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 관점-언약적 관점

세가지 관점-언약적 관점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하시고 그의 피조물로서 영원토록 주님께 속하게 하셨습니다. 비록 인간이 반역하고 창조자의 손을 떠났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인간의 창조자로 계십니다. 성경에 의하면 이러한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는 심각한 손상을 입었고, 인간은 깨어졌지만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에 의해 본래대로 회복하십니다. 성경은 이에 대해 분명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원자이시고 사랑이시며 자비하시고 치료자이십니다. 깨어진 관계를 은혜로 회복시키십니다. 회복은 언약의 관계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이야기는 이것에 대해 매우 잘 묘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시작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유지하시고 하나님이 시작을 완성하십니다. 하나님이 아브랗마을 부르시고 그와 함께 언약을 맺으셨습니다. 이러한 언약의 관점은 교회교육에서도 아주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학습자를 부르시고 그들을 알기 원하십니다. 이것은 그의 피조물에 대한 창조자가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헌신입니다. 이것은 그의 피조물에 대한 창조자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요 헌신입니다. 하나님은 결단코 그가 약속하신 것을 폐기하지 않으십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의 메시지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거부하고 경멸하는가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여전히 다음 세대들의 문제와 함께 하십니다.

따라서 교회교육은 단순히 진리에 대한 혜택 정도의 가장자리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교육은 언약의 관점에서 완전히 뿌리를 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 안에서이 관계를 가지고 계십니다. 교회교육의 회복과 역동성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행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며 완성됩니다. 즉 교회교육은 살아계신 하나님, 역사하시는 하나님, 앞서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시작부터 지키십니다. 교회교육은 그 자신의 피조물인 자녀들에게 임하시는 하나님의 현존이며 실천의 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