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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 1242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18. 3. 12. 14:14

예림의집 1242번째 이야기


오늘의 QT~™|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


거룩함의 첫 걸음


고린도후서 6:14-7:1

(14)너희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함께 메지 말라 의와 불법이 어찌 함께 하며 빛과 어둠이 어찌 사귀며

(15)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조화되며 믿는 자와 믿지 않는 자가 어찌 상관하며

(16)하나님의 성전과 우상이 어찌 일치가 되리요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

(17)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중에서 나와서 따로 있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18)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전능하신 주의 말씀이니라 하셨느니라

(1)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거룩해 지기를 원하십니다. 본문을 통하여 거룩함의 첫 걸음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 첫째는 믿지 않는 자와 멍에를 메지 말라는 것입니다. 의와 불법, 빛과 어둠, 그리스도와 벨리알, 성전과 우상이 어찌 함께할 수 있겠습니까? 둘째는 우리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확실한 자기 인식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며 두루 행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리라"고 천명하셨습니다. 셋째로는 구체적인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믿지 않는 자들에게 메몰되는 것이 아니라 그들 중에서 나와야 합니다. 부정한 것을 보지도, 듣지도, 만지지도 말아야 할 것입니다. 나의 하루에 삶 가운데서 나의 영혼을 좀먹고, 나를 죄로 물들게 할 그 어떤 것들을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두려워하거나 겁내지 마십시오! 주계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내가 너희를 영접하여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자녀가 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은 전능하신 주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나의 삶을 주님의 말씀으로 채우십시오.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 전적으로 순복하십시오. 거룩함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첫 걸음은 그 전쟁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제 나의 삶 속에서 부정한 관계, 정보, 음악, 영상, 생각 등을 찾아내어 제거하기를 시작하십시오!

그리하여 우리를 사랑하는 주님께서 약속하신 그 약속을 붙잡고, 우리의 아버지되심을 확신하며,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가는 일을 시작하십시오.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합시다. 거룩함의 첫 걸음을 시작하는 당신에서 하나님의 무한한 은혜와 성령님의 인도하심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 주께서 우리의 거룩함을 원하시오니 우리가 거룩하게 하옵소서. 용기를 내어 거룩함의 첫 걸음을 시작하게 하옵소서. 우리 힘으로는 못하오니 우리 안에 계신 성령께서 하시옵소서. 우리는 온전히 순종하여 나아가겠습니다. 우리의 영을 민감하게 하시고 일상 속에서 부정한 것들을 발견하고 제거하게 하옵소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깨끗하게 되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숨을 깊게 들이쉬고


스트레스가 무지 쌓이는 날에는

숨을 깊게 들이쉬고

가능하면 오래 참아 보세요.

10까지 천천히 세면서

당신이 의식적으로 도와주지 안아도

잘 돌아가고 있는

신체의 모든 부분을 생각해보세요.

심장의 복잡한 구조, 

혈액 시스템,

여러 기관들,

하나님이 자동적으로 돌아가게 해 놓은

모든 조직을 생각해 보세요.

당신의 생명과 호흡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세요.

그리고 나서 숨을 내뱉으세요.

어때요?



예림의집 칼럼~™|예림의집이 드리는 삶의 지혜.


거듭남과 관계 없는 일들


이제 거듭남에 속하지 않는 것들이 무엇인지를 알아봅시다. 교회 출석이 곧 거듭남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나는 사람들을 만나게 되면 종종 그들에게 그리스도인인지를 묻습니다. "룸론 그리스도인이죠, 난 그렇게 생각합니다. 일요일마다 교회에 나가니가요" 그러나 그 자체가 '거듭남'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어떤 이들은 또 이렇게도 말합니다. "나는 옳은 일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그런데도 내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까? 이것이 새로운 출생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또 다른 부류의 사람들도 있습니다. 즉 마음을 고쳐먹고 자신들이 거듭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새로운 결단이나 결심 또한 거듭남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세례받는 것 자체가 거듭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난 세례를 받았습니다. 세례 받을 때 거듭났어요."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세례를 받아 교인이 되었고 하나님 나라에 속하게 되었다고 믿지만, 그것은 절대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세례는 올바른 것이지만, 세례를 받는다고 다 하나님의 자녀일 순 없습니다. 세례는 그 자체로 옳은 일이고 필요한 일이지만, 당신이 세례 그 자체를 '새로운 출생' 즉 거듭남과 같은 위치에서 취급한다면 그것는 큰 실수를 범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세례를 받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 이 글을 읽는 사람들 중에 혹시 이 말씀 외에 다른 어떤 것에 소망을 둔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원컨대 나는 하나님께서 그 잘못된 생각들을 모조리 쓸어버리시도록 기도합니다.

어떤 이들는 "나는 정기적으로 주님의 성찬에 참여합니다."라고 말하는데 그것은 분명 복된 명령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너희가 이것을 자주 행하여 나의 죽음을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성찬에 참여함으로 거듭날 수는 없습니다.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는 것도 아닙니다. 예수님은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지 않고는 하나님 나에에 갈 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는 어떠한 실수도 있을 수 없습니다. 성찬식도, 교회 출석도 거듭남과는 무관한 일인 것입니다. 또한 어떤 사람들은 자기의 규칙적인 기도생활을 내세웁니다. 그러나 그것 역시 성령으로 거듭남을 의미하진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매우 엄숙한 질문에 부딪치게 됩니다. "나는 거듭났는가? 나는 성령으로 났는가? 나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는가?" 라는 질문입니다.


오늘의 찬양~♬|날마다 주님을 찬양해요!

거룩 거룩 거룩(Gary  Oliver)

*악보를 클릭하시면 찬양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