사람이 주님을 만나고예수를 믿는 사례를 여러 번 보았습니다또한 잘못된 대중문화에 빠져있던 친구들이 다시 교회 공동체 안으로 회복하게 되는 역사도 여러 번 경험했습니다예수 그리스도는 멀어진 하나님과 인간과의 벽즉 율법과 범죄 함을 허무셨습니다결국 CCM의 역할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사역처럼가로막힌 교회와 세상의 벽을 허무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