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563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2. 7. 14. 15:29

예림의집 2563번째 이야기

따듯한 하루

희망을 주는 잡지

미국의 종합잡지 <Saturday Evening Post>는 경제 위기였던 1940년대에 희망을 주는 잡지로 유명했습니다. 특히 다른 신문과 다르게 경제공황으로 고통당하는 20여 명의 독자 원고를 가감 없이 보도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를 본 미국인들은 다른 사람들의 실패담을 읽으며 성공의 돌파구를 찾기도 하고 서로 돕는 등 긍정적인 영향력을 받았다고도 합니다. 지금 전 세계가 코로나와 여러 국제 사회의 이슈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데 이럴 때일수록 위기를 회피하거나 감추는 것이 아닌 현실을 냉정하게 받아들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금 위기를 겪고 계시는가요? 내가 느끼는 위기 속에서 희망을 생각해보세요. 황폐하고 생명력을 찾아보기 힘든 겨울, 꽁꽁 언 땅 아래에서 봄을 기다리며 싹트길 기다리는 씨앗들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예림가족 이야기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으신가요?

연세대 사회학과에서 "서울시민의 행복도"를 조사했다고 합니다. 그 조사에서 얻은 행복과 가계소득의 상관관계를 보면, 월 소득 400만 원까지는 소득과 행복도가 비례하여 증가하다가, 400만 원을 넘으면 더 이상 행복도는 증가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것은 미국의 100대 부자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도 조사에서도 동일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결국 행복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돈이 빈곤에서 탈출하는데 매우 중요하지만, 계속해서 돈이 사람을 행복하게 해 주지는 못한다."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벌면 벌수록 그만큼 
더 행복해지리라고 강하게 믿고 돈을 버는 일에 집착합니다. 그래서 돈을 더 벌려고 하다가, 보다 더 중요한 건강을 잃거나 인간관계가 망가지는 바람에 오히려 불행한 인생을 사는 경우가 허다하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명예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이 명예가 높아질수록 그만큼 행복도도 증가할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높은 명예를 얻고자 애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의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행복도를 보면, 응답자의 60%에 가까운 의사들이 정작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최고 출세한 
사람들로 여겨왔던 사법고시 합격생들이 모인 사법연수원에서도 불행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그 원인은 바로, 비교에서 오는 우월감으로 인한 행복, 아니면 열등감에서 오는 불행 때문입니다. 사법연수원에서, 처음에는 서울대와 비서울대 출신으로 갈려서 비서울대 출신들이 상대적 열등감에서 오는 불행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현상은, 다시 서울대 출신 안에서 졸업 전 합격자와 졸업 후 합격자로 나뉘어 "졸업 후 합격자들이 열등감에 빠진다."라고 합니다. 이 경우의 열등감이 비서울대 출신들이 서울대 출신들에게 느끼는 열등감의 폭보다 
더 크다고 합니다. 더욱 슬픈 사실은, 졸업 전 합격자들도 결국은 성적에 따라 법원으로 발령 나느냐, 검찰로 발령 나느냐에 따라 열등감에 빠지는 그룹이 생겨나고, 법원으로 발령이 나더라도 서울로 발령 나느냐, 지방으로 발령 나느냐에 따라 열등감으로 인한 불행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교회 안에서도, 서로 비교하면서 ‘교회가 사람을 차별한다.’고 불평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실제적인 예를 볼 때, 결국 참 행복을 누리고 싶다면, 이런 상대적 비교 행복에서 벗어나 절대성을 소유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손경상) 

그렇습니다. 잘 아시다시피, 인류 최초의 살인사건이라 할 수 있는 "가인의 살인"은 그 동생 아벨과 비교함으로써 발생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벨의 제물은 기쁘게 받으셨으나, 가인의 제물은 받지 않으셨습니다. 물론, 가인으로서는 기분 나쁠 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가인은 하나님께서 왜 자신의 예물을 받지 않으셨는지 그 원인을 살펴보고 반성해야 했습니다. 아니면, 하나님의 판단을 그냥 그대로 받아들여야 했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하나님의 처사에 대하여 분노했습니다. 급기야는, 그 분노를 극복하지 못하고 동생 아벨을 죽이고 말았습니다.

