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구약신학

아브라함 언약

예림의집 2014. 9. 30. 13:38

 

제 5강, 9월 30일 화요일

 

*죽임 당하신 어린양♬

 

제 4과 아브라함 언약

 

1. 배경

①노아의 예언(9:25-27) - 셈 계통에서 아브라함이 나옴

(창 9:25, 개정) 이에 이르되 가나안은 저주를 받아 그의 형제의 종들의 종이 되기를 원하노라 하고

(창 9:26, 개정)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창 9:27, 개정) 하나님이 야벳을 창대하게 하사 셈의 장막에 거하게 하시고 가나안은 그의 종이 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하였더라

*셈의 하나님 여호와:

-특이한 표현, 지금까지 누구에게 개인의 이름을 들어 이야기해본 적이 없다. 처음 한 것.

-언약 공식: 너희는 나의 백성 나는 너희의 하나님

-하나만 있어도 언약 공식이 된다. “나의 하나님”

-시 22 편: 다윗(메시아): 하나님과의 언약의 관계이다. “나의 하나님”의 위대함. 하나님이 나이 아버지, 구속자, 언약주가 되십니다라는 고백이다.

-셈과 하나님 사이의 언약:

-여호와: 언약의 하나님 이름

-언약이 노아에게서 셈에게 넘어가고 있다.

-셈이 노아 언약의 계승자이자, 대표자이다.

*아브라함 언약의 관점

-언약의 계통이 셈을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이어진다.

-씨에 대한 약속이 아담에게->노아에게->셈에게->아브라함에게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②열방의 족보 – 심판 이후의 새 출발, 과거의 역사를 반복

*창 10장의 족보

(창 10:1, 개정)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창 10:2, 개정) 야벳의 아들은 고멜과 마곡과 마대와 야완과 두발과 메섹과 디라스요

(창 10:3, 개정) 고멜의 아들은 아스그나스와 리밧과 도갈마요

(창 10:4, 개정) 야완의 아들은 엘리사와 달시스와 깃딤과 도다님이라

(창 10:5, 개정) 이들로부터 여러 나라 백성으로 나뉘어서 각기 언어와 종족과 나라대로 바닷가의 땅에 머물렀더라

(창 10:6, 개정) 함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이요

(창 10:7, 개정) 구스의 아들은 스바와 하윌라와 삽다와 라아마와 삽드가요 라아마의 아들은 스바와 드단이며

(창 10:8, 개정) 구스가 또 니므롯을 낳았으니 그는 세상에 첫 용사라

(창 10:9, 개정) 그가 여호와 앞에서 용감한 사냥꾼이 되었으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아무는 여호와 앞에 니므롯 같이 용감한 사냥꾼이로다 하더라

(창 10:10, 개정) 그의 나라는 시날 땅의 바벨과 에렉과 악갓과 갈레에서 시작되었으며

(창 10:11, 개정) 그가 그 땅에서 앗수르로 나아가 니느웨와 르호보딜과 갈라와

(창 10:12, 개정) 및 니느웨와 갈라 사이의 레센을 건설하였으니 이는 큰 성읍이라

(창 10:13, 개정) 미스라임은 루딤과 아나밈과 르하빔과 납두힘과

(창 10:14, 개정) 바드루심과 가슬루힘과 갑도림을 낳았더라 (가슬루힘에게서 블레셋이 나왔더라)

(창 10:15, 개정)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창 10:16, 개정) 또 여부스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과

(창 10:17, 개정) 히위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창 10:18, 개정)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창 10:19, 개정) 가나안의 경계는 시돈에서부터 그랄을 지나 가사까지와 소돔과 고모라와 아드마와 스보임을 지나 라사까지였더라

(창 10:20, 개정) 이들은 함의 자손이라 각기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창 10:21, 개정) 셈은 에벨 온 자손의 조상이요 야벳의 형이라 그에게도 자녀가 출생하였으니

