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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원수를 죽여 달라고 하나?

예림의집 2010. 5. 12. 13:20

왜 원수를 죽여 달라고 하나?

 

내 마음을 다해서 사랑하고  열심으로 섬겨 주었는데

그들이 나를 무고하고 위증할 때

나는 그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고,  그들이 아파할 때 마음 속 깊이 아파했는 데

그들은 되려 나를 죽이는 편에 서서  거짓으로 증인이  되었을 때

우리는 어떠한 마음을 갖습니까?

그 배신에 잠못이루고,  그 배신에 뼈가 상합니다.

가장 믿었던 사람인데, 세상이 다 변해도 그는 변하지 않으리라 했는데...

오늘 우리가 겪는 고통보다 더 격심한 배신과 좌절을 다윗이 겪고 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로 악인들을 심판해 달라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공의앞에 아무도 온전하지 못함을 우리는 압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 공의를 이루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우리 죄에 대한 공의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였습니다.

더불어 우리에 대한 사랑을 확정하셨지요.

악한 자들이 승승장구하는 것같아도 그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습니다.

그들의 영화는 지금 뿐임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그런 저들을 불쌍히 여기고  저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하나님은 우리가 악한 자들로 부터 죽을 지경에  지경에 있을때

하나님을 찾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어렵고 괴로움 속에서도 하나님의 의를 말하라고 하십니다.

우리가 괴로움을 당할 때에도 하나님을 찬송하라고 하십니다.

공의의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며

우리를 반석위에 세우실 것입니다.

원수가 나를 향해 달려와도 겁내지 마십시오

(시편 35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