 

단장 칼럼

나 자신도 하나님의 피조물②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로마서 8:6-8). 하나님과 같이 되려는 기대와 욕망에 대해 살펴보면 이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가지고 하와 앞에서 흔들어 보였던 달콤한 뱀의 유혹이었습니다.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는다는 것은 선과 악을 구별하는 능력을 소유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가 그 열매를 먹었던 날, 그들이 정녕 죽으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스스로 선과 악을 결정하려 했던 인간은 오히려 자신을 생명과 하나님의 능력으로부터 멀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나무를 경멸하는 처사였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상 숭배의 모습입니다! 에덴동산에서 운명적인 사건이 시작된 이래, 인류는 하나님의 자리를 침범하고 그의 영광을 빼앗으려고 무던히도 애를 썼습니다. 그것이야말로 사탄이 하와를 속여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게 하고, 생명의 나무를 거부하도록 했던 목적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있어서는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이 마땅한 것이었습니다.
그들 마음의 주된 동기는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첫 조상들에게는 선과 악을 구분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시 매력적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에는 심각한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이러한 인간의 선택으로 인해 하나님을 완전히 떠나게 된 것이었습니다! 역사 전체를 통틀어 볼 때, 모든 남자들과 여자들은 여전히 아와 똑같은 숙명적인 선택을 해 왔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나무를 무시한 채, 자신의 생명과 행복을 보장받기 위해 피조물을 의지하고 자신의 능력을 믿기로 선택한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지식의 나무 열매를 따 먹었고, 하나님의 의로움을 상징하는 증표를 잃어버렸기에,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우상 숭배의 영이 얼마나 교활한지 명확하게 말하고 싶습니다. 우상 숭배의 영은 하나님만이 채우시는 것들을 불경건한 것들을 통해 얻도록 현혹합니다. 그 속임수는 우리가 바라보는 것을 통해 우리의 필요를 채울 수 있을 것처럼 보이게 합니다. 매 순간 우리 각자 앞에는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가 버티고 있습니다. 언뜻 보면 선과 악을 구분할 줄 알고 선한 것을 선택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계속..!)

 

새찬송가 부르기

 

오늘의 Q.T.

고난 중에 묵상할 영원한 미래 영광


"기록된 바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 한 것 같이 우리가 같은 믿음의 마음을 가졌으니 우리도 믿었으므로 또한 말하노라 주 예수를 다시 살리신 이가 예수와 함께 우리도 다시 살리사 너희와 함께 그 앞에 서게 하실 줄을 아노라 이는 모든 것이 너희를 위함이니 많은 사람의 감사로 말미암아 은혜가 더하여 넘쳐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속사람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고린도후서 4장 13-18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을 통해 사도 바울은 우리가 곤란과 환난을 당할 때 묵상해야 할 영원한 미래의 영광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어떠한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낙심하지 말이야 할 것은 그리스도인에게는 보장된 미래가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께서 우리도 다시 살리실 것이라고 믿음으로 말합니다. 우리가 낙심하지 않음은 겉사람은 쇠약해져도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잠시 받는 환난과 고통은 우리에게 영원한 영광을 이루게 합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복음의 능력을 확신함(13-15절).
우리들에게 주어진 사역은 더 높은 인생의 목적을 위한 순종이요, 주님과 이웃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확신은 역동적인 사역을 가능하게 합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의 능력을 확신했기에 담대히 말할 수 있었습니다. 13절, "내가 믿었으므로 말하였다"(시편 116:10)라는 문구는 그의 체험적 진술입니다. 바울은 죽음과 같은 고난을 당했지만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예수님을 살라신 전능하신 분입니다. 바울은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이 예수님과 함께 자신도 다시 살리실
것은 확신했습니다. 바울이 전한 복음, 그가 당한 모든 고난은 고린도 성도들에게 큰 유익을 끼칠 것입니다. 복음 전도자의 고난은 결과적으로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감사와 은혜가 넘치게 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이 땅에서 감당해야 하는 삶의 질량과 영적 싸움은 다 그 끝이 있습니다. 지금의 환난을 견디고 나면 찬란하고 중한 영광을 영원히 누릴 수 있습니다. 죽음과 같은 고난 가운데 바울이 고백한 믿음을 다시 한번 되새기길 바랍니다. 오늘날 예수님을 다시 살리신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은 우리에게 어떤 용기를 주는지 묵상합시다.