(창 10:22, 개정)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창 10:23, 개정) 아람의 아들은 우스와 훌과 게델과 마스며

(창 10:24, 개정) 아르박삿은 셀라를 낳고 셀라는 에벨을 낳았으며

(창 10:25, 개정) 에벨은 두 아들을 낳고 하나의 이름을 벨렉이라 하였으니 그 때에 세상이 나뉘었음이요 벨렉의 아우의 이름은 욕단이며

(창 10:26, 개정) 욕단은 알모닷과 셀렙과 하살마웻과 예라와

(창 10:27, 개정) 하도람과 우살과 디글라와

(창 10:28, 개정) 오발과 아비마엘과 스바와

(창 10:29, 개정) 오빌과 하윌라와 요밥을 낳았으니 이들은 다 욕단의 아들이며

(창 10:30, 개정) 그들이 거주하는 곳은 메사에서부터 스발로 가는 길의 동쪽 산이었더라

(창 10:31, 개정) 이들은 셈의 자손이니 그 족속과 언어와 지방과 나라대로였더라

(창 10:32, 개정) 이들은 그 백성들의 족보에 따르면 노아 자손의 족속들이요 홍수 후에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더라

-창세기 1-11장의 내용은 심판->구원, 악한 계열->선한 계열의 구성을 따른다.

-벨렉과 욕단의 계보 -> 경건한 계통과 악한 계통

*바벨탑 사건

*창 11장의 족보

(창 11:10, 개정)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창 11:11, 개정) 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12, 개정) 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창 11:13, 개정) 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14, 개정) 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창 11:15, 개정) 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16, 개정) 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창 11:17, 개정) 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18, 개정) 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창 11:19, 개정) 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20, 개정) 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창 11:21, 개정) 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22, 개정) 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창 11:23, 개정) 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24, 개정)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창 11:25, 개정) 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창 11:26, 개정)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창 11:27, 개정) 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창 11:28, 개정) 하란은 그 아비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창 11:29, 개정) 아브람과 나홀이 장가 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의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의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창 11:30, 개정)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창 11:31, 개정) 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창 11:32, 개정) 데라는 나이가 이백오 세가 되어 하란에서 죽었더라

-홍수심판을 통해서 새로운 출발->바벨탑 사건을 통해서 새로운 민족의 출발

-의도적인 창 4, 5장의 반복이다.

-인류의 역사는 두 분류로 나누어진다.

-반복된 역사. 아브라함의 새로운 시작은 모든 인류의 역사를 새롭게 뒤집고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다.

-노아 언약을 통한 새로운 세상의 출발을 다시금 보여주는 것

③바벨탑 사건 – 인간적인 세계 제국의 실패

(창 11:1, 개정) 온 땅의 언어가 하나요 말이 하나였더라

(창 11:2, 개정)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류하며

(창 11:3, 개정)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창 11:4, 개정) 또 말하되 자, 성읍과 탑을 건설하여 그 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창 11:5, 개정) 여호와께서 사람들이 건설하는 그 성읍과 탑을 보려고 내려오셨더라

(창 11:6, 개정)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 후로는 그 하고자 하는 일을 막을 수 없으리로다

(창 11:7, 개정)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여 그들이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창 11:8, 개정)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으므로 그들이 그 도시를 건설하기를 그쳤더라

(창 11:9, 개정) 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하게 하셨음이니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동방(동쪽)-하나님을 떠나 멀어짐을 나타낸다.

-아담 에덴 동쪽

-가인 그랄

-롯 동편 땅

-바벨탑 시랄 땅

*니므롯(반역자)

-도시: 시날 땅, 바벨, 앗스루

-바벨탑 사건의 주동자

-바벨탑을 지음으로 인해서 세계 제국을 건설하자는 것이었다.

