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주님이라 고백하면서도.. 예수를 주님이라 고백하면서도.. 예수를 주님이라 고백하면서도 다른 주들을 섬기고 있는 것은 아닌가? 돈을 위해 양심을 팔고, 권력을 얻기 위해 불의와 타협하고, 명예를 얻으려고 자기의 존엄을 내려놓고 사는 이들이 참 많다. 주님은 지금도 갈릴리에서 나를 기다리고 계신다. 인간의 ..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20.05.01
희망가 희망가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튼다. (중략) 눈 덮인 겨울의 밭고랑에도 보리는 뿌리를 뻗고 마늘은 빙점에서도 그 매운맛 향기를 지닌다. (중략) 한 고비 지나면 구름 뒤 태양은 다시 뜨고, 고요한 뱃길 순항의 내일이 꼭 찾아온다.” - 문..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20.05.01
사랑아(이용기+버블디아) 사랑아(이용기+버블디아) 안녕하세요~ 버블디아님과 함께 콜라보에 참여한 이용기 입니다!!나름 음악을 한다고 버텨온 시간이 20년이나 지났지만 아직도 부족하고 배울게 많은데또 한번 배움의 기회를 준 버블디아님께 너무나도 감사한 말씀을 전합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고 좋은 경..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20.05.01
끝까지 하는 힘 끝까지 하는 힘 “숨은 8부 능선에서 가장 가쁘다. 닿을 듯 닿지 않고,되돌리기엔흘린 땀이 아까운 바로 그 지점이다. 고지를 밟는 자와 포기하는 자는여기서 갈린다. 아홉 길 산을 만드는 일도 한 삼태기 흙에서 어긋난다고 했다. 고지는 고비 몇 보 앞에 있다. 그러니 숨이 차다는 것은..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20.04.30
부엌이 예술? 부엌이 예술? “샤르댕이라는 화가는 일상을 그린 사람이에요. 책 속에 보면 샤르댕이 그린 부엌 그림이 나와요. (중략) 아무것도 아닌 날들, 특별할 것 없는 날들을 그렸죠. 그런데 그게 예술이 됐어요. 루브르 박물관에 가면 샤르댕 섹션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중략) 샤르댕이 일상을 ..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20.04.29
내가 알지! 내가 알지! 미켈란젤로는 〈천지창조〉 천장화를 그릴 때 무려 4년 동안이나 성당에 틀어박혀 그림에만 매달렸습니다. 사람들의 출입까지 통제해가면서 말이지요. 어느 날 그는 고개를 뒤로 젖힌 채 불편한 자세로 천장의 한쪽 구석에 그림을 그리고 있었습니다. 그런 그를 보면서 한 친.. ε♡з예림의집으로ε♡з/예림의집 문학세상 2020.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