복음의 결과를 소망함(16-18절).
현재 고난을 이기는 비결은 미래 영광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고난 중에 낙심하지 않았습니다. 극심한 고난으로 인해 겉사람은 쇠약해지지만, 속 사람은 날로 새로워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잠시 받는 가벼운 환란이 후일 비교할 수 없이 영원하고 큰 영광을 이룬다는 진리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바울이 겪은 환난은 일시적이지도, 가볍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것들을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비교하며 사소한 것으로 여깁니다. 보이는 것은 잠깐이기에 성경은 우리에게 영원한 것에 주목하라 합니다.
환난은 피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삶으로 영광을 나타내는 과정입니다. 지혜로운 성도는 잠시 받는 환난으로 낙심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영원한 영광의 열매를 맺으며 삽니다. 바울은 현재의 고난에 시선을 두지 않고 영원한 미래의 영광스러운 삶에 시선을 두었습니다. 그가 주목한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믿음의 사람이라야 죽음과 같은 고난 속에서도 즐겁게 사명을 감당합니다. 오늘날 현재의 고난을 잘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주목해야 할지 오늘 말씀을 떠올리면 깊이 묵상하기 바랍니다.


"우리로 하여금 고난과 환난 중에도 영원한 미래의 영광을 바라보라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보이는 것에 주목하며 낙심하고 힘겨워했던 우리의 어리석음을 회개합니다. 점점 노쇠해지는 겉사람에 집착해 인생을 허비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 안에서 날로 새로워지는 속 사람으로 기뻐하게 하시옵소서. 믿음의 확신이 입술과 손발에 담겨 환난 중에도 빛을 발하게 하시옵소서. 치열한 삶을 살아가면서 우리가 세상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영원한 미래, 영광의 미래를 소망하며 살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그리스도인의 삶

고난 앞에서 기뻐할 이유


신앙생활을 쉽게 하는 방법은, 죄송하지만 없습니다. 신앙생활을 쉽게 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젊은이들이 군대에 가면 전부 쉬운 곳, 편한 곳으로 배정받고 싶어 합니다. 그런데 제대하고 한번 만나 보십시오. 고생하면서 군 생활을 한 것이 큰 유익이었음을 알게 됩니다. 주님 앞에 설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어리석어서 세상을 쉽고 편하게만 살고 싶어 합니다. 구주를 십자가에 못 박은 세상에서 살면서 우리가 편한 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저는 목회로 부름 받은 후에 늘 주님 앞에 다짐하며 발버둥 칩니다.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구주를 전하면서 편하게, 쉽게, 문제없이 목회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이 땅에 다시 오셔서 온 세상에 구원의 열매를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지도록 허락하실 때 누리면 됩니다. 지금은 그 순간이 아닙니다. 믿음으로 따라가는 우리 삶에는 반드시 질고와 고통이 있습니다. 치열한 영적 싸움이 있기에 그 싸움은 반드시 고난과 수고를 불러오게 됩니다.
싸움이 없으면 고난도 수고도 없습니다. 반면 전투가 치열할수록 더 많은 고난, 더 많은 수고, 더 많은 아픔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살지 않으면 이러한 고난이 없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고난을 통과하고 나면 그날에 지금 겪는 고난과 비교할 수 없는 영광으로 옷 입게 될 것입니다. 그것이 성도가 고난 앞에서 기뻐할 수 있는 이유입니다.(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 화종부)

 

