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622번째 이야기
내가 선택하지 않으면 남이 선택한다 미국의 제40대 대통령을 지낸 로널드 레이건이 어렸을 때 새 구두를 맞추기 위해 부모님을 따라 기쁜 마음으로 구둣가게에 갔습니다. 구두 수선공 아저씨는 레이건의 발 치수를 잰 뒤 앞이 둥근 것과 각진 것 중 어떤 구두로 만들지 물었습니다. 그런데 레이건은 구두를 한참 살펴보고 고민만 할 뿐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한참을 망설이고 있는 그에게 수선공은 잘 생각해 보고 다시 오라고 했고 결국 그날 구두는 맞추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구둣가게를 다시 찾았지만 레이건은 여전히 우물쭈물하며 어느 쪽이 좋은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정 그렇다면 일주일 뒤에 구두를 찾으러 오너라. 내가 만든 대로 구두를 신으면 후회하지 않을 거다." 그의 말에 레이건은 구두 수선공이 알아서 구두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차라리 잘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드디어 구두가 완성되고 레이건은 다시 구둣가게를 방문했습니다. 그런데 완성된 구두를 보곤 크게 실망했고 심지어 화나기까지 했습니다. 완성된 구두의 모양이 한쪽은 둥글고 다른 쪽은 네모난 짝짝이 구두였던 것입니다. 너무 기가 막힌 레이건은 화난 얼굴로 구두가 짝짝이가 된 이유를 물었고 수선공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우물쭈물하면서 똑 부러지게 결정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이런 짝짝이 신발을 신어야 한단다." 이날 구두 수선공의 말을 통해 레이건은 '자기 일을 다른 사람이 대신해서 결정해줄 수 없다'는 교훈을 배웠고 이 경험은 그를 미국 대통령으로 이끄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선택할 때 잘못되면 어쩌나 걱정이 되곤 합니다. 그러나 최고의 선택을 하려다 기회마저 놓치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결단하지 못하는 것보다 실패한 선택은 '오답'의 데이터를 하나 더 깨닫게 하며 우리의 인생을 성공으로 이끕니다. |
삶의 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8년 전 사기를 당했습니다. 모아 둔 돈을 몽땅 날리고 8천만 원의 빚이 생겼습니다. 주야 교대로 공장을 다니면서 주말엔 막노동까지 뛰었습니다. 그래 봐야 손에 쥘 수 있는 돈은 300만 원 안팎. 처음으로 빚을 상환하고 월세까지 냈을 때, 수중에 남은 돈은 5만 원이었습니다. 그나마 장마 탓에 막노동을 가지 못하면 돈을 빌려야 했습니다. 갚을 날짜조차 기약할 수 없었으니, 사실상 구걸한 셈입니다. 한 달 내내 하루도 안 쉬고 일하니, 자연히 사람들과 멀어졌습니다. 일주일 내내 통화 목록엔 어머니 이름뿐이었습니다. 어느 날부터였던가, 어머니 허리가 점차 굽어가는 걸 느꼈습니다. 병원에서 알아보니 ‘척추협착증’이라고 했습니다. 수술하면 금방 좋아질 걸 알지만,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처지가 아니었습니다. 왼쪽 어금니를 뽑은 탓에 오른쪽으로만 음식을 씹으셨습니다. 종종 밤에는 ‘아파서 앓는 소리’를 할 때도 있었습니다. 한 번은 그 신음소리 듣는 게 너무 괴로워서 ‘제발 조용히 좀 하라!’고 신경질 냈습니다. ‘가난에 의지가 꺾이면 곧바로 불효자가 된다.’는 것을, 그때 저는 알았습니다. 미래를 생각하면 늘 우울해져서, 퇴근 후에는 술만 마셨습니다. 그때마다, 어머니께서는 말없이 ‘못난 아들 먹일 술안주’를 만들어 상에 올려놓곤 하셨습니다. 이런 모습으로 계속 살 순 없었습니다. 하지만 당장 상황을 바꿀 순 없으니, 삶의 방식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현재 무일푼인 제가 장차 저에게 남겨줄 수 있는 유산은 두 가지였습니다. 어디 가서 무시당하지 않을 지식과, 고된 육체노동을 견뎌낼 튼튼한 몸이었습니다. 그래서 평일엔 시간을 쪼개서 달리기를 하고, 주말엔 고된 몸을 이끌고 도서관으로 갔습니다. ‘공장에서 과장님 다리가 철판에 짓뭉개지는 모습’을 본 후론 꾸준히 일기도 썼습니다. 이력서에 한 줄도 못 남길 그 습관들이 쌓이고 쌓이자, 책까지 쓰게 되었습니다. 여러 운이 겹쳐서 첫 작품인데도 꽤 팔렸습니다. 언제나 생활비만 간신히 남아있던 통장에 처음으로 여윳돈이 생겼습니다. 첫 인세로 할 일은 너무나 명확했습니다. 남은 빚을 일시불로 상환했습니다. 마침내 신용회복위원회와의 인연이 끝나는 순간, 삶의 한 고비를 넘겼음에 안도했습니다. 얼마 안 가서 또 인세가 들어왔습니다. 그날 바로, 어머니를 모시고 종합병원으로 갔습니다. 덕분에 통장이 도로 텅텅 비었지만, 별 실감은 나지 않았습니다. 그냥 원래부터 없었던 돈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러다가 10월 초에 다시 고향집에 들렀습니다. 놀랍게도 어머니께서 버스정거장으로 마중 나와 계셨습니다. 어머니는 허리를 쫙 편 채로 힘든 기색 하나 없이 언덕길을 올라가셨습니다. 발걸음은 가벼웠고, 웃음소리는 경쾌했습니다. 몇 분쯤 걷자, 괜스레 눈물이 났습니다. 아랫눈썹에 찔끔 맺힌 이슬은 좀처럼 멎지 않고 비가 되어 쏟아졌습니다. 어머니도 대뜸 길에 멈춰 서시더니, 울어대는 아들의 어깨를 조용히 토닥여주셨습니다. 청춘을 몽땅 불사른 8년의 투쟁 끝에, 비로소 우리 가족은 평범한 일상을 되찾았습니다.(천현우) |
