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총신신대원/교의신학

19-20세기 종말론

예림의집 2014. 9. 19. 18:27

 

제 4강 9월 19일 금요일

 

*영화 해무 평가

 

*후크마 이후

*비네마 『개혁주의 종말론 탐구』. 2000.

 

<19세기 종말론>

*1799년 슐라이어마허

-『종교론』

-『기독교 신학』

-전통에서 자유로워지자

-기준을 인간 주관, 주체에서 찾음(이성, 감성, 도덕적 의지)

-인간 주체가 만물의 판단자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에 대한 절대 의존 감정에서 찾음

-객관적인 계시인 성경에서 자유로워짐

-칸트와 헤겔의 영향을 받음. 유럽의 지성계를 완전히 물들어 버림(계몽주의)

-전통적인 신앙과 신학이 설 자리가 없었다.

-지관에서 볼 때에 파악이 되는 것들만 받아들임

-검증이 안 되는 것들은 부인하게 되었다.

*알브레히트 리츨

①하나님의 나라:

-인간성의 도덕적인 조직화(세상),

-윤리적 세상을 만드는 것,

-칼빈주의와 전혀 다르다.

-펠라기우스, 반 펠라기우스를 기반으로 한다. 사람이 할 수 있다.

-하나님이 필요 없는 이상적인 세상을 말한다.

②구속:

-십자가는 모범, 모델, 표지일 뿐이다.

-예수는 신, 인 야성이신 하나님이신 예수를 말하지 않는다.

-대속의 교리가 없다.

-예수를 원형적(탁월한) 인간으로 보았다.

*현재의 기독교 교회에서도 과연 19세기 자유주의와 무엇이 다른가?

-인간의 가능성

-십자가의 가치

-십자가가 단지 사랑의 표시라고 한다면 예수님이 왜 그렇게 처참하게 죽어야 했는가? 그렇다면 그 예수는 믿을 수가 없다. 그는 미치광이일 뿐이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은 대속의 문제 때문이었다.

*아돌프 폰 하르낙

-굉장히 자유롭고 인간적이었다.

-성실한 학자였다.

-성경을 역사적 고대의 책으로 봄

-두 가지 극단: 미래적, 내세적

-미래적 메시지는 어도 껍데기이고, 알맹이는 그 나라가 내제적이라는 것이다.

-그 껍데기는 당 시대의 유대인들의 묵시문학에서 왔다고 주장함

①복음:

-하나님이 아버지이시다(우리: 모든 인류의 아버지).

-인간의 무한한 가치

-미래적 종말론 적인 것은 없다.

-예수는 도덕, 성인

*리츨과 하르낙에 대한 반발, 요하네스 바이스

-반발

-현재가 전혀 없다.

*현재와 미래의 균형이 필요하다.

-미래주의적인 극단

*알베르트 슈바이쳐 일관된 종말론

-바이스를지지

-삶 자체가 종말론적이다(철저한 종말론)

-일관적 종말론

-『역사적 예수 탐구』예수의 착각

-메시아적 고난(죽음)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오지 않았다.

-엘리 엘리 나마 사박다니: 실패의 깨달음이었다.

-예수를 정신병자로 봄

-예수의 가르침 중에서 윤리적인 특별한 가르침을 취해야 한다고 봄

-전해야 될 십자가의 복음이 없다.

-선교사가 되지 못하고, 의료자로 남게 되었다.

*제대로 된 예수를 안 믿는 슈바이쳐의 삶은 엄청난 열매를 맺는데 진짜라고 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왜 그 모양인가? 구 수준인가? 나는 어떠한가? 심각한 고민을 가져야 할 것이다.

-지극히 인간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삶은 과연 어떤 가치가 있을까? 하나님의 의도, 예수님의 가르침은 어떠한 것인가?

-이미와 아직 사이의 구속사적인 긴장 속에 살아가야하며, 그런 분들이 과연 진짜일까 깊이 생각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다.

-원래 그런 인간이 목사가 된 것이고 본래 본색이 들어난 것이다.

-내면의 변화가 없었던 것이다. 본질이 바뀐 적이 없는 자들

-그렇다면 나는 본질이 바뀌었는가? 예수님을 만났는가?

-그러고도 가짜일 수 있다. 나는 말쟁이인가?

-기능적인 차원에서의 성공에 현혹되지 말라.

*찰스 도스의 실현된 종말론

-영국 켐브리지 신약학자

-미래가 없다. 이미 성취되었다.

-영원한 현재

-미래는 허구적인 기독교이다.

-로이드존스의 『로마서 강해』에 대표적으로 비판하였다.

-미래적인 것은 유대 묵시문학에서 온 것이다.

-나중에 생각이 바뀌었지만 이미 늦었다.

*종말에 대한 가능성이 없어졌다.

-계몽주의, 산업혁명, 진화론

-내제주의

-낙관론

*실현된 종말론의 선구자 칼빈

-내세는 단지 부활적 이후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이미 시작된 그리스도의 나라를 가르키기도 한다.

-히 6: 내세

*게할더스 보스의 성경적 종말론

-보스의 종말론과 바울의 종말론과 함께 꼭 읽어야 한다.

-하나님 나라의 미래만 아니라 현재성에 대한 강조

-418p의 도표

-미래의 현존이라는 것이 이미 시작되었다

-미래에 대한 강조와 함께 현재에 대한 종말을 강조함

*오스카 쿨만

-1946년『구원의 역사』

-초림에 강조를 둠

-노르만디 상륙 작전(D-day, V-day)

-그리스도의 초림과 재림

-이미와 아직 사이에 우리가 살고 있다(그리스도의 실존)

-고전 4장

-1950년 깐본 신약대학의 보스 『왕국의 도래』보스와 쿨만의 작업을 잘 정리함

-구속사적인 성경 해석

-아직도 중요하지만 이미도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레더의 책도 읽어볼 것

-역사적 전 천년설의 큰 역할

*세속화된 현재주의를 조심하라

 

*결론:

-종말론 공부를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의 현재성의 영적 실천을 맛보아 주어서 미래주의자와 현재주의자의 극단을 탈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스도가 주시는 구원의 기쁨을 맛보게 해 주어야 한다.

-교회가 천국의 맛보기 장소가 되게해야 한다.

-현재적 측면들을 말로 설명하고, 맛보게 하여야 한다.

 

 

<20세기 종말론의 발전>

-1919년 칼 바르트의

-『로마서 강해』 이후.

-『교회교의학』

-초월주의, 초재주의

-2차 대전: 93명의 독일 지성인들이 독일 황제를 지지함.

-성경으로 돌아가자(성경 속에서 자기 나름에 새로운 세상을 발견함)

-하늘과 땅, 하나님과 인간의 차이 발견

-키에르케고르의 변증법을 받아 초월적인 하나님을 이해하게 됨

*불트만

*1, 2차 대전

-홀로코스트 60만면에 유대인 학살

-아직까지 이에 대한 회계가 남아 있다.

-포스트 홀로코스트

-더 이상 순진 낭만 할 수 없었다.

-전쟁 전 8, 9만 명의 자국 병원 입원자들을 안락사 시킴

-체무의식

-친 이스라엘적 사고, 기독교 사대주의, 세대주의 종말론

-하나님은 도대체 무엇을 하였는가?

*몰트만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21세기 종말론의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