생각 다스리기

분리적인 사고가 재앙을 가져옵니다②


사람들이 눈에 보이는 일시적 유익만 생각하며 그 마지막, 그 영원한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것은 무척이나 불행한 일입니다. 그것이 분리주의적 사고, 물질주의적 사고의 맹점입니다. 술을 팔면서 돈을 벌거나 노출이 심한 옷차림으로 춤추고 노래하며 돈을 버는 스타들, 다른 사람들의 영혼에 해를 입히는 사람들은 결코 그 대가를 지불하지 않고는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영계의 법칙입니다.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며 그분의 말씀은 일점 일획도 어김없이 이루어집니다. 그들은 그 대가를 이 세상에서나 영원에서 치르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에서
고난을 받고 대가를 치르는 사람은 복된 사람들입니다 왜냐하면 그 고통을 통해서 영혼이 정화되어 영원한 세계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분리주의적 사고를 버리십시오. 자신만을 위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것이 재앙의 시작입니다. 오직 남을 기쁘게 하고 남을 행복하게 하기 위하여 애쓰십시오. 남에게 줄 수 있도록 열심히 실력을 쌓으십시오. 남에게 줄 수 있도록 열심히 돈을 버십시오. 젊어서 부부가 맞벌이를 하여 피땀 흘려 쉬지 않고 일해서 기껏 자기의 재산이나 느릴고, 집이나 사고, 차를 사고, 열심히 많이 소유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별로 자랑스러운 일아 아닙니다. 세상에서는 영리하고 성공적인 사람으로 볼지 모르지만 영계에서는 그는 가장 가난한 자입니다. 하나님의 사고, 성숙된 생각, 남을 위하여 사는 것,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 이것이 주님께서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이며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인 것입니다!

기도의 횃불

맛보고 느껴지는 방송이 되게..

저희에게 주신 지극한 은혜를 인하여, 말할 수 없는 주의 은사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이 시간이 있기까지 저희의 삶을 만져주시고 축복해 주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의 허물과 죄를 용서해 주시고 찬송과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영원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희가 인생길을 걷는 가운데 수많은 만남이 이루어지지만 이 시간, 주를 고백하고 섬기는 자들이 방송을 통하여 복되고 아름다운 만남을 가질 수 있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을 입은 저희들이 방송을 함께할 때마다 사랑에 기초하여 세워지는 아름다운 지체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을 의지하는 자, 영혼이 잘 되며 범사의 잘되고 강건함으로 이끄실 것을 믿습니다. 이 시간도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믿음의 교제를 힘써서 나누기를 원하는 저희 모두에게 한량없으신 주의 은혜를 경험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상고할 대에 꿀같이 달다고 고백한 시편의 어느 시인과 같이 저희에게 주어진 말씀이 꿀 송이와 같이 달게 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함께하는 방송의 횟수가 더해질수록 서로에 대한 사랑의 마음도 깊어지게 하시고, 그 사랑이 교회 공동체와 이웃을 위한 사랑으로 나타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으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며 봉사할 수 있게 하시고, 사랑으로 이웃에게 주님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할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찬송을 부를 때에도 입술의 찬송이 아닌 영혼 깊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찬송이 되게 하셔서 저희 모두가 천상의 기쁨과 즐거움을 맛보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한 마디의 기도를 하더라도 주님의 기도를 닮게 하셔서 서로를 위해서 기도할 때마다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고 계신 주님의 뜨거운 사랑이 마음으로 느껴지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말씀과 기도와 찬양이 풍성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임마누엘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사랑의 노래

날마다 감사~㉾

감사 불감증①


아시아 국가 중에서 한국 여성이 외모에 갖는 불만족도가 가장 높다고 합니다. 체형관리업체 <마리 프랑스>가 외모 만족도를 조사했더니, 한국 여성의 80%가 외모에 불만족스럽다고 답했다는 것입니다. 또 다른 설문조사에 따르면 젊은 여성의 82%가 "성형수술을 받고 싶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자신의 체형이나 외모에 대해 감사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어떤 일에든지 부족함을 느낄 때는 불만을 갖기보다 그 속의 장점을 발견하여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더 큰 축복을 베풀어 주십니다. 감사 불감증을 치료합시다!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