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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24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3. 28. 06:57

예림의집 1244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이야기|하나님과 대화하는 101가지 방법...


오늘 신문을 읽으며...


오늘 신물을 읽을 때 

성령이 신문에 난 

비극적 사건과 문제들에

경건한 연민으로 

당신의 마음을 감동시키시게 하세요.

당신과 직접적인 접촉이 없는 

이들의 삶을 위해 기도하세요.

우리 모두는 한 가족,

하나님의 가족임을 깨닫고

하나님의 평화와 공의, 질서를 위해

기도하세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법


이번 글에서는 우리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한마디로 이것은 우리의 방식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구원은 노력할만한 가치가 있는 일입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이 사실에 동감합니다. 도중에 강과 산이 있다 해도 해엄치고 오를만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구원은 모든 노력을 기울일만한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구원을 위리의 행위로 얻지 못합니다. 구원은 일하는 자가 아닌 믿는 자에게 주어지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우리는 구원을 이미 받았기 때문에 일하는 것이지, 장차 구원을 받기 위해서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십자가로부터 출발해서 지금 일하는 것이지, 십자가를 향해 가면서 일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성경은 '항상 복종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빌 2:12)고 하지 않습니까?"라고 반문할 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구원을 이루려고 해도 우선 구원을 소유해야만 합니다. 내가 아들에게 다음과 같이 말한다고 가정해봅시다. "아들아, 네가 백 달러를 잘 사용하길 바란다"라고 하면 아들은, "아빠, 먼저 백 달러를 주세요. 그러면 주의해서 쓰도록 할께요."라고 말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처음 집을 떠나 군대에 입재했을 때를 기억합니다. 저녁식사 후 내무반에서 편지를 나누어 주었는데. 아무리 자주 편지가 온다해도 하루에 한통밖에 편지가 오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는 매일 기대감을 늘 갖고 그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마침내 여자친구에게서 온 편지 한통을 받았을 때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여자친구는 편지분만 아니라 각종 먹거리를 예쁘게 포장해서 보내왔기에 그 날을 나 뿐만 아니라 전우들도 함께 기달렸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무언가를 소유하고 있어야 비로소 그 것을 내가 누릴 수 있고 다른 이에게도 나누어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그리스도 안에 거함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요 15:1)."

 

걱정이 당신을 압도할 것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도처에 당신이 아무리 무엇을 한다 해도, 고통만 기다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다른 사람에게 옮겨지는 혼란과 좌절의 하나의 흔적처럼 보일지도 모릅니다. 그 때 당신은 주님이 결코 당신을 버리지 않고 떠나지도 않을 것(하 13:5)이라는 말씀을 기억해야 할 때입니다. 당신이 그분에게 더 가까이 가야 할 때가 바로 그 때입니다.

고난을 당할때 평안이 가능할까요? 정말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방법은 예수 그리스도와의 지속적이고 풍성한 관계를 통해서입니다. 요한복음 15장은 우리가 진실로 "그안에" 있다면, 그것은 그리스도와 아름다운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를 표현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참된 평화를 누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과의 평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이것은 그들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해 하나님과 화해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동시에 불신자 중에서 그런 모습을 하고 있으며 온전한 평안이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종종 허식 아래에 있는 그들은 다른 믿지않는 영혼들처럼 텅 비어 있습니다.

사실 평화는 인간의 노력으로 얻을 수 없는 것입니다. 평화의 왕이 없이 평화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세상 끝과 저 세상 끝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신 우주의 하나님을 개인적으로 아는 축복을 즐기게 됩니다. 그분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헌신, 믿음과 신뢰입니다. 그리고나서 평화는 그 안에 거할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아빠 아버지, 개인적으로 당신을 아는 축복을 주시니 매우 감사합이다. 당신 안에 거함으로 당연한 부산물인 당신의 초자연적인 평화를 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날마다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하소서. 그리하여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이 내 안에서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악보를 클릭하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