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후원 사역† 1913

"적당히 살아라"의 유혹

"적당히 살아라"의 유혹 사탄이 잘 쓰는 전략 가운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폭력, 간음, 폭음과 같은 파괴적인 전략은 쉽게 들킵니다. 그래서 어지간한 그리스도인은 이런 것에 넘어가지 않고 그것들을 경계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쉽게 들키지도 않고 노출되지도 않는 전략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그냥 적당히 살아라!"라는 전략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소곤거립니다. "나서지 마라, 힘들게 봉사하는 저 사람을 봐, 괜스레 열심을 내더니 결국 상처 입고 쓰러졌잖아? 그러니 교회 일에 너무 깊이 들어가지 말고 적당히 살도록 해."라고 하는 유혹을 합니다. 사탄은 "얌전한 평신도"가 되는 길을 적극 추천합니다. 어중간하게 살라고 부추깁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헌신이나 순종과는 적당한 거리를 둔 채 적당히 ..

나아가라!

나아가라! 아직 부족하다고 여길지도 모르지만, 당신이 그리스도를 알고 지금까지 저와 함께 전도 훈련에 대해 충실하게 공부해 왔다면, 당신은 이제 시작할 준비가 충분히 된 샘입니다. 당신은 그동안 자신의 생활을 통해서 준비해 옴으로써 전도할 수 있는 토대를 다져 왔습니다. 당신은 그리스도께 인도하고자 하는 사람을 위해 구체적이고 분명하게 기도해 왔고, 그에게 접근할 기회를 찾아왔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당신이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개인 전도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고, 이에 대한 강의도 들으며, 책을 읽기도 하는 등, 온갖 필요한 준비를 다 했다 하더라도, 누군가에게 접근하기 위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남아 있습니다.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나아가십시오! 예수님께서는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