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세우는 일에 있어서..
성전을 세우는 일에 있어서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사람이 있는데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과 <먼 데 사람>이라고 합니다. “보라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스가랴 6:12) “먼 데 사람이 와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니”(스가랴 6:15). 싹, 곧 순은 연약합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 순이 돋아나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할 것이라 합니다. 사람의 눈으로 보기에는 전혀 가능성이 없는 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세워가시며 당신의 일을 이루어 가십니다. 그리고 먼데 있어서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사람들이 와서 성전을 짓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교회를 세우는 일에 있어서 전혀 예상치 못했던 사람을 보내시고 그들을 사용하시겠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누리는 교회도 그렇게 세워가실 것을 믿습니다. -7월 월삭 새벽 말씀을 들으며..
"오 주님,, 지금 우리 누리는 교회에는 싹과 같이, 연한 순과 같이 보잘것없어 보이는 지체들만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을 통해서 다시 교회를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의도를 이 아침에 발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또한 예기치 않은 신실한 일군도 하나님의 때에 보내주시리라 믿습니다. 사람을 세워가고 교회를 세워가는 일이 비록 힘들고 많은 어려움이 있을지라도 지치지 않게 하시고 낙심하지 않게 하소서. 오늘도 여전히 희망을 품고 찬송합니다.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속히 좋은 날을 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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