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634번째 이야기
부메랑 효과 부메랑이란 오스트레일리아의 원주민 아보리진(Aborigine)이 동물 뼈 등으로 만들어 새를 잡을 때 사용한 것으로 던지면 다시 돌아오는 도구입니다. 이후에는 새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냥이나 다른 부족과 전투를 벌일 때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부메랑이 목표물에 맞지 않고 되돌아오면, 이는 자신이 공격받을 수 있다는 위험 신호였습니다. 이러한 상황과 같이, 의도를 벗어나 오히려 위협적인 결과로 다가오는 상황을 "부메랑 효과"라 합니다. 사람들을 대하는 마음은 부메랑 효과와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악의를 가지고 대할 때 때로는 그 악의가 자신에게 되돌아오는 경우가 제법 많습니다. 자신에게 닥친 나쁜 일을 곰곰이 살펴보면 스스로 저지른 나쁜 일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당신이 행한 좋은 일은 당신에게 일어난 좋은 일의 밑거름이 되어 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의 선한 생각과 의도가 선한 행동으로 나타나기를 소망합니다! |
지금의 어려움을 잘 버텨내야.. 홍수환(72세) 선수는, 1977년 11월 27일 WBA 주니어페더급 초대 챔피언 결정전에서, 2라운드에서만 4번 쓰러지고도, 3 라운드서 상대를 KO로 눕히고 챔피언 벨트를 차지했습니다. 사람들은 그의 성공만 기억하나, 이후 그는 쓰라린 패배를 겪었습니다. 2차 방어전 상대로 숙명의 라이벌인 알폰소 사모라를 만났습니다. 홍수환 복싱 인생에 유일하게 2패를 안긴 장본인입니다. 홍수환 씨는 말하기를 “LA까지 가서 4라운드 KO패로 지고 귀국했더니, 역적이 돼 있었습니다. 군대에서는 지고 돌아왔다고, 일주일 영창을 보냈습니다. 안 그래도 아픈 가슴이 더 쓰라렸습니다.”라고 회고했습니다. "경기에서 졌다는 이유로 영창을 갔다는 말입니까?" "그러니까 말입니다. 감방에 앉아 있었더니, 간부가 와서 소속과 군번을 대라고 했습니다. 속이 쓰렸습니다. 강연 때마다, 이 이야기를 꼭 합니다. 내가 비참하게 사모라한테 두 번을 졌기 때문에 ‘4전 5기’가 가능했다고. 사모라한테 LA 가서 지고, 인천으로 불러서 시합했는데, 또 졌습니다. 거기서 복싱을 접었으면 4전 5기는 없는 겁니다.” 그는 말하길 “링보다 인생이 더 무섭더라.”라고 했습니다. 첫 부인과 이혼, 가수 ‘옥희’와 결혼, 구타사건, 이혼, 재결합.. 지금은 옥희 씨에게 완전히 잡혀 산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인생사 다 풀어놓으려면, 2박 3일은 잡아야 합니다. 은퇴 후 10년간, 안 해본 일이 없습니다. 모자 팔고, 신발 장사하고, 자동차 세일즈 하며, 인생이 얼마나 무서운지 뼈저리게 깨달았습니다.” "복싱을 흔히 인생에 비유합니다." "사각 링 안에서 12라운드 36분, 쉬는 시간 12분, 총 48분 동안 때리고 막고 피해야 합니다. 쓰러져서 기절하고 싶으나 기절하지도 않지, 공은 울리지, 시간은 흐르지, 도망치거나 포기할 수도 없지. 인생과 똑같습니다. 버텨내야 기회가 오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권투 하면서 제가 깨우친 것은, 하나님은 그 누구도 완전한 인간으로 만들어주지 않았다는 겁니다. 펀치가 세면, 맷집이 약하거나 순발력이 떨어집니다. 펀치는 좀 약해도, 끈기 있게 버티면서 상대의 허점을 낚아챌 순발력이 있으면, 언제든지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습니다. 홍수환 장로에게 강연 요청이 많이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는 강연할 때마다 “지금 경제도 어렵고 다들 우울하다고 하는데, 3분만 더 뛰자”라고 말한 다음, 이어서 “1회전이 3분이니까, 딱 1회전만 더 뛰어봅시다. 내가 카라스키야 선수를 이기고 기적을 만든 것도, 딱 1회전 더 뛰었기 때문입니다. ‘땡’하고 종이 울리면, 우리 멋지게 나가서 싸웁시다!”라고 강조한답니다.(김진향) 사람으로 태어나서 고생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사람일지라도, 그 나름 고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겪은 다음에 따뜻한 봄을 맞이해야, 그 봄의 고마움을 알 수 있는 것처럼, 고생을 해봐야 평안과 기쁨이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지금 어지간히 힘들고 어렵더라도, 홍수환 장로가 말한 그 3분을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기쁘고 행복한 날이 올 겁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고달픈 이 인생을 마친 후에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서 참 평안을 누리게 될 그날을 기대하면서, 오늘의 시련과 아픔을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
