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568번째 이야기
이 사람은 누구일까요? 정규 교육은 18개월간 학교에 다닌 것이 전부, 오하이오강의 나룻배 사공에서 잡화점 및 우체국 직원, 측량기사 등 열 번도 넘게 직업이 바뀌었고, 하는 일마다 실패해서 주위에서는 '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여겨졌던 인물입니다. 이후 법률 사무소에 취직하며 법률 공부를 했는데 낙방 끝에 겨우 변호사가 되었고 마르고 볼품없는 얼굴로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 세 번 낙선, 상원의원 선거에도 낙선 등 실패의 고배를 마시다 겨우 당선되었습니다. 숱한 도전에 실패했지만 결국 이겨낸 그는 바로, 미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꼽히는 '에이브러햄 링컨'입니다. 링컨은 유전적으로 우울증을 가지고 태어났으며 9살 때 어머니의 죽음과 연속된 불운과 고난으로 인해서 더 심한 우울증에 빠졌습니다. 그러나 링컨은 자신의 심적인 변화를 겪을 때마다 더 높은 꿈과 가치를 가슴속에 끌어안았다고 합니다. 실패가 없으면 성공도 없다고 합니다. 실패를 단순한 좌절로만 생각하지 않고 성공을 위한 경험으로 쌓는 노력을 할 수 있다면 분명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
너희는 나처럼 살지 마라! 어린 시절, 아버지께서 술에 취하시면 꼭 하시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너희는 나처럼 살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행정공무원이셨던 아버지는 평소엔 술을 잘 마시지 않았으나, 일이 년에 한 번씩은 만취상태로 들어오곤 하셨습니다. 대개 직장에서 수모를 당했거나 승진하지 못했을 때였습니다. 그런 날이면, 자고 있는 자녀들을 깨워서 일장연설을 하셨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는지,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얼마나 힘들게 일하고 있는지, 그리고 세상이 얼마나 부조리한지 등, 신세한탄에 가까운 말씀이었습니다. 그 말씀의 끝은 늘 “너희는 나처럼 살지 말라”는 거였습니다. 어릴 때는 그 말씀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단순하게 공무원을 하면 안 된다는 말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딱히 하고 싶은 일이 있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돌아보면,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진지하게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저 불안스러운 나머지, 삶이 버겁게 느껴졌던 겁니다. 그냥 태어났으니까 살고, 주어진 일이 있으니 해야 한다는 식으로 살아왔습니다. 그러다 보니, 뭔가를 선택하는 게 힘들었고, 다른 사람들을 따라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한마디로 삶에 대한 주인의식이 없었습니다. 의대에 진학한 것도 부모님의 권유 때문이었습니다. 스스로 선택한 것이 있다면 정신건강의학과를 전공한 것입니다. 그 과를 원해서가 아니라, 그 과를 선택할 만큼, 제가 힘들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치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저 자신부터 이해하고 치료하고 싶었습니다. 전문의가 되고, 차츰 고통이 옅어지자, 그 동기조차 약해졌습니다. 저의 인생은 빈 배처럼 물결 따라 흘러갔고, 제가 하는 일은 생계수단 이상의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30대 중반이 되어 결혼하고,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를 낳고도 시큰둥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아이가 사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무엇을 잘해서가 아니라, 그 존재 자체가 사랑스러웠습니다. 묘하게도 그 느낌은 저에게로 고스란히 돌아왔습니다. 무엇인가를 해내야 한다고 다그치는 마음이 줄어들고, 이전보다 저를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문요한) 그렇습니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부모는 자녀들 앞에서 부정적인 언어를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녀들 앞에서 부모가 바람직하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 것도 진정 삼가야 할 일입니다. 글쓴이가 어릴 때부터 삶에 대하여 막연히 두려움을 갖게 된 것은, 그의 선친이 보여준 부정적인 모습이 그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튼, "부모는 자녀가 자연스레 본받아 살게 되는 모델이고, 자녀는 부모의 거울이다."라는 말이 참으로 지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참 좋은 어머니를 두었습니다! |