-한 나라 안에서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통치 제국을 만들자는 계획

*지면의 흩어짐을 면하자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반역

*이름을 내고

-개인주의, 이기주의, 독선주의

-명애욕

*탑 꼭대기

-교만

*바벨(신의 문)

-인간이 신이다.

*의의

-반 사회적이고 인간주의적인 통치를 통해서 인간제국을 건설하려는 계획이 수포로 돌아감

-반 하나님적인 운동이 실패로 돌아감

-세계 정부라는 것은 하나님에 의해서 시작되어야 하고 하나님이 직접 통치해야 하는 나라여야 한다.

-민족이라는 개념이 나타났다.

 

*아브라함 언약의 의의:

①창1:1-11:9의 맥락에서:

-새로운 창조로서, 저주의 역사를 구원의 역사로 전환

-새로운 민족,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여 신본적 세계통치를 달성

*민족(고이)

-이방민족을 부를 때,

-혈통보다는 통치체제를 의미한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네가 너로 큰 민족이라 하였다.

-창 11장(1-9장)과 대조시키기 위해서이다.

-바벨탑 사건 이후의 민족(인간적인 정부)에 대조해서 말한 것이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부르신 이유가 하나님이 다스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되게 하려고이다.

-하나님이 다스리는 통치 체제

-출 19:5-6

출 19:5, 개정)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출 19:6, 개정)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이스라엘 민족의 정체성: 내 소유, 제사장 나라, 거룩한 백성(암이 아니라 고이, 민족으로 번역해야 함: 거룩한 민족).

-이스라엘 민족이 하나님이 다스리는 통치체제로서, 아브라함에게 한 약속의 성취로서

*백성(암)

-이스라엘 백성을 부를 때는 언제나 암으로 칭했다.

*세계 통치의 개념에서

-에덴동산을 통하여 최초의 하나님의 나라

-아담을 왕으로 세우시고 아담을 통해서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도록 하심

-인간의 반역으로 깨어졌다.

-새로운 땅 가나안, 이스라엘

-궁극적으로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 예루살렘에서의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세계정부를 꿈꾸신다.

②하나님의 선택과 부르심의 맥락에서(창 9:26):

(창 9:26, 개정) 또 이르되 셈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 가나안은 셈의 종이 되고

-셈을 선택한 맥락과 같은 것임

-메시야적 후손을 바라봄(아담->노아->셈->아브라함)

-모든 인류를 다 버리시고 아브라함만 택하셔서 새로운 민족을 시작하고 계시다.

-이스라엘 민족, 예수 그리스도를 선택이 포함되어 있다.

③창 1:1-11:9의 맥락에서:

-새로운 민족, 새로운 도시를 건설하여 신본적 세계통치를 달성

-새로운 창조와 같다.

-창세기 1장의 명령=창세기 12장의 명령(존재로서의 부르심의 명령->결과가 나타났다.)

-인류 역사의 새로운 단계를 시작하는 명령으로서 나타나고 있다.

*대조적인 면(복 5번)

-새로운 창조로서, 저주의 역사(3:14, 3:17, 4:11, 5:29, 9:25)를 구원의 역사로 전환

 

2. 아브라함 언약의 약속들

-모든 언약의 통일성을 보여준다.

-시내산 언약, 다윗 언약, 새언약

 

1)아브라함 약속의 본질(특성)

①보편성

-모든 열방들에게 관련이 된다.

-모든 민족들이 구원받을 길이 열려있다.

②발전성

-점점 구체적이고, 발전된다.

-자녀, 땅

③영원성

-영원히 지켜지는 약속이다.

-시내산, 다윗, 새언약에까지 이른다.

