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먹고 힘낼게요! 따뜻한 하루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우리 이웃들을 위해 노랑 통닭과 함께 '따뜻한 치킨' 기부에 나섰습니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두 달간 지역아동센터와 코로나19 전담병원 등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약 3,200인분의 치킨을 전달했습니다. 먼저 서남병원과 고대 구로병원 의료진과 코로나19 확진자에게도 따끈따끈한 치킨을 전달했습니다. 서남병원은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지정한 코로나19 전담병원이고, 고대 구로병원은 코로나19 선별 진료소가 있는 곳으로, 코로나19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곳입니다. 작게나마 응원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뻤는데, 서남병원 관계자는 치킨을 전달받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의료진이 많이 지쳐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많은 양의 치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