줄지어 선 우상들..③ 물론 그렇게 새로운 짝을 맺어 주는 것이 나쁜 일은 아니지만, 다만 문제는 그들의 첫 번째 결혼 관계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를 해결해 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지구 상의 많은 살마들이 실제 결혼을 결정하고, 이혼을 서두르며, 재혼을 시도하도록 유혹하는 것은 바로 우상 숭배인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께서 그의 삶 가운데 환난을 주어서라도 그리스도께로 다시 돌이키게 하고 그의 우상이 무엇인지 드러나게 하는 일을 허락하시지 않는다면, 우상 숭배의 영은 자신의 우상들을 세워 나가는 일을 결단코 포기하지 않을 것입니다. 보통 주부들은 자기 뜻대로 하기 쉬운 사랑스러운 어린 자녀들을 향해 우상 숭배의 칼날을 휘두릅니다. 아이들을 통해 행복과 대리 만족을 얻을 수 있으리라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자식을 통해 만족을 얻는 일에 실망하게 되면, 그 대신 직장 생활을 선택하게 됩니다. 대체적으로 남편들은 자기 직업을 향해 우상을 새기려 합니다. 능력 있는 남성들은 많은 분야에서 자신의 뛰어난 임무 달성과 엄무 이행 능력을 드러내면서 상당한 자기만족을 얻고, 이를 통하여 자기 직업과 고용주를 향해 조각을 새기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그 사람들이 가진 동기입니다. 우리는 자신의 맡은 바를 잘 수행하는, 능력 있는 일꾼이 되도록 부르심을 입은 자들입니다. 하지만 그토록 뛰어나게 자신의 임무를 완수하려고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입니까? 자신을 위해 좋은 명성을 얻기 위해서입니까? 아니면 만족할 만한 자아상을 세우기 위해서입니까? 우리가 행하는 능력 있는 일이 정말 하나님 보시기에도 선한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 내면의 동기입니다. 과거에 세워 두었던 우상의 행렬은 그에 따른 처벌을 요구합니다. 또한 아무리 새로운 우상을 세워 놓는다 하더라도, 탐욕적인 생활에 대한 죄책감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물론 당장에는 아무런 자책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잇지만, 점차적으로 이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됩니다. 어떤 이는 과거에 있었던 깨어진 관계의 문제들을 인식하기도 하고, 스스로 고립되어 아무에게도 관심의 대상이 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기도 합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는 추수의 법칙이 그대로 적용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러한 우상 숭배의 관계가 자행되는 가운데, 심지어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후 그들이 지녔던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생각은, 한 때 떠받들다 버린 수많은 우상들 틈 사이로 내동댕이쳐지게 됩니다. 때로는 더 이상 자책감을 느끼지 않기 바라는 마음으로 이들이 버린 우상의 무더기가 너무 많아서 자신의 생각의 장롱 속에 모조리 쓸어 넣고서는 문을 굳게 닫아 버립니다. 하지만 죽음의 냄새는 그 사람의 삶 속 가득 진동하고, 비참한 관계의 함정 속에 빠지게 됩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겨납니까? 한 분이신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기는 대신 다른 것을 바라보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더 나아간다면, 우리는 하나님을 경배하는 대신 우상을 섬기고 경배하는 일에까지 진행됩니다! |