주님의 손에 들린 연필로 사는 법① 아이티 이야기를 기억하십니까? 지인 목사님의 이야기를 다시 소개합니다. 그는 아이티의 그 어린 소녀에 관해 여전히 아무것도 아는 바가 없지만, 그가 그 아이를 안고 있는 사진은 거의 3년 동안 수시로, 불시에 그의 컴퓨터 화면보호기에 등장했습니다. 그때마다 그 사진 속의 그가 가졌던 복잡한 감정(연민, 절박감, 무기력감)이 되살아났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그가 했던 생각이 또다시 머릿속을 맴돌았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해야 한다!" 3년 동안 그는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를 통해서 무언가를 행해 주옵소서!" 하지만 알고 보니 하나님은 먼저 그 "안에서" 해야 할 작업이 있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그분의 손에 들린 연필로 사는 법을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어느 날, 그는 벽에 수백 개의 기도 제목이 붙어 있는 교회 기도실에 들어갔습니다. 그 기도 제목들을 붙들고 기도하다가 이런 기도 제목을 발견했습니다. "한 다섯 살배기 아이티 소녀의 입양을 위해 모금 활동을 벌이고 양부모를 물색하고 있는 제 친구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그가 안았던 그 아이티 소녀가 그즈음 다섯 살 정도가 되었을 것입니다. 원래 기도실의 기도 제목에는 대부분 이름이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 기도 제목에는 이름이 적혀 있었습니다. 원래 기도실에서 기도 제목이 적힌 종이를 갖고 나갈 수 없는 원칙이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함께 기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그는 이 기도 제목을 훔쳤습니다. 그리고 집으로 가져와 그의 아내에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들은 함께 기도한 끝에 그 부부에게 연락을 취해 입양 비용에 도움을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마침내 "무언가"를 할 기회를 얻은 데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기도에 응답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이야기의 끝이 아닙니다. 그 아이티 소녀의 사진은 여전히 그의 컴퓨터 화면 보호기에 계속 나타났습니다. 그는 전하기를 들어 장집사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장집사는 그의 교회에 출석하는 교인으로, 아이티 사람들을 향한 열정으로 가득한 사람입니다. "커피 한잔 하실까요? 하나님이 제게 주신 마음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이 문제로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까요?" 한 주 뒤 한 카페에서 장집사를 만났을 대 그가 아이티에 자주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마다 그가 어느 곳을 통해 아이티에 들어가는지 아십니까 바로 아이티의 작음 나을 자크멜에 있는 아주 작은 규모의 공항이었습니다.(계속..!) |
허무한 인생의 유일한 소망 "내가 말하기를 나의 행위를 조심하여 내 혀로 범죄하지 아니하리니 악인이 내 앞에 있을 때에 내가 내 입에 재갈을 먹이리라 하였도다 내가 잠잠하여 선한 말도 하지 아니하니 나의 근심이 더 심하도다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뜨거워서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불이 붙으니 나의 혀로 말하기를 여호와여 나의 종말과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사 내가 나의 연약함을 알게 하소서 주께서 나의 날을 한 뼘 길이만큼 되게 하시매 나의 일생이 주 앞에는 없는 것 같사오니 사람은 그가 든든히 서 있는 때에도 진실로 모두가 허사뿐이니이다(셀라) 진실로 각 사람은 그림자 같이 다니고 헛된 일로 소란하며 재물을 쌓으나 누가 거둘는지 알지 못하나이다 주여 이제 내가 무엇을 바라리요 나의 소망은 주께 있나이다 나를 모든 죄에서 건지시며 우매한 자에게서 욕을 당하지 아니하게 하소서 내가 잠잠하고 