-영원한 기업, 영원한 언약

*임마누엘: 17장

 

2)씨(자손, 후손)

-개인적인 의미, 집단적 의미

-반복, 성취, 발전

①아브라함 우선적으로는 이삭

②시내산 언약: 이스라엘 만족 전체

③다윗 언약: 열 왕

④선지자들: 다윗 왕조가 계속될 것에 대한 기대와 강조

⑤새 언약: 그리스도, 그리스도인(교회)

-머리: 그리스도, 몸: 교회

 

3)땅

*땅의 약속의 영적인 특성

-가나안 땅의 축복을 누리기 위해서는 계속적인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기업을 얻는다.

-안식을 얻는다.

-종말론적 계념

-땅: 여호수아 정복->남은 땅과 대적들->안식을 누리지 못함->다윗, 솔로몬(역대 상, 하)->멸망->그리스도의 성취

-안식: 들어가는 것->주변의 민족으로 평안하지 못함->모든 대적들이 사라지고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가 이루어지고 그 민족 가운데 언약의 질서(샬롬)이 이루어 질 때->계속적인 반복적인 순종을 통해서 이루어 가야 한다.

①아브라함 언약: 창12:7, 15:18

②시내산 언약:

③다윗 언약: 삼하7:10

④선지자들: 암9:15, 사60:21

-땅의 회복

⑤새 언약: 렘32:37, 41

⑥신약: 계19:11-16, 롬8:20-21, 롬4:13, 갈3:16

-그리스도의 세계 정복

-자연의 변화, 새로운 우주

-그리스도인들의 세상의 후사

-아브라함의 약속이 그리스도에게도 동일하다. 새 언약의 기업은 칭의(영적 구원)만이 아니라 땅의 개념도 포함하고 있다. 영역의 개념, 우주의 개념

*마태복은 5:5의 땅

-하나님의 나라, 구원

-창 12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주셨던 땅의 개념이 그리스도인들에게서 성취된다(하나님 나라).

-땅도 발전성이 있다.

 

4)복

*복의 개념:

-복의 근원이 될지라.

-복의 통로, 복의 중제자

①아브라함 언약: 창12:1-3

②시내산 언약: 출19:5-6

-제사장 나라: 하나님의 구원을 열방들에게 중재하는 제사장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그리스도인

③다윗 언약: 삼하7:19

-이것이 사람의 법(토라)

-이것이 인류가 지켜야 할 강령

-다윗 언약이 인류의 구원과 축복의 근거가 되는 복은 중제자로서의 개념이 포함되어 있다.

④새 언약: 렘16:9, 신약

-열방이 여호와께로 돌아온다.

 

5)언약 공식: 하나님의 임재(임마누엘)

-하나님과 백성들과의 관계

①아브라함 언약: 창17:8

-내가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②시내산 언약: 출6:7

-내가 그들에게 하나님이 되리라

③다윗 언약: 삼하7:9(임마누엘), 14(언약 공식)

④새 언약: 렘31:33(언약 공식), 마1:23(임마누엘)

-모든 언약은 하나이다.

 

3. 언약의 제정(창15 & 17)

1)언약 체결 의식(창15:9-17)

-배경: 창15:1, 2-6(자손), 7-21(땅에 관한 약속)

*두 가지 죽음

-짐승의 죽음

-나의 죽음

-창15:7-19, 의식적인 형식: 언약 체결 의식 + Is의 미래 예견

*언약 체결 의식:

-생명을 담보한 서약

-시내산 언약과 동일한 의미(출24:6, 8)

-렘34, 히9:15-20, 마26:28, 눅22:20

-시드기아 왕의 언약 갱신

-디아데케: 유언이 아니라 언약이라고 번역해야 함

-예수님의 피: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새 언약의 피.

*이스라엘의 미래의 예견

-짐승은 아브라함의 자손

-짐승이 쪼개지고 죽는 것과 같은 엄청난 고난을 닥칠 것이다.

-너희 자손들은 400년 동안 이방인의 객이 되어 종노릇 하다가 다시 돌아올 것이다.

*타는 횟불(하나님의 임재, 현현).

-시내산 번개와 같은 단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동행하실 것이다.