부족함을 보충하고 균등하게 하는 연보 "제들아 하나님께서 마게도냐 교회들에게 주신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환난의 많은 시련 가운데서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의 풍성한 연보를 넘치도록 하게 하였느니라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대로 할 뿐 아니라 힘에 지나도록 자원하여 이 은혜와 성도 섬기는 일에 참여함에 대하여 우리에게 간절히 구하니 우리가 바라던 것뿐 아니라 그들이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그러므로 우리가 디도를 권하여 그가 이미 너희 가운데서 시작하였은즉 이 은혜를 그대로 성취하게 하라 하였노라 오직 너희는 믿음과 말과 지식과 모든 간절함과 우리를 사랑하는 이 모든 일에 풍성한 것 같이 이 은혜에도 풍성하게 할지니라 내가 명령으로 하는 말이 아니요 오직 다른 이들의 간절함을 가지고 너희의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고자 함이로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일에 관하여 나의 뜻을 알리노니 이 일은 너희에게 유익함이라 너희가 일 년 전에 행하기를 먼저 시작할 뿐 아니라 원하기도 하였은즉 이제는 하던 일을 성취할지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완성하되 있는 대로 하라 할 마음만 있으면 있는 대로 받으실 터이요 없는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이는 다른 사람들은 평안하게 하고 너희는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요 균등하게 하려 함이니 이제 너희의 넉넉한 것으로 그들의 부족한 것을 보충함은 후에 그들의 넉넉한 것으로 너희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여 균등하게 하려 함이라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고린도후서 8장 1-15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을 통해 사도 바울은 부족함을 보충하고 균등하게 하는 연보에 대한 바른 가르침을 주고 있습니다. 마게도냐 교회들은 시련과 가난에도 연보를 넘치게 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연보를 먼저 시작한 고린도 교회를 향해 그 일을 그대로 성취함으로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라 합니다. 우리를 부요케 하려고 가난하게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아는 성도들은 넉넉한 것으로 부족한 것을 서로 보충해 균등해집니다. 연보, 오늘날의 헌금의 원칙은 자원하는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형편대로, 기쁘게 드리는 것입니다. 자원하는 연보(1-9절). 그리스도인에게 나눔의 삶은 가장 풍성한 삶이 됩니다. 연보는 어려운 사람을 돕기 위한 예물입니다. 사도 바울은 마게도냐 교회들이 드린 풍성한 연보에 대해 언급합니다. 마게도냐 교회들은 바울이 2차 전도 여행 때 세운 빌립보, 베뢰아, 데살로니가 교회 등을 가르칩니다. 사도행전 17장 10-15절을 참고하십시오. 그들은 큰 환난과 시련 가운데서도 예루살렘 교회의 어려운 성도들을 돕기 위해 힘에 지나도록 연보 했습니다. 바울은 이로써 이방인 성도들과 유대인 성도들의 화해와 연합을 도모하고자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의 동역자 디도를 보내 고린도 성도들의 사랑도 진실함을 확인하고자 합니다. 그는 이러한 진실한 사랑이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비롯되었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 부요하신 분이지만 우리를 위해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아는 성도는 희생하는 사랑을 기꺼이 나타냅니다. 사랑은 타인에게 곁을 내주는 "배려"에서 시작하고, 곁으로 초대한 이들에게 시간과 물질을 "나눔"으로 완성됩니다. 연보에 관해 마게도냐 교회들을 칭찬한 바울을 통해 오늘날 어렵고 힘들 때도 우리보다 힘든 사람을 기억하고 구제해야 함을 알게 됩니다. 연보의 목적(10-15절). 연보의 목적은 뚜렷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연보를 드리는 것의 "유익함"을 강조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따스한 행위가 "너그러움"이라면, 가장 잔인한 행위는 타인의 고통을 "외면"하는 것입니다. 삭개오가 하나님의 자녀로, 영적 거인으로 거듭난 시점은 가난한 이들에게 자신의 것을 나누기로 결심한 때였습니다(누가복음 19:8). 자신의 것을 나누는 행위는 더 큰 풍요를 함께 누리는 사랑입니다. 연보는 1년 전에 고린도 성도들이 먼저 시작했는데, 거짓 교사들의 방해로 중단되었습니다. 