그분이 주신 도구와 방법으로 오랫동안 나는 사람들과 가까워야 할 때마다 좌절감과 피로감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그러다 문득 한 번에 한 사람을 보는 것이 내가 놓쳐 온 도구라는 사실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한 가정의 이야기입니다. 그의 집 잔디 깎기 기계에서 벨트가 빠졌던 적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명칭이 벨트인지 모르겠지만 커다란 검정 고무줄 같은 물건이었습니다. 그것을 어디에 껴야 할지는 금방 알 수 있었습니다. 기계에 원통형 부품이 있었는데, 거기 끼어야 했습니다. 벨크가 고무 재질이니까 잡아 늘려서 원통형 부품에 끼면 간단할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도해 보니 좀처럼 벨트가 늘어나지 않았습니다. 힘을 더 줘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런 그의 모습을 그의 아내가 창가에 서서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아마도 그의 머리에서 김이 나는 것까지 보았을 것입니다. 그는 가히 폭발 직전이었습니다. 다 집어치우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잔디 깎기 기계를 필요로 하는 아내를 위해 어떻게 해서든 고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애써도 고칠 수가 없었습니다. 보다 못한 아내가 집에서 나왔습니다. "여보, 이웃집 아저씨한테 도와 달라고 해 보지 그래요?" 하지만 그 말이 그게는 이렇게 들렸습니다. "당신은 근육질의 진짜 남자가 아니니까 추한 꼴은 이제 그만 보이고 이웃집 아저씨한테 맡기지 그래요?" 아내의 말에 오기가 생겼습니다. 잔디 깎기 기계를 반드시 그의 손으로 고치고야 말겠다고 결심하고 시도하고 또 시도했습니다. 그렇게 기계는 며칠 동안 망가진 채로 집 앞에 세워져 있었습니다. 녀석은 그가 나타날 대마다 조롱을 퍼부었습니다. 잔디는 계속해서 쑥쑥 자랐습니다. 결국 그의 아이들이 정글 속에서 길을 잃을 지경이 되어서야 그는 백기를 들었습니다. 결국 그는 이웃집 남자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이윽고 그가 와서 잔디 깎기 기계를 보더니 문제점을 말해 주었습니다. 그는 방 인치짜리 소켓이 있냐고 물었습니다. 그는 금방 갖고 오겠다고 말하고서 집 안으로 달려가 아내에게 물었습니다. "혹시 반 인치짜리 소켓이 있나요? 있다면 빨리 줘요." 아내는 즉시 공구함에서 그것을 꺼내 왔고, 그는 그것을 받아 이웃집 남자에게 건넸습니다. 그러자 그는 20초 만에 그 벨트를 원통에 끼웠습니다. 그는 그 일을 해내겠다고 그렇게 안간힘을 썼건만, 정말 필요한 것은 아주 간단한 도구와 그 사용법을 보여 줄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세상에 복음의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 미국인처럼,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내게 새로운 도구를 주시고 그 사용법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근본적으로 바꾸셨는데, 그러기 위해 그분이 사용하신 핵심 재로는 다른 이들을 위해 드리는 기도였습니다. 앞으로 그 이야기를 계속할 것입니다. 하지만 일단 한 가지 구제적이면서도 간단한 기도로 시작해 봅시다. "주님, 예수님처럼 한 사람을 보는 주님의 눈을 제게 주시옵소서. 주님처럼 사람들을 보게 도와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인간적 갈등에서 신앙의 결단으로 "그 땅에 기근이 심하고 그들이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으매 그 아버지가 그들에게 이르되 다시 가서 우리를 위하여 양식을 조금 사오라 유다가 아버지에게 말하여 이르되 그 사람이 우리에게 엄히 경고하여 이르되 너희 아우가 너희와 함께 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아버지께서 우리 아우를 우리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내려가서 아버지를 위하여 양식을 사려니와 아버지께서 만일 그를 보내지 아니하시면 우리는 내려가지 아니하리니 그 사람이 우리에게 말하기를 너희의 아우가 너희와 함께 오지 아니하면 너희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였음이니이다 