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교의신학

개혁주의의 세 가지 구조적인 언약

예림의집 2014. 9. 19. 19:32

 

☆개혁주의의 세 가지 구조적인 언약

*구속언약

-구속협약이라 알려져 있다.

-한 태두리 안에서 이해되어져야 한다.

-행위언약+은혜언약을 포함한 성부, 성자, 성령이 내부 작정

-엄밀한 의미에서는 삼위 하나님의 내부 교통이다.

-인간의 선택과 유기의 내용

-예수 그리스도의 선택과 선택받으심

*행위언약

-창조언약

-아담 안에서 인류와 맺은 언약

-율법의 언약

-완전하면서 개별적인 언약

-선악과 명령(핵심)

-순종을 요구함

*은혜언약

-행위 언약과 은혜 언약을 구분한다.

-새 언약

-인간의 실패 뒤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주어진 언약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와 그 후손들과 맺은 언약

-믿음을 요구함

 

*언약의 구분

-행위언약: 하나님께서 인간의 온전한 순종을 전제로 하여 아담 및 그의 후손들과 맺으신 행위(언약)

-은혜언약: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믿는 자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값없이 구원을 베풀어 주신 언약

 

*은혜언약의 유언성

-이 언약에 의하면 복락에 대한 유언적인 조치가 있는데 그것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함께 효력을 발생할 것이기 때문이다.

-은혜언약이 유언으로 칭해질 수 있는 이유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관련

①은혜언약은 전체적으로 보아 하나님의 은사물이다.

②은혜언약의 신약 시대가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영접되었다.

③은혜언약은 확정되어 깨어질 수 없다.

④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요구하시는 바를 그 자신께서 두신다.

⑤두 당사자가 불평등 지위에 있어 언약의 설정이 제1 당사자의 일방적 조치에 의하기 때문이다.

-율법과 복음이 사실 개혁신학에서 말하는 행위 언약과 은혜언약의 색심이라는 깨달음 주심

-하나님의 언약의 속성이 사랑이시며 그 약속을 끝까지 이루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임에 감사한다.

 

☆은혜언약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자 하는 마음이 성령으로만 가능하다.

-믿기로 정해진 자들에게 성령을 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예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믿음으로 말미암아 정해져 있는 사람들은 정해져 있다.

-그 믿음 또한 성령을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사실 은혜언약 먼저 구속언약 속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율법(구약)시대와 복음(신약)시대에 다르게 집행되었다.

-율법시대: 약속, 예언, 제사, 할례 유월절 양 등(예표)

-복음시대: 예수 그리스도

-구약의 성도들도 예표로 인하여 온전한 구원을 받았다.

-구약과 신약은 실체가 다른 두 은혜언약이다.

-각기 다양한 경륜들 안에 있는 것이다.

 

*세대주의:

-하나님의 구속 역사를 크게 7세대로 구분한다.

-각 세대들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하여 하시는 방법이 각기 다르다.

-율법세대: 복음이 없다.

-복음세대: 율법이 없다.

-그렇지 않다.

-구약에 복음이 없느냐? 신약에 율법이 없느냐? 그렇지 않다.

-현재 율법이 완전히 폐기 되었는가? 그렇지 않다.

-오히려 강화되었다.

-율법 시대에도 이미 복음이 있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본체

-빌 2:6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Who, being in the form of God, thought it not robbery to be equal with God”

-모르페: 형상(image), 잘못된 번역

-히 1:3

“이는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형상이시라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시며 죄를 정결하게 하는 일을 하시고 높은 곳에 계신 지극히 크신 이의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Who being the brightness of his glory, and the express image of his person, and upholding all things by the word of his power, when he had by himself purged our sins, sat down on the right hand of the Majesty on high”

-히포스타시스: 위격, 잘못된 번역

-웨스트민스터의 substance의 번역을 본체로 번역, 실체로 번역함이 옳다.

-조직신학의 cpntological의 번역을 본체로 번역, 존재로 번역함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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