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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24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3. 31. 15:18

예림의집 1247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욕심없는 기쁨


하나님이 주신 축복

사랑하는 사람,

좋은 가족,

일,

새로운 집,

친구에

감사하세요.

다른 누군가를 위한

욕심없는 기쁨을 체험해 보세요.

질투심이 사라집니다!

적당한 시기에 

그 사람이 받은 축복이

당신에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를

진실된 마음으로 말해주세요.

그리고

그들을 돌보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실생활에서 나타나는 결과들


커다란 도시 서울 어두운 골목에 가난한 술주정뱅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만일 지옥이란 곳을 알고 싶다면 그 불쌍한 주정꾼의 가난하고 비참한 가정에 가보면 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그보다 더 지옥 같은 곳이 또 있을까요? 그곳에 도사리고 있는 궁핍과 고통을 살펴봅시다. 발자국 소리가 문 앞에서 들리자 아이들은 달려가 숨습니다. 그러나 인내심 많은 아내는 남편을 맞이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편은 그녀의 고통 덩어리였습니다. 지난 몇 주간동안 그녀는 반복되는 남편의 구타를 견디어 왔습니다. 그의 억센 올느손이 몇 번이나 그녀의 가련한 얼굴위로 날아왔는지 모릅니다. 그래도 그녀는 언젠가는 잘 해보겠다는 남편의 맹세를 들을 것을 기대하며 그의 야만적인 처사들을 견디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그가 다가오더니 그녀에게 이렇게 말하는 것이 아닙니까? "여보, 나 오늘 교회 집회에 갔었소. 그리고 거기서 내가 하려고만 한다면 변화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소. 나는 하나님께서 나 같은 인간도 구원하실 수 있다는 것을믿소."

몇 주 후에 그 집으로 다시 가서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보십시오. 그 집에 가까이 다가설 때 당신은 누군가의 노랫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흥청대는 노래가 아닌 저 아름다운 찬송가 "만세 반석 열린 곳에(새찬송가 386장)"라는 찬송입니다. 아이들은 더 이상 아빠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의 앞에 모여 앉습니다. 아내의 얼굴은 행복으로 빛나고 잇습니다. 이것이 바로 거듭남의 모습이 아니겠습니까? 나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얻는 거듭남의 능력으로 인해 변화된 가정들을 얼마든지 당신에게 보여 줄 수 있습니다. 나의 가정이 그랬고, 또 내 주위에 많은 가정들이 그러했습니다. 인간의 필요로 하는 것은 유혹을 극복할 수 잇는 힘이며 올바른 생활로 이끌어주는 힘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로 들어가는 유일한 길은 그 안에서 다시 태어나는(거듭나는) 것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천국이 아닌 지옥에 있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부패와 악한 마음으로 가득 찬 사람을 순수하고, 거룩하고, 구속받은 자들이 모인 천국에 데려다 놓아 보십시오. 그는 아마 그곳에 있으려고 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서 행복하려면, 이 땅을 먼저 천국으로 만들기 시작해야 합니다. 첝국은 준비된 자를 위한 곳입니다. 경마장의 도박꾼을 데려다가 천국의 수정길을 거닐게 하거나 생명나무 그늘 밑에 놓는다면 그는 그곳에서의 삶을 견딜 수 없을 것입니다. 만약 인간이 자기 본능대로 살다가 거듭나지 않은 채 천국에 간다면, 거기서는 또 다른 혼란만 생겨날 것입니다. 천국은 오로지 거듭난 사람들만 갈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실천하는 믿음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선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받아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로새서 2:6, 7)"

 

우리 모두는 실천하는 믿음을 가지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지만, 지속적으로 믿음을 행하지 못하는 것과 씨름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골로새서 2장 6, 7절을 고찰하면서, 믿음으로 행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리해 봅시다. '걷다' 라는 단어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행동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바울 사도의 교훈으로부터 얻을 수 잇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는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영접했을때, 또한 그분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설명했습니다. 다름말로 표현하면, 성도는 그의 삶의 주재권을 그리스도께 드려야 합니다. 

그분은 누구십니까? 시편 9장 10절에서 하나님의 이름을 아는 사람은 그를 믿는 것인데 그 이유는 그분이 그를 찾는 자를 버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종종 불신자들은 예수님을 알지 못한다는 이유로 예수님을 믿지 않기를 주장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믿음의 단계로 들어가면 예수님의 훌륭한 성품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무엇을 행하셨을까요?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죽으실때, 그분은 우리를 위해 대가를 치르셧고 그 안에서 우리를 온전케 하셨습니다. 우리는 결코 우리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싸워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의 궁극적인 공급자이시고, 당신을 향한 그분의 사람은 무한합니다. 당신은 믿음으로 그분과 함께 행합니가? 당신은 그의 말씀을 이루기 위해 그분을 신뢰하겠습니까?

 

"아빠 아버지, 믿음으로 행하기를 원합니다. 항상 나를 위한 당신의 위대함과 희생을 알고, 나로 단신의 주재권에 복종하게 도와주시옵소서. 마음으로만 아니라 실천하는 믿음을 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돟바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




찬송은 믿음의 꽃|찬양 세미나 강의입니다...

찬송은 무엇인가요?

 

이 질문은 꼭 필요합니다만약 여러분이 제 글을 읽으면서 이 질문이 떠올랐다면할렐루야성령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의 문을 여시는 순간입니다감사하고 또 감사하십시오이 순간 여러분과 제가 이렇게 만난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찬송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이 아님을 명심하십시오.

오늘날 이 찬송은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은 많은 성도들의 관심 밖으로 밀려난 듯 보입니다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반 이상이 찬송이고우리는 늘 창송을 부른다 하면서도 정작 찬송이 무엇인가에 대한 관심은 없는 듯합니다찬송을 부르면서도 찬송이 무엇인지왜 찬송을 하는 것인지어떤 것이 찬송인지 모른다면 매우 불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이 시간찬송이찬양이 무엇인지 바로 알게 되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제가 찬양 보급 사역을 처음으로 시작할 당시만 해도지방 교회에서는 찬송은 오직 창송가책에 있는 것만 허용되었습니다심지어는 교회에서 시끄럽게 한다고딴따라라고박수친다고 쫓겨난 적도 많았습니다그 당시 서울부산 등 대도시에서는 한창 새로운 찬양문화가 예수전도단두란노경배와찬양을 중심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었지만지역 교회와의 격차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컸습니다제가 제일 먼저 한 작업은 찬송에 대한 바른 의미를 정립을 하여그것을 교회에특히 젊은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이었습니다그 첫 번째 단계가 바로 찬송이란 무엇인가?입니다.

저는 다음 장에서 찬송이란 무엇인가를 설명하기에 앞서 요즘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온 CCM에 대해서 이야기 할 것입니다. “CCM에 대한 편견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다 보면과연 CCM이 무엇인지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적당한 것인지를 알게 될 것이고나아가서 찬송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약간의 해답을 얻게 될 것입니다식사 때 입맛을 돋우는 에피타이저와 같은 역할이라고 할까요만약 여러분이 CCM에 대한 편견이 없다면이 주제는 넘어가셔도 됩니다자 그럼 본격적으로 CCM이 무엇인지 알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