이스라엘이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너희에게 또 다른 아우가 있다고 그 사람에게 말하여 나를 괴롭게 하였느냐 그들이 이르되 그 사람이 우리와 우리의 친족에 대하여 자세히 질문하여 이르기를 너희 아버지가 아직 살아 계시느냐 너희에게 아우가 있느냐 하기로 그 묻는 말에 따라 그에게 대답한 것이니 그가 너희의 아우를 데리고 내려오라 할 줄을 우리가 어찌 알았으리이까 유다가 그의 아버지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저 아이를 나와 함께 보내시면 우리가 곧 가리니 그러면 우리와 아버지와 우리 어린 아이들이 다 살고 죽지 아니하리이다 내가 그를 위하여 담보가 되오리니 아버지께서 내 손에서 그를 찾으소서 내가 만일 그를 아버지께 데려다가 아버지 앞에 두지 아니하면 내가 영원히 죄를 지리이다 우리가 지체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벌써 두 번 갔다 왔으리이다 그들의 아버지 이스라엘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러할진대 이렇게 하라 너희는 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그릇에 담아가지고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예물로 드릴지니 곧 유향 조금과 꿀 조금과 향품과 몰약과 유향나무 열매와 감복숭아이니라 너희 손에 갑절의 돈을 가지고 너희 자루 아귀에 도로 넣어져 있던 그 돈을 다시 가지고 가라 혹 잘못이 있었을까 두렵도다 네 아우도 데리고 떠나 다시 그 사람에게로 가라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 사람 앞에서 너희에게 은혜를 베푸사 그 사람으로 너희 다른 형제와 베냐민을 돌려보내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내가 자식을 잃게 되면 잃으리로다"(창세기 43장 1-14절).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 중 11절, "유향나무"는 감람나무과의 한 종류로, 원산지는 아라비아반도 남단입니다. 유향은 향수 또는 통증을 줄이는 약으로도 쓰입니다. "감복숭아"는 주로 지중해 지역에서 나는 아몬드를 가리킵니다. 씨는 기름을 짜서 화장품 원료로 쓰기도 합니다. 애굽에서 가져온 곡식을 다 먹자 야곱은 다시 양식을 사 오라고 이릅니다. 유다는 총리의 경고를 상기시키며 막내 아우가 함께 가지 않으면 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담보가 되겠다며 야곱을 설득합니다. 결국 야곱은 가나안의 소산과 갑절의 돈과 함께 막내아들을 보내기로 합니다. 야곱의 설득하는 유다와 형제들(1-7절). 희생가 선한 행동은 단순히 강한 의지가 아니라 변회 된 마음에서 흘러나옵니다. 야곱의 심경에 변화가 일어납니다. 야곱은 기근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를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상황이 변합니다. 가나안 땅에 기근이 심각해 야곱의 아들들이 애굽에서 가져온 양식이 바닥난 것입니다. 형제들은 누구도 말을 꺼내지 못하는데, 야곱이 먼저 다시 가서 양식을 사 오라고 말합니다. 애굽에 내려가기 위해서는 베냐민을 데려가야 함을, 형제들을 대표해 유다가 강조해서 말합니다. 이는 유다의 적극인 성향을 보여줍니다. 유다는 그렇지 않으면 곡식은커녕 애굽 총리를 만나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야곱을 설득합니다. 야곱은 아들들이 애굽 총리 앞에서 막내아들에 대해 말한 것을 책망합니다. 야곱의 가족은 진퇴양난에 빠진 것입니다. 기근을 통해 그들을 요셉이 있는 애굽으로 이끄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어려울수록 서로를 향한 판단과 정죄를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구해야 합니다. 야곱과 아들들이 갈등한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갈등하는 일에 대한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 깊이 묵상합시다. 야곱의 결단(8-14절). 유다는 희생하는 리더십, 책임지는 리더십을 보입니다. 그는 자기 생명을 담보로 내놓고 베냐민을 반드시 데려오겠다고 말합니다 10절, "우리가 지체하지 아니하였더라면 벌써 두 번 갔다 왔으리이다"라는 말은 야곱 가족의 상황이 좋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야곱도 더는 버티지 못하고 베냐민을 내려놓기로 결단합니다. 야곱은 돈을 갑절로 준비하라고 하며, 애굽 총리를 위한 지역 특산품도 가져가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14절, 야곱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은혜를 베푸시길 간구합니다. 이제야 하나님을 찾습니다. 야고의 마음이 인간적 염려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으로 바뀝니다. 