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과 시험은 항상 있습니다.

가난과 시험은 항상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고난에서 우리를 건지시는가?

아니다 오히려 때로는 우리를 더 깊은 웅덩이로 수렁으로 몰아 넣을 때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항상 하나님을 송축하고 찬양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인자하심을 믿기때문이다.

다윗이 왕으로 기름부음을 받고 10여년 세월을 사울왕을 피해 도망다녔다.

때로는 동굴로, 광야로 또한 적국인 블레셋까지 말이다.

살아 보려고 블레셋의 아비멜렉왕에게 미친체하며 도망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윗은 하나님을 항상 찬양한다고 고백한다.

우리는 어떤가? 우리의 처지와 형편을 돌아보면 찬양은 커녕

불평과 원망만 쌓일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억하시고 계심을 잊지말자

다윗이 그 역경의 세월을 이겨내었을 때 그는 통일왕국의 왕이 되었다.

모세가 광야에서 처가살이, 머슴살이 40년 후에 이스라엘을 출애굽시키는

지도자가 되었다.

시험당한다고 낙심하지 말자

우리가 아무리 예수를 잘 믿는다 하여도 가난은 있다.

우리가 예수를 잘 믿어도 시험과 문제는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이루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할 것이다.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하나님!      

우리를 고난에서 건지시는 하나님!

그 신실하심을 믿으며 오늘도 찬양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한 평생 하나님을 송축하며 찬양하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시편 3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