입을 열지 아니함은 주께서 이를 행하신 까닭이니이다 주의 징벌을 나에게서 옮기소서 주의 손이 치심으로 내가 쇠망하였나이다 주께서 죄악을 책망하사 사람을 징계하실 때에 그 영화를 좀먹음 같이 소멸하게 하시니 참으로 인생이란 모두 헛될 뿐이니이다(셀라) 여호와여 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내가 눈물 흘릴 때에 잠잠하지 마옵소서 나는 주와 함께 있는 나그네이며 나의 모든 조상들처럼 떠도나이다 주는 나를 용서하사 내가 떠나 없어지기 전에 나의 건강을 회복시키소서"(시편 39편 1-13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다윗의 시로 인도자를 따라 여두둔 형식으로 부르는 노래입니다. 표제어 "여두둔"은 역대상 16장 42절, 다윗왕 시대에 성전에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했던 사람입니다. "여두둔 형식"은 여두둔의 부른 노래 형식으로 추정됩니다. 다윗은 악인이 앞에 있을 때 혀로 죄짓지 않으려고 선한 말도 하지 않으니 근심이 더 심하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연한이 언제까지인지 알게 하시길 구하며, 주님께 소망을 둡니다. 다윗은 모든 죄에서 자신을 건지시고, 자신에게서 징벌을 옮기시며, 건강을 회복시키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인생의 허무함(1-6절). 인간을 향한 모든 희망은 사라져도 하나님을 향한 신뢰는 결코 실망으로 귀결되는 법이 없습니다. 시편 39편은 13절, 죽음의 위기 앞에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는 다윗의 시입니다. 다윗은 악인 앞에서 자기 입에 재갈을 물리고 침묵하기로 작정합니다. 악인과 대화하면 자기도 모르게 혀로 죄를 짓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감정을 억제하며 침묵한 결과는 마음의 평안이 아니라 견딜 수 없을 만큼 치밀어 오르는 "마음의 불"입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 다윗은 하나님께 인생의 허무함을 탄식하며 울부짖습니다. 4-6절, "나의 종말, 연한, 연약함, 한 뼘 길이, 허사, 그림자, 헛된 일" 등은 인생의 허무함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힘겹다고 삶을 포기한 비관주의자가 아닙니다. 그는 자기 한계로 가득한 인생의 허무함을 깨달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허무한 인생이라고 하나님 안에서는 소망의 인생이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소망을 찾을 때 인생의 허무함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다윗은 6절, 인생을 "그림자"에 비유하며 인생의 덧없음을 말합니다. 오늘날 인생의 허무함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은 무엇일지 마음 깊이 묵상하는 시간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소망이신 주님(7-13절). 시편 기자 다윗은 자기 인생을 비관의 자리가 아니라 소망의 자리로 안내합니다. 7절, 고난의 결론은 항상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다윗은 숱한 갈등과 고뇌로 "인생무상"을 이야기하지만, 결국 그는 "나의 소망은 다름 아닌 주님"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인생무상"이 "인생 소망"으로 바뀐 것입니다. 더는 떨어질 곳 없는 절망의 자리에서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달픔의 끝자락에서 부르짖는 "주여, 이제!"라는 간절한 외침은 낙심의 골짜기를 박차고 오를 소망의 날개를 펼쳐 줍니다. 다윗은 자기 인생의 소망이 주님께 있음을 알았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두 가지를 간구합니다. 하나는 8-11절, 죄에 대한 징계로서 받는 고통에서 구해 주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12-13절, 자신의 부르짖음에 대한 응답과 회복입니다. 허무로 가득한 나그네 인생에서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징계의 방식으로 우리를 다루실 때, 그것은 우리를 일깨워 하나님께 소망을 두레 하려는 액이 됩니다. 하나님은 그의 자녀들에게 한없는 긍휼로 다가오십니다. 오늘날 이 세상에 잠시 머무는 나그네 인생으로서 우리의 인생의 소망은 무엇인지 깊이 묵상합시다. "다윗의 간구를 통하여 허무한 인생 속에서 유일한 소망이 하나님이심을 알게 하신 하나님 아버지, 한 뼘 길이 같은 인생이지만 영원하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살기를 결단하게 하시옵소서. 