우리가 인간적인 생각으로 붙드는 것을 내려놓을 때 하나님을 더욱 의지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어쩔 수 없이 포기하기보다 기꺼이 자기를 부인하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야곱이 베냐민을 애굽으로 보내기로 한 것은 베냐민을 위해 담보가 되겠다는 유다의 맹세 때문만은 아닙니다. 야곱은 과거 벧엘에서 만난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그분의 은혜에 호소하는 심정으로 결단한 것입니다. 오늘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우리가 결단해야 할 것은 무엇인지 깊이 묵상합시다. "오늘 본문을 통하여 하나님의 섭리하심을 아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전능하신 손에 모든 것을 맡기지 못한 체 우리의 생각을 고집하고 다른 사람만 탓했음을 고백하며 회개합니다. 우리의 힘으로 해 보려고 무던히 애썼던 헛된 노력을 멈추고, 하나님의 계획에 삶을 맞추게 하시옵소서. 무엇보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일상 속에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영적 성숙을 이루며 주님과 더욱 가까워지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온 마음을 다해..! 선수들에게 경기장에 나가서 90%만 책임지라고 말하는 축구 감독은 세상 어디에도 없을 것입니다. 나는 신랑이 신부에게 "대체로 당신에게 헌신하겠어요."라고 말하는 결혼식을 한 번도 본 적이 없습니다. 또 사장이 직원에게 "5분의 1 정도만 애써 주게."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큰 책임이 따르는 문을 어중간한 태도로 들어갑니다. 그 결과는 참혹합니다. 문이 클수록 전심을 다해야 합니다. 자발적으로 내 손해를 감수하고, 내 안위를 포기하고, 내 삶의 규모를 줄이고, 내 시간을 내놓고, 내 죄를 고백하고, 내 교만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열린 문으로 들어가려면 언제나 온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온 마음 다해"라는 표현은 희생을 감수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를 온전히 책임지기 위해서는 다른 하나를 포기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 앞에 열어 주시는 문은 우리가 기대하는 바와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느 문으로 들어가는지보다 그 문으로 어떻게 들어가는지가 중요합니다. 열린 문의 선택 앞에서 전심으로 들어가십시오. 오직 하나님의 사랑을 믿으며 두려움 없이 들어가십시오. 십자가라는 열린 문 앞에서 온전한 헌신과 책이모가 희생을 보여주신 예수님처럼.(선택 훈련/존 오트버그 목사) |
하나님의 존재-우주의 실체 성경과 마찬가지로 신조들도 하나님의 존재를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논증을 펼치지 않습니다. 궁극적으로 우리는 증명보다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은 무한하시고 따라서 우리의 유한한 지성으로는 도달할 수 없기에 우리의 이성이 아닌, 오직 그분의 계시를 통해서만 하나님을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이 비이성적이라는 뜻이 아닙니다. 반대로 그분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는 합당한 몇 가지 이유가 존재합니다. 여기서 토마스 아퀴나스가 상술했던 고전적인 다섯 가지 신 존재 증명을 열거할 만한 시간은 없습니다.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음 세 가지 견해를 제시하는 것입니다. 첫째, 우주의 실체입니다.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은 하나님을 제외시켜 놓고는 도저히 설명이 불가능한 현상입니다. 마치 건물마다 그것을 지은 건축사가 있고, 그림마다 그것을 그린 화가가 있으며, 기계마다 그것의 설제자가 이듯이, 신비하고 아름답도 형언할 수 없는 우주의 경우도 창조자가 반드시 존재한다고 보는 것이 지극히 합리적입니다. 그분은 궁극적으로 모든 결과가 발생하도록 작용하시는 원동력이 되십니다. 또한 모든 생명체가 존재할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생명의 원천이십니다. 그리고 모든 동작을 가능하게 하는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바로 이런 생각을 성경의 저자들이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의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시편 19:1).