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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꿈②

예림의집 2023. 1. 19. 09:25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꿈②

 

한 번에 한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삶은 처음에는 부자연스럽거나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사람들을 대하는 그분의 길에 우리의 삶과 관계를 나란히 놓으면 두 가지 일이 일어난다고 약속하십니다. 첫째, 복을 받습니다. 산상수훈은 "복이 있나니"라는 일련의 약속으로 시작됩니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은 복된 삶을 살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복으로 이어지는 길은 오히려 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반직관적이게 들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행복의 길과는 반대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대로 따르면

우리와 우리 주변 사람들의 삶이 복을 받습니다. 둘째, 영향력을 갖게 됩니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은 복 받기를 원할 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 영향력이 있기를 원합니다. 마태복음 5장 13-14절에서 예수님은 그분의 제자들이 세상의 소금과 빛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고 나서 소금을 더하고 빛을 발하는 관계 방식을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 당시에 소금은 많은 기능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소금은 음식을 오래 보존하고 맛을 더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특히 구운 감자나 찐 옥수수 같은 것은 소금 없이 먹으면 영 별로입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대로 사람들을 대하면

소금이 제 역할을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것은 마치 소금을 부리지 않은 음식과도 같습니다. 한마디로, 아무도 거들떠보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한 번에 한 사람이라는 접근법을 삶에 적용하면 사람들 눈에 하나님이 좋게 보인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16절,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