사람들 앞에서 무겁게 침묵하는 지혜를, 하나님 앞에서 뜨겁게 부르짖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용서와 회복을 잠잠히 기다리며 하나님의 시선으로 우리의 오늘을 바라보고 내일을 기대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도 다윗처럼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삶의 소망으로 삼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그때"를 생각하는 삶 소설 <당신들의 천국>을 쓴 이청준 작가는 2008년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가 폐암으로 투병하던 때, 신문에 흥미롭기도 하고 슬프기도 한 인터뷰 기사가 났습니다. 2007년이니 그가 세상을 떠나기 1년 전쯤입니다. 당시 그는 면도하고 나서 바르는 로션이 다 떨어졌는데 사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죽기 전에 다 바를 수 있을까 싶어 고민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물건을 사면서 보통은 "내가 이걸 죽기 전에 다 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잘하지 않지만, 언젠가는 "그때"가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왠지 서글퍼지기도 했지만, 저는 늘 "그때"를 생각하면서 사는 것이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야 정작 "그때"가 닥쳤을 때 어찌할 바를 몰라 당황하지 않을 거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다 보면 예기치 않게 찾아오는 일들이 있습니다. 꼭 죽음이 아니더라도 어떤 일들은 죽음에 필적할 만큼 우리를 당혹스럽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기억해야 할 일은 하나입니다. 결국 그 모든 일이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일어나는 일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 안에서만 일하시는 작은 분이 아닙니다. 성령의 역사는 우리의 소원대로가 아니고 하나님의 뜻대로 되는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겸손히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해야 합니다.(성령을 따라 하는 일상의 결정들/김병삼 목사) |
사도 신경-창조주② 아마도 우리 대부분은 창세기 1장의 치밀한 묵학 양식에 비추어 볼 때 그날들을 창조의 단계들을 대표하는 것으로 생각하며, 따라서 다른 세부 사항들을 정형화된 문자주의의 틀 속에 끼워 맞추기를 원치 않을 것입니다. 창세기의 서두 부분을 둘러싼 논쟁은 사실상 넓은 의미에서 과학과 종교 간의 논쟁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런 논쟁의 대부분은 불필요한 일들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성경을 과학 교과서로 만든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망각함으로써 이제껏 우리 스스로가 비난에 노출되어 왔습니다. 이렇게 말한다고 해서 성경적인 내용과 과학적인 내용이 반드시 상충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오히려 양자는 상호 보완적이며 따라서 서로 별개의 존재라는 뜻입니다. 즉 서로의 목적이 다릅니다. 과학은 사물이 "어떻게" 작용하는가를 다루는 반면, 성경은 "왜"라는 질문에 주된 관심을 갖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과학자가 아니라,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을 통하여 영생에 이르도록 인도하기 위하여 계획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도는, 인류가 자신들의 탐구와 경험을 통해서 무엇을 발견할 수 있는가를 보여 주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따러서 창세기의 처음 세장에서는 과학적 방법으로는 도저히 발견할 수 없는 네 가지 영적인 진리를 특별히 보여 줍니다. 첫째,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것입니다. 둘째, 그분은 만물을 무에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분이 영원하신 분이시기에, 창조 사역을 하시는 데 사용할, 그분 자신만큼 영원한 본래의 원료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셋째, 그분은 인간을 자신의 형상대로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진리는, 그분이 창조하신 모든 것이 "심히 좋았다"라는 사실입니다. 만물이 그분의 손에서 놓여지는 순간 그 자체로 완벽했습니다. 죄와 고통은 이러한 창조 세상 속에 파고들어 결국 세상을 망치고 말았습니다! |