-광야에서의 불기둥과, 구름기둥

-고난을 받을 것이지만 하나님께서 그 가운데 임마누엘 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자기 저주로 보는 것은?

-언약체결(짐승을 쪼개는 것) + 미래예견(하나님의 임재)

2) 언약의 증거표(창17): 할례

*배경: 창17:1-3a, 3b-8, 9-14, 15-21, 22-27

*할례의 최초의 신학적 의미

①언약 공동체의 일원임을 상징

-혈연적 관계

-그 아브라함이 하나님과 언약적 관계

②종교적 청결, 내부 정화를 상징(신10:16, 30:6, 렘4:4)

-회개와 심판의 과정

③새로운& 구별된 사람, G께 속한 거룩한 백성을 상징(출12:43-49, 레19:23-25, 수5:9)

-이방인들의 유월절 참석(할례를 반드시 행해야 함)

-과일나무를 심고 3년이 지난후 소산을 먹는다(할례받지 못함)

-할례받지 못한 사람은 세속적인 사람이다.

*할례의 신약적 성취: 세례와 대응

-마3:15, 갈5:2

-그리스도의 할례, 마음의 할례, 인 치심, 칭의를 상징함

①롬4:11

-무 할례시의 믿음으로 된 의를 인친 것.

②인침 ~ 성령을 소유함(엡1:3, 고후1:22)

-할례=인 치심=성령을 주심

-세례는 대응은 되지만, 궁극적으로는 성령을 소유한 것을 상징한다.

 

Q. 할례와 언약과의 관계? 할례는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아브라함의 할례는 아브라함이 무 할례 시의 의롭게 됨을 인친 것이다.

-다른 사람의 할례는 율법에 따라 강제적으로 한 것이다.

-그들의 믿음을 인친 것은 아니다.

-아브라함의 할례는 언약의 증거표이지만, 다른 사람의 할례는 언약의 증거표가 아니다.

-아브라함의 할례는 약속의 보증이었는데, 다른 사람들의 할례는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의 보증은 될 수 없다.

-아브라함의 후손들이 할례를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적인 보증이 될 수는 없다.

-강제적, 비 자발적,

-할례가 행해졌다는 것은 내가 속한 이 민족 가운데서 메시아가 나타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언약이 내 민족 가운데서 이루어지며 내가 속한 민족이 아브라함에게 메시아를 약속하신 그 민족이라는 것을 구별하는 의미 밖에는 그 이상의 의미가 없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이것을 오해하였다. 믿음 없이 구원이 적용된다고 봄

 

4. 아브라함 언약의 특징

1)아브라함 언약의 조건성과 무조건성

 

2)Abe 언약의 유기적 관련성

-하나의 독립적인 언약이 아니라 전체의 맥락에서 보아야 한다.

-은혜언약

-계시의 점진성의 원리

-전체중에서 일부일 뿐이다

①창조/아담 언약과

-여자의 후손의 약속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인류=>아브라함(범위가 축소되면서 발전됨)

②새 언약과: 씨, 땅, 복이 성취

-그리스도를 통해서 성취

-혈통적인 자손이 아니라 그리스도와 연합한 믿음의 자손들은

 

3) 모형론과 Abe 약속의 2중성: 새 언약에서의 성취

*풍유? or, 모형론?

*아브라함 약속들의 이중적 성취:

-일시적/물질적인 것 vs. 영적이고 영원한 것

-그 당시 가나안 땅 vs 그리스도인

*아브라함의 믿음: 약속의 땅/천국에 대한 소망

-히11:8-10, 16: 가나안땅->천국

-벧전1:4

-창17:8

*아브라함 언약의 이중성: 창17:7, 창17:8

-아브라함의 육신적인 후손들: 가나안 땅

-믿음의 자손들: 영적인 영원한 축복

 

※ 옛 침례파의 오류: 두 개의 언약

 

4)Abe 언약은 영원한 언약을 예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