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역†/하나님이기뻐하시는찬양

수건을 벗은 예배자①

예림의집 2022. 10. 15. 12:44

수건을 벗은 예배자①

 

출애굽기 34장 마지막에 모세는 살아 계신 하나님과 능력 있는 만남을 가진 후 시내 산을 내려옵니다. 모세는 믿을 수 없는 계시의 차원으로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깊이 들어가 그의 얼굴은 실제로 빛나고 있었습니다. 사실 너무나 빛나서 사람들은 그를 쳐다보기도 두려웠습니다. 그때부터 모세는 자신의 얼굴을 가리려고 수건을 둘렀습니다. 그러나 "모세가 여호와 앞에 들어가서 함께 말할 때에는 나오기까지 수건을 벗고 있다가"(34절). 그가 하나님을 만나러 갔을 때, 아무것도 심지어 한 겹의 천도 그가 하나님을 응시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에게 두 가지 통찰력을 줍니다. 하나님의 깊은 계시와 그것을 경험한 살마들에게 일어나는 변화입니다. 그리고 계시가 크면 클수록 변화도 큽니다. 경배를 드리며 수건을 벗고 하나님 앞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가깝게 다가간 모세도 변호된 예배자가 되어 하나님의 영광으로 빛났습니다. 성경은 우리도 수건을 벗은 예배자가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후 3:18).

하나님은 우리가 경배할 때 믿을 수 없는 대단한 장소로 우리를 초대하셨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전능자이신 하나님은 자신을 누군가에게 드러낼 필요가 없습니다. 그분은 능력과 거룩으로 빛나게 타오르는 소멸하는 불입니다. 게다가 그분은 더 깊은 영광의 차원으로 우리 각자를 인도하시고자 갈망하면서,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는 불타는 마음을 갖고 계십니다 더 깊은 영광의 차원은 우리가 그분의 형상으로 훨씬 더 변화되는 곳입니다. 성경은 분명하게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들이 자신과 날마다 더욱 가까운 만남을 가지기 원하신다고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을 때, 그분의 말씀과 삶과 죽음은 그 전능자에게 가까이 다가오라는 새로운 초대였습니다. 예수님이 그랬던 것처럼 그분은 제자들에게 하늘 아버지와 친밀하도록 기도하라고 가르쳤습니다. 그분은 아버지에게서 배웠던 모든 것을 그들에게 보여 주시면서, 그들이 이제는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친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에서 에수님은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우리를 향해 말씀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