거짓 교사들은 바울이 연보 중 일부를 가져간다고 거짓말한 것으로 보입니다.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중단한 연보를 다시 시행하라고 권면합니다. 또한 11절 "마음에 원하던 것과 같이" 자원해서 하라고 합니다. 연보는 받는 사람만 평안하게 하고, 드리는 사람은 곤고하게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서로 부족함을 보충해 줌으로써 결국 모두를 균등하게, 다 같이 평안히 살게 하려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선행은 하나님께 꾸어 드리는 것과 같습니다(잠언 19:17). 오늘날 공동체 안에서 우리가 그 부족함을 조금이나마 보충해 주고픈 지체는 누가 있습니까? "부족함을 보충하고 균등하게 하는 연보를 하라고 가르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공동체를 균등하게 하는 일을 기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허락하신 물질로 지체들의 필요를 채움으로써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의 진실함을 증명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이 가난해지심으로 우리를 부요하게 하신 은혜를 기억하고, 곤고한 이들을 돌아보아 풍성한 삶을 함께 누릴 수 있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가르치심에 손종하여 자원하는 마음으로, 감사함으로, 형편대로 기쁘게 헌금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가난해진 사랑의 자랑 네 번의 유산을 겪은 우리 부부에게 8남 3녀를 입양해 가족을 이루게 하신 주님은, 늘 우리 가정에 선물을 주시는 분입니다. 한 가지를 원했는데 한 가지를 더 얹어서 주시는 멋진 분입니다. 주시고 난 뒤에는 제 행동을 유심히 보십니다. 제가 가난한 이웃을 위해 지갑을 열 때, 주님은 가장 호탕하게 웃으시는 듯합니다. 그분의 사랑법은 참 특별합니다. 주님은 부자였던 저보다 가난한 지금의 저를 더 아껴 주십니다. 가진 게 많음이 주님 사랑의 증거라고 자랑하기보다, 주님을 믿고 가진 걸 다 나눈 뒤에 스스로 가난한 삶을 선택하라고 하십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된 상태를 자랑스러워하게 하십니다. 저는 오직 주님만 사랑하고자 돈을 사랑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세상에 물드는 지름길이라는 걸 알기에 주님만 따라가는 좁은 길을 가기로 했습니다. 돈으로 아이들을 키우지 않고 오직 주님 말씀으로 키웁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옷을 입히고 기름진 음식을 먹이기보다는 우리보다 더 어려운 이웃이 있음을 알려 줍니다. 그들과 나누며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부모의 삶을 통해 보여 주기 원합니다. 돈이면 다 된다는 세상이지만, 오직 주님만 있으면 다 된다고 알려 주고 싶습니다. 가장 부요하시지만 스스로 가난한 자의 삶을 선택하시고, 모든 가난한 이들과 함께하신 예수님의 삶이 우리가 진정 따라야 할 삶임을 가르쳐 주기를 소원합니다.(하나님 알러뷰/ 윤정희 사모) |
대화를 조심하십시오..② 여기서 그녀의 문제점을 몇 가지 지적해 봅니다. 첫째, 그녀는 그녀의 남편보다도 이웃집 아주머니의 말을 더 신뢰했습니다. 그랬기 때문에 악한 상념이 그녀의 영혼을 침투할 수 있었습니다.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배우자보다 더 친밀한 관계가 있다면, 그것은 매우 위험한 요소를 내포하고 있는 것입니다. 만일 그 친밀한 관계의 대상이 이성이라면 그 파괴력은 상상을 초월하게 될 것입니다. 둘째, 그녀는 희망적이고 아름다운 말과 생각을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부정적이고 파괴적인 의심과 두려움에 대한 생각을 받아들였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그녀의 마음이 빛보다는 어두움의 쪽에 가까운 것을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이 전에 제가 말했듯이 상념과 영들은 비슷한 종류끼리 서로 모여들기 때문입니다. 셋째, 그녀는 생각의 힘, 생각의 창조성에 대하여 무지했습니다. 그녀가 남편을 신뢰할 때 그녀는 남편에게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게 되며, 남편을 의심할 때 그녀는 남편에게 악한 에너지를 보내게 됩니다. 그녀의 집념이 강한 경우에는 남편에게 아주 나쁜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있습니다. 무지한 것은 죄는 아닐지 모르지만, 그 결과로 인해 피해를 입는 것을 막아 주지는 못합니다. 