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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 내 문을 두드린 순종 덕분에

예림의집 2023. 7. 13. 11:25

용기 내 문을 두드린 순종 덕분에

 

<팬인가, 제자인가>의 저자 카일 아이들먼의 이야기입니다. "오빌 허바드와 딕 울프는 젊은 부부가 사는 집 문을 두드렸고 그들과 영적인 대화를 나누었다.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그리하여 그 부부와 아들이 예수님을 영접했다. 그때는 1956년이었다. 지금 나는 그 부분을 할아버지와 할머니라고 부른다. 장난감 트럭을 갖고 놀던 여덟 살짜리 아이는 아보 우리 아버지셨다. 내 삶의 모든 좋은 것들은 내가 만나 본 적도 없는 두 남자가 한 번에 한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문을 두드리고 대화를 시도했던 그날로 올라간다. 내가 천국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 가운데 하나는 그들에게 감사하기 위해서다."

분명 그들은 그날 그 일 말고도 다른 할 일을 찾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문을 두드리고 안에 들어가기 전에 무척 긴장했는 것이며, 대답할 수 없는 질문을 받을까 봐 두려웠을 것입니다. 그 행동은 분명 그들의 안전지대 밖에 있는 행동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끝내 그 행동을 했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사랑이 그들을 강권했기 때문입니다. 카일드먼은 이어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어서 그들을 만나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제가 믿음의 가정에서 자라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 신앙 안에서 자랄 수 있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지금 제가 목사가 되어 정말 멋진 교회 식구들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제가 사랑과 목적과 소망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오게 해 준 것에 감사합니다. 제가 천국에 가게 해 주어 감사합니다.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와 그 중요한 대화를 나누어 주어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이다." 그들이 그의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예수님을 전해 준 덕분에 그의 삶이 완전히 변했습니다. 저는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 자신에게 이렇게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천국에서 누가 내게 감사할까?" 천국에서 누가 우리에게 감사할까요? 알 수 없는 일입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우리가 이번 주에 영적인 대화를 시도할 기회를 얻으리라는 사실입니다. 일터에서 일지 모릅니다. 카페에서 일지 모릅니다. 학교에서 일지 모릅니다. 우편함 옆에서 일지도 모릅니다. 유튜브, 페이스북 등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서일지도 모릅니다. 하나님이 이번 주에 우리의 삶으로 누군가를 보내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번의 대화를 통해서 한 사람의 삶을 변화시키기 위해 우리를 쓰시고자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