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라는 행복 바이러스
일본 다마고 보로(bolo) 과자로 유명한 다케다 제과의 다케다 사장이 대부호가 된 것은 다마고 보로 과자의 비밀과 관련이 있습니다. 최고의 품질 다마고 보로 과자를 만들기 위해 다케다 사장은 공장에서 직원들이 과자를 향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게 했습니다. 우습게 보일지 몰라도 사람들이 화를 낼 때 내뱉는 숨을 봉지에 담아 그 안에 모기를 넣으면 모기는 얼마 안 가서 죽는다고 합니다. 반대로 싱글싱글 웃을 때 나오는 숨에서는 죽지 않고 오래 산다는 설에 착안한 것이었습니다.
"앞으로 재료 못지않게 제품을 만드는 사람의 행복 수준을 중요시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입니다. 만드는 사람의 심리적 파동이 물건으로 이동하기 때문이죠. 하루 3,000번씩 '감사합니다!'라고 말해보세요. 인생이 바뀔 테니까요." 다케다 사장은 "감사합니다"를 잘 실천하는 직원들에게 물질적인 보상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재료를 사용할 때도 최고급 유정란만을 고집하는 것 외에 "감사"로 최고의 제품을 고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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