넷째, 그녀는 교회를 다니는 신앙인이었고 입술로는 주님께 신앙을 고백하고 살았으나, 이처럼 구체적인 생활의 현장에서는 믿음을 적용하지 못했습니다. 믿음이란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시편 91편 9, 10절을 보면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녀를 사랑하시며 그녀의 가정을 지키십니다. 그녀는 주님의 말씀을 신뢰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하나님의 말씀보다 이웃 아주머니의 말씀을 더 신뢰했습니다. 다섯째, 그녀는 사악한 영들이 사람들의 입술을 통하여 사람들의 마음속에 두려움, 미움, 분노, 좌절 등을 심기 위하여 열심히 돌아다니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그러한 사탄의 도구가 되고 있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알았다면 아마 조심을 했을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그녀는 이웃집 아주머니의 입을 통하여 흑암의 권세가 자기의 영혼에 침입하는 것을 알지 못했으며, 순간적으로 그녀의 마음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오늘날.. 지금 이 순간에도 얼마나 많은 영들이 사람들의 입술을 통하여, 생각을 통하여 사랑의 영혼을 파괴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얼마나 많은 교회들이, 가정들이 이로 인하여 파괴되고 무너지는지 모릅니다. 오늘날 깨어서 근신하며 자신의 영혼을 지키기 위하여 노력하는 사람들은 몹시 드뭅니다. 사람과의 대화를 조심하십시오. 만남을 조심하십시오. 만남과 대화가 당신의 영혼에 유익이 되도록 하십시오. 여혼에게 유익이 되지 않는 만남과 분위기를, 할 수만 있다면 피하십시오. 어둡고 건강하지 못한 화제가 나올 때 가능하면 지혜스럽게 화제를 돌리십시오. 혀를 잘 관리할 수 있는 사람이 마음도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의 영혼과 행복을 지켜줍니다! |
하나님이 내 아빠가 되시는 특권 기도의 특권 중에 가장 큰 특권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아빠가 되시는 특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좋은 아빠입니다. 마태복음 7장 9-11절,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예수님은 기도에 관해 말씀하시면서 아빠와 아들의 관계로 설명하십니다. 자녀인 우리가 떡을 달라고 하면 하나님은 떡집이라도 사줄 수 있는 분이시고, 생선을 달라고 하면 생선가게라도 사주실 분입니다. 그 좋으신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놀라운 특권이 기도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축복이 기도입니다. 언제나 더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을(乙)입니다. 그래서 저는 네 아내에게 언제나 을입니다. 그런데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만왕의 왕 하나님께서 지극히 작은 우리의 을이 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작고 연약한 우리보다 약자가 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더 많이 사랑하신 것입니다. 이보다 더 놀라운 축복이, 엄청난 특권이 어디 있을까요! |
오프라 윈프리의 감사일기 쓰는 법 1. 내 맘에 곡 맞는 작은 노트를 준비한다. 2. 감사할 일이 생기면 언제 어디서든 기록한다. 3. 아침에 일어날 때나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 언제든 하루를 돌아보며 감사의 제목을 찾아 기록하는 시간을 갖는다. 4. 거창한 감사의 제목을 찾기보다 일상의 소박한 제목을 놓치지 않는다. 5. 사람을 만날 때 그 사람으로부터 받은 느낌, 만만이 가져다준 기쁨 등을 기록해 나간다. 6. 교회나 학교에서 "감사 일기 쓰기 모임"을 만들어 함께 쓴다. 7. 버스에 있거나 혼자 공공장소에 있을 때 그동안의 감사 제목들을 훑어본다. 8. 정기적으로 감사의 기록을 나누고 격려한다. 9. 나의 감사 제목이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지켜본다. 10. 카페나 정원등 나만의 조용하고 편안한 장소를 선택하여 자주 그곳에 앉아 감사의 일기를 쓴다.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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