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교육의 철학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교회교육의 철학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

그렇다면 교외교육의 철학을 어떻게 세울까요? 이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고 있습니다. 또한 굳이 필요하냐는 의심을 던집니다. 혹은 어려움을 호소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포기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교육철학은 하나의 내용이 되기도 하며 교육을 향한 태도요 그리고 활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교육에 대한 바른 질문을 던지는 해우이입니다. 

이를 위해 교회교육에 관심이 있거나 혹은 교육에 대한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하여 위원회나 혹은 소그룹을 만들어서 실행에 옮기면 됩니다. 그 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것은 교회교육 철학에 어떤 내용을 가르칠 것이며 어떤 태도로 그리고 어떤 활동을 할 것인가를 내포하면 됩니다. 이러한 규정활동은 교회교육을 세우는 데 있어 초석입니다. 이 활동을 힘들어하거나 외면하게 되면 교육의 기초를 만들 수가 없게 됩니다.

이 활동을 통하여 교회교육에 대해 고민하게 되며, 교회교육을 위해 어떻게 행동할 것이간와 교회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그 가치를 개닫게 되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는 계획을 수립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교회교육에 대한 철학적 서술은 애매모호한 표현보다는 간략하면서도 분명하게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교회교육의 철학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인생의 가치가 무엇이며 세상 가운데서 어떤 가치 있는 존재가 될 것인가에 대해 명시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변화와 성숙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기술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