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날마다 감사 399

두 가지 감사..!

두 가지 감사..! 저명한 미국 시인 에드윈 로빈슨이 감사에 대해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감사에는 두 가지가 있다. 받았을 때 느끼는 갑작스러운 감사의 느낌과 주었을 때 느끼는 큰 감사의 느낌..!" 우리 대부분은 첫 번째 감사에 친숙합니다. 나의 생일이나 기념일을 누군가 기억하고 기대하지 않은 선물을 보내면 우리는 이들에게 놀라움과 기쁨과 감사를 표시하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두 번째 감사가 더 귀하고 더 놀랍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다른 이의 인생을 즐겁게 할 기회가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우리는 우리 자신의 의지와 사랑을 보일 수 있는 기회에 깊이 감사하게 됩니다. 받을 때 느끼는 감사보다 주었을 때 느끼는 마음속의 기쁨을 배가시킵시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큰 기..

감사촌, 불평촌

감사촌, 불평촌 오래전에 두 마을이 이웃해서 살고 있었습니다. 한 마을은 감사촌이고 다른 마을은 불평촌이었습니다. 불평촌 사람들은 봄부터 겨울까지 무슨 일이든 불평과 불만을 쉬지 않았습니다. 봄에는 황사 때문에 먼지가 많다고 불평했고, 여름에는 너무 덥고 모기가 많다고 불평했고, 가을에는 나무 잎사귀가 많이 떨어진다고 불평했고, 겨울에는 눈이 많이 오고 너무 춥다고 불평했습니다. 그러나 감사촌에 사는 사람들은 정반대로 모든 일에 감사했습니다. 고생을 해도 감사하고 시련을 만나도 감사했습니다. 봄에는 꽃향기에 감사했고, 여름에는 시원한 나무 그늘에 감사했고, 가을에는 탐스런 열매에 감사했고, 겨울에는 나뭇가지에 하얗게 쌓인 눈꽃을 보며 감사했습니다. 불평이 습관인 것처럼 감사도 습관입니다. 불평하는 사람은..

장미의 인생

장미의 인생 화단 구석에 장미가 한 송이 피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불평이 많은지 눈만 뜨면 불평을 털어놓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장미는 밤이면 춥고 어두워서 못 있겠으니 거실로 옮겨 달라고 주인을 졸랐습니다. 주인은 장미를 화분에 옮겨서 거실에 두었습니다. 그러나 얼마 후 장미는 또다시 주인에게 불평하며 여기는 나비가 찾아오지 않으니 창가로 옮겨 달라고 했습니다. 주인은 장미를 창가로 옮겨 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장미는 창가에는 고양이가 지나다녀서 싫다며 화병에 넣어 방 안으로 옮겨 달라고 했습니다. 주인은 다시 장미를 화병으로 옮겨 방안에 두었습니다. 며칠 뒤 장미는 또다시 주인에게 바깥 화단으로 옮겨 달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뿌리가 잘린 장미는 시들어버렸고 주인은 장미를 뽑아 쓰..

집 사줄게(?)

집 사줄게(?) 어느 교회에 출석한 신입 교인에게 목사님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교회 출석 잘하고 예수 잘 믿으면 세례도 주고, 집사도 드리겠습니다. 열심히 교회에 나오세요." 그런데 그 신입 교인은 목사님이 말을 교회에 열심히 다니면 "집을 사"준다는 말로 잘못 알아들었습니다. "아니 목사님, 그게 정말입니까? 정말 집 사줍니까?" "그럼요, 목사가 거짓말을 하겠습니까?" 가난했던 그는 목사님의 말에 감동을 받아 열심히 교회에 출석했습니다. 그리고 1년 만에 학습과 세례까지 다 받고 3년이 되던 해 서리 집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집사님은 드디어 전세방을 면하고 자기 집을 갖게 되어 이사 예배를 드렸습니다. 예배 후 집사님은 목사님과 성도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

재물 얻을 능력..!