예배를 위한 기도① 우리의 예배를 받으시는 성삼위 하나님, 오늘 우리의 예배가 성령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가 있는 예배, 성자 예수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예배, 성부 하나님만 전심으로 높여드리는 예배 되길 원합니다. 마음을 다해 예배하고, 십자가를 붙들고 예배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예배 가운데 찾아와 주시고, 만나주시고, 영광을 받아주시옵소서. 먼저 지난 우리의 죄악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습니다. 주님, 용서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이 저의 모든 죄를 깨끗하게 씻어주시고, 자격 없는 저를 자녀 삼아주시고, 하늘의 온갖 신령한 것들을 상속해 주심을 믿습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며 담대히 나아갑니다. 살아계신 성령님, 우리의 예배 가운데 오시옵소서. 오셔서 다스려주시고, 자유롭게 운행하시고, 역사하여주시옵소서. 영이신 하나님께서 가득 흘러넘치고, 하나님의 영으로 완전히 영으로 완전히 뒤덮어주시는 예배, 성령 하나님께서 마음껏 일하시는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 우리의 예배가 예수 그리스도께 향하고, 예수 그리스도만 높여드리고, 예수 그리스도만 자랑하는 예배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십자가의 사랑과 부활의 능력으로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다시 불타오르는 시간 되게 해 주시옵소서. 한 영혼이 구원받는 놀라운 은혜가 있는 예배되게 해 주시옵소서. 오늘 예배를 통해 우리의 영적인 연약함을 만져 주시고, 정서적인 연약함을 치유하시고, 육체적인 연약함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예배 가운데 모든 깨어지고 상한 것들이 회복되고,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구원의 기쁨이 흘러넘치고, 가슴에서부터 우러나오는 감사가 흘러넘치고, 하나님의 평안이 흘러넘치게 하여 주시옵소서. 모든 근심과 걱정은 사라지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더욱더 커지고,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성탄 찬양 메들리1(2022ver.) by WAYHOME https://youtu.be/wSm_Buiulhg 그 이름 임마누엘 저기 저별이 고요한 밤 거룩한 밤 그 맑고 환한 밤중에 저들밖에 한밤중에 |
감사 인사 가족끼리 감사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행복이 찾아오는 소리가 들릴 것입니다. "우리 집에 태어나 줘서 감사해. 건강하게 자라 줘서 감사해. 음식 안 가리고 맛있게 먹어 줘서 감사해. 당신이 나와 함께해 줘서 감사해요. 칭찬해 줘서 감사해요. 설거지해 줘서 감사해요. 아이들과 잘 놀아줘서 감사해요. 내 모습 그대로 사랑해 줘서 감사해요. 왕따 안 당하고 친구들과 잘 어울려줘서 감사해. 늘 웃어주어 감사해요." 이뿐만 아니라 더 많은 감사거리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가정에서 식구들에게 감사의 말을 하며 삽니까? 불평불만을 하며 삽니까? 오늘 이 시간 자신을 진솔이 돌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고, 또 하루를 마친다면 그 집은 아마도 천국을 경험하며 사는 가정이 될 것입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감사를 표현하려고 하면 좀 계면쩍고 어색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며칠 계속해보니 이제는 할만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보세요..!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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