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로마서 1:20). 166년에 발생한 런던의 대화재 사건 때 중세의 성 바울 성당이 전소되었습니다. 그러자 크리스토퍼 렌 경은 새로운 성당을 설계하고 건축하기 시작했고, 그 건축물이 지금까지 보존되고 있습니다. 그곳을 찾는 방문객들은 종종 그 성당 안에 정작 그것을 건축한 인물에 대한 기념물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에 놀랍니다. 오히려 그의 시신은 넬슨 제독과 웰링턴 장군의 묘소 근처에 있는 교회의 납골당에 안치되어 있으며, 그 위의 명판에는 다음과 같은 라틴어로 쓰인 비문이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의 기념물을 찾고 있다면, 여러분의 주위를 보라!" 마찬가지로 하나님이 창조하신 이 세계가 바로 그분의 대한 최고의 증거입니다! |
건강한 삶을 위한 기도④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린도전서 6:19).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로마서 12:1). 주님, 나의 건강을 자랑하고 나의 아름다움을 자랑하고 나의 거룩함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데 저의 몸을 사용하게 해 주시옵소서. 임산부를 위해 지하철의 자리를 양보하고, 무거운 짐을 지고 계단을 오르는 어르신들의 짐을 들어드리고,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 길을 물어보는 이들에게 친절하게 길을 안내해 주고,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웃에게 환하게 먼저 웃어주는 이것이야말로 우리 주님이 기뻐하시는 영적 예배인 줄 믿습니다. 아무도 모르게 하는 선한 일이야말로 가장 짜릿한 예배인 줄 믿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이 찾으시는 예배자로 살아가게 해 주시옵소서. 주님, 저는 바로 앞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모든 것을 아십니다. 저는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지만, 저의 내일을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압니다. 그 주님이 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주님, 제가 불안해하지 않겠습니다.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저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겠습니다. 믿음으로 생각하고, 최선을 상상하고, 긍정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저의 작은 꿈조차 모두 소중하다고 말씀하시고, 저를 꿈꾸던 자리로 인도해 가실 주님을 신뢰합니다. 고난의 시간조차도 꼭 필요한 시간이기에 허락하심을 믿고 인내하겠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결국 모든 것이 잘 될 줄 믿습니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라는 말씀을 의지합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이스라엘 백성의 삶의 자세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에서 종으로 비참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당시 노예는 짐승처럼 취급받았습니다. 그런 그들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사 자유인의 신분으로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하는 일입니까? 그러나 그들은 홍해를 건널 때만 감사했을 뿐 가나안 땅을 향하는 내내 광야에서 불평 거리를 늘어놓았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만나를 받아먹을 때도 처음에는 그 맛이 "꿀 섞은 과자 같다!"라고 감사하였는데, 나중에는 똑같은 만나을 놓고 "기름 냄새가 난다!"라고 투덜거렸습니다. 그들은 길이 평탄하지 못하다고 불평했고, 마실 물이 없다고 불평하고, 고기가 없다고 불평했고, 지도자가 못마땅하다고 불평했으며, 심지어 몸에 좋은 음식들을 먹지 못해 힘이 없다고 불평했습니다. 한마디로 그들의 삶은 불평 제조업자의 삶이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불평하고 원망만 하다 가나안 땅을 밟아보지도 못한 채 불행한 삶을 마감하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의 삶은 어떤가요..?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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