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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아멘 하라고 - 하사명 선교사

예림의집 2010. 11. 21. 09:46
지금,
갈바를 모르고 이땅에 온 저에게
주님은 가나안이 "저기"에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지금,
땅의 것을 부러워하는 저에게 주님은
주님이 계신 하늘 보좌를 보라고 하십니다.

지금,
겨자씨보다 더 큰 믿음 소망하는 저에게
주님은 아멘하라고 하십니다.

지금,
송이꿀보다 더 단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저에게
주님은 순종하라고 하십니다.

지금,
꿈속에서도 주님을 닮고 싶어 갈망하는 저에게
주님은 "거룩하고 흠이 없는 나"가 되라고 하십니다.

지금,
물 댄동산과 마르지 않는 샘이 되고픈 저에게
주님은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라고 하십니다.

지금,
독수리 날개치듯 주님께 날아오르고 싶은 저에게
주님은 "말씀과 기도"의 양날개를 펴고 주님께 오라고 하십니다.

지금, 또 지금...
입으로, 몸으로, 생명으로,
절대아멘, 즉시아멘, 계속아멘, 즐겨아멘... 영원히 아멘으로
순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