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시작되면
대화자들은 어느 쪽에서든 먼저 대화를 시작할 것입니다. 대화의 대상은 한 개인일 수도 있고 집단일 수도 있습니다. 대화가 시작되면 말하는 사람은 책임을 다해야 하고 소통의 유연함을 갖추어야 합니다. 즉 자신이 알거나 믿는 바를 정직하게 표현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자신이 받아들이는 질리를 성실하게 증명해내야 합니다. 대화자가 유연함을 갖춰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상대의 질문이나 반론에 따라 자신의 생각을 바궈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참여자들의 '의미(가치, 태도, 해석)'와 '의미'가 서로 만나는 곳이 있기 때문입니다. 한 가지 사례를 통해 이 과정을 이해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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