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 2968

창녕교회 창립 70주년

창녕교회 창립 70주년 지난 달 경상도 창녕에서 교회 창립 70주년을 맞이하여 꼭 초청하고 싶다며 문의가 왔었어요. 그런데 이곳 당진에서 그곳까지 자가 운전을 하여 가려면 논스탑으로 3시간 반이나 걸리더군요. 휴게소에 한두 번 들려 잠깐 쉬었다 간다 생각하면, 아마도 4시간 이상은 걸릴 듯하여 선뜻 응할 수가 없었답니다. 주일이기에 남편은 움직일 수가 없고 저 혼자서 가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의 저의 체력으로는...ㅜ 그런데 그 교회 장로님께서, "천안아산역에서 KTX를 타고 밀양까지 오시면 저희가 마중 나가겠다" 라고 하셔서 죄송한 마음이 들긴했지만 고민 끝에 사역 일정을 잡았더랬습니다. 그 날이 바로 오늘이었지요. 가보니 밀양 역에서 교회까지도, 가까운 거리가 아니더군요.ㅜ 가는 길에 저를 픽업하고 ..

딸의 졸업식

딸의 졸업식 저의 명예박사영득식과 사랑하는 딸의 석사졸업으로 하루를 보냈습니다. 어제도 삼대 삼총사인 어머니 저 딸 그리고 아들까지 한자리에 모여 축하하고 지난일을 나누며 주님의 은혜를 나누었는데요~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했습니다. 재단법인 국제문화예술원 원장으로 CUU대학원원장의 예술학부 직분으로 복음을 전하는 귀한 사역을 주섰는데 잘 감당할수 있도록 모든분이 격려해주셨습니다. 서울대 의과대학 교수이신 권박사님께서 권면의 말씀을 해 주시고 용기를 주시고 응원을 해 주셨습니다. 1부예배에 예배반주와 축하공연으로 함께 하는 영광을 누리고 딸과 함께 이화여대에서 2014년도 행복한 시간의 사진을 보고 어제의 영광스런 날을 생각하니 감회가 새륩습니다 앞으로 복음의 빛들고 묵묵히 가는 사역자가 되기를 ..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94회)[2023.2.25. 토요일] 악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94회)[2023.2.25. 토요일] 악보 주님이 세우신 이 나라 이 민족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세요. 거짓으로 가리워진 이 땅을 고쳐주시고 주님의 은혜로 새롭게 하여 주세요 주님의 백성들을 주님의 날개 아래 보호하여 주시고 지금 우리가 주님 안에 하나가 되어 한 마음으로 기도하게 하여 주소서. 허나 우리의 생각과 뜻이 아닌 아버지 하나님의 계획과 뜻에 합한 기도를 드리게 하여 주소서. 주와 함께 동행하는 것이 가장 큰 은혜임을 깨닫게 하여 주세요. 오늘도 세상속에서 힘이 들고,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하여 무너지고 우리 자신의 나약함과 끊임없이 죄를 짓게 되는 내 모습에 낙심하고, 그런 나에게 실망하여 치를 떨며 고개를 떨굴때에도.. 주님 말씀하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