재물 얻을 능력..! 비록 나의 땀과 노동으로 얻은 결과라 해도 우리는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에게 땀 흘리며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일터를 주신 주님이 계시기에 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얻은 재물을 내가 잘나서 얻은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성경은 재물 얻을 능력도 하나님께서 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게 생각한다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세상에는 온통 감사할 일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우선 내가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신 것부터 감사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아가서 우리는 범사에 감사하는 자세로 살아가야 합니다.

천국에 대한 흥미를 잃으면..

천국에 대한 흥미를 잃으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천국에 대한 흥미를 잃으면 그들은 더 이상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없습니다. 기쁨이 없는 그리스도인은 죄 많고 슬픈 세상에서 아무 힘도 발휘할 수 없습니다. 인류에게 지구는 필사의 운명과 죽음의 상징이자, 하나님의 임재와 평화와 낙원에 대한 상실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성도는 이 땅에 대해 후한 점수를 주지 않습니다. 슬픔으로 가득한 섬과 같은 이 땅에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죄를 떠맡아 우리를 구속하고 우리의 실패를 자신에게 돌리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만이 구원을 얻습니다!

제일 큰 능력은..?

제일 큰 능력은..? 감사는 결국 선택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합니다. 불평은 사탄을 기쁘게 만듭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고 불평은 사탄의 뜻입니다. "항상 낙심하라 쉬지 말고 원망하라 범사에 불평하라 이는 너희를 향한 사탄의 뜻이니라!"(사탄복음 5:16-18). 감사를 택하든 불평을 택하든 자유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동일한 환경에서도 감사하기로 작정한 사람의 삶은 풍요롭습니다. 하지만 불평하기로 작정한 사람의 삶은 풍요롭습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그리스도인에겐 능력 중에 제일 큰 능력은 감사하는 능력입니다.

감사는 행복의 시작..!

감사는 행복의 시작..! 감사의 시작은 행복의 시작입니다. 감사는 자신의 영혼을 닦아내는 청소도구와 같습니다. 감사하는 영혼은 아름다운 영혼이 되고 감사하는 마음은 아름답습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자신도 행복하고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합니다. 감사는 자신의 삶을 보다 행복으로 올려주는 좋은 사고의 표현입니다. 감사는 우리가 처한 특수 상태, 그리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여러 가지 선물을 주의 깊게 그리고 세심하게 하나씩 하나씩 주목하는 데 달려 있습니다. 그럼으로써 우리의 온 삶은 감사하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기쁨과 평온과 평강으로 충만해집니다!

내 인생의 최고봉 감사..!

내 인생의 최고봉 감사..! 지금 이 순간 내가 가진 것들에 감사합시다. 지금 이 순간 내가 누릴 수 있는 자유에 감사합시다. 돈을 벌 수 있고,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자유롭게 공부할 수 있고, 마음에 맞는 사람과 함께 운동할 수 있고, 여행도 할 수 있고, 산에 오를 수도 있고, 먹고 싶은 것도 먹을 수 있고, 책을 읽고 싶으면 마음대로 읽을 수 있고, 글을 쓰고 싶으면 생각나는 대로 자유롭게 슬 수 있고, 자전거를 타면 어디든지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지금 이 순간의 삶에 아무런 조건 없이 감사합시다. 감사로 매 순간의 삶을 즐길 수 있다면 인생의 최고봉을 붙든 것입니다!

모든 감사의 기본

모든 감사의 기본 행복은 소유에 비례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에 비례합니다. 우리의 삶의 모든 일이 다 감사로 여겨진다면 그만큼 행복도 커지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일에 감사할 수 있을까요? 돈을 많이 번 것, 아파트 값이 몇 배로 뛴 것, 좋은 학교에 합격한 것, 직장에 취직된 것, 진급된 것 등등 다 감사할 일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감사는 이방인들도 할 줄 아는 감사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드릴 수 있는 최고의 감사는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모든 감사의 기본이요 시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