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54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2. 5. 23. 11:45

예림의집 2545번째 이야기

날마다 감사

심는 대로 거둔다..!


반복되는 말은 반드시 열매를 맺습니다. 우울증에 걸린 사람들은, "이젠 끝장이야, 나는 망했어, 짜증 나, 나는 쓸모없어!"와 같은 부정적인 언어습관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인생에서 능력이나 재능보다 더 중요한 변수가 플러스 언어습관입니다. "나는 할 수 있어, 괜찮아, 잘 될 거야, 감사합니다!" 한 사람의 말이 그 사람이 성공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감사의 말을 합시다!

 

예림가족 이야기

엄마가 내 엄마라서..!

“난 엄마가 내 엄마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어느 날, 둘째 딸이 저에게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 한마디가 하루 종일 제 귓가에서 맴돌았고 저를 기분 좋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지금 10대인 딸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질풍노도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참 순하고 착하고 순종적인 딸들입니다. 어릴 때부터 아이들이 저를 힘들게 한 적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저는 행복한 사람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보고 어떻게 하면 그렇게 키울 수 있느냐고 칭찬하면, 저는 부끄러운 마음에 그저 아빠를 닮아 그렇다고 말하곤 합니다.  
사실 고백하자면, 저는 어린아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어린 아기들을 보면 안고 싶어 하거나 그저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젊은 여성들을 보면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얼굴만 쳐다봐도 울기 일쑤고, 말이 안 통하는 아기들이 저는 세상에서 가장 힘들고 피곤한 존재였습니다. 그런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결혼해서 만 25세에 첫아이를 낳았습니다. ‘내가 아이를 낳으면 잘 키울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미처 하기도 전에, 저는 엄마가 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겪게 되는 선택과 판단이 틀리지 않기를 기도했습니다.  
가정은 많은 시간을 함께 생활해야 하는 첫 공동체이기에, 아이도 어느 정도는 저에게 적응해야 함을 인식시키고, 무한한 사랑을 가진 완벽한 엄마의 모습이 아닌, 제 모습 그대로, 있는 모습 그대로 아이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완벽한 엄마인 척 흉내 내다가 지치기라도 한다면, 얼마나 아이가 혼란스러워할까?"하고 생각하니, 가장 나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게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엄마도 사랑받아야 하는 소중한 존재이고, 때론 기쁘기도 하고 때론 슬프기도 한 평범한 인간임을 아이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이해하고 존중하는 가정을 목표를 세웠습니다.  
저는 아이가 어릴수록 깊은 감정의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가 너무 어려서 깊은 대화는 시도조차 안 하고 좀 더 성장하기를 기다립니다. 아이가 어려서 단순하고 유치해도, 진심을 담아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대화할 경우, 그 엄마는 자연스레 아이의 제일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말 못 하는 아이의 작은 신호에도 반응해주고, 아이의 기쁨과 슬픔을 공유하는 엄마가 된다면, 신기하게도 어느새 아이도 자라면서 엄마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친한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변경은) 

그렇습니다. 물론, 엄마도 인간입니다. 하지만, 인간이하의 모습을 보여주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할 겁니다. 한 번이라도 그런 모습을 자녀한테 보여주게 된다면, 그 이전의 모든 노력과 수고가 수포로 돌아갈 염려가 많습니다. 제 주변에는, 아이가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할 때부터, 마치 아이가 모든 말을 다 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도 되는 것처럼 아이와 대화를 하던 부모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 그 아이는 보통 아이들보다 훨씬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부모인 어른들과 제법 대화다운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 어른은 아이의 본이 됩니다!

 

단장 칼럼

어느 부부의 이야기②


그녀는 그가 그녀를 향해 그토록 긍정적인 말과 행동으로 다가가게 만든 근본 동기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고, 그 역시도 몰랐습니다. 그녀는 그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역시도 그녀를 사랑한다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그녀 역시 교회와 학교 등을 돌아보며 자신의 백기사를 찾아다녔고, 결국 그가 그 물망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그를 향해 조각을 새기기 시작했고, 그야말로 그녀를 행복하게 해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가 시작했던 조각 작업이 다시 그녀의 긍정적인 조각 새기기로 되돌아오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그가 좋아하는 모양대로 머리를 꾸몄습니다. 옷도 그가 칭찬한 것들만 주로 입었습니다. 그녀는 그를 향해 미소 지으며 아름답게 보이고자 했습니다. 그는 성가대 연습을 하는 도중에, 쪽지를 적어 고무줄에 끼워 피아노를 치고 있는 그녀를 향해 튕겨 보내기도 했습니다. 그러면 그녀는 피아노 의자에 앉아 쪽지를 펼쳐 읽은 다음, 알겠다는 표정을 그에게 지어 보이곤 했습니다. 한 번은 도로 그에게 고무줄을 튕겨 보낸 적도 있습니다! 4년 동안 꾸준히 서로를 새겨 간 후, 그 두 사람이야말로 서로에게 완벽한 짝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그의 인생의 비전과 동일한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했고, 그 사실이 그를 너무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녀는 그녀 나름대로, 그가 그녀 자신과 똑같은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며 무척이나 행복해했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들은 실체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그들 자신과 서로를 속이고 있었다는 사실이 명백해졌습니다. 결혼과 더불은 그는 그녀가 그에게 행복과 안락함을 가져다줄 것을 기대했고, 그녀 역시 그에게서 그것을 기대했습니다. 그들은 우상 숭배의 긍정적인 조각 행위를 사랑으로 오해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새찬송가 부르기

 

오늘의 Q.T.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이는 땅과 거기 충만한 것이 주의 것임이라 불신자 중 누가 너희를 청할 때에 너희가 가고자 하거든 너희 앞에 차려 놓은 것은 무엇이든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그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 만일 내가 감사함으로 참여하면 어찌하여 내가 감사하는 것에 대하여 비방을 받으리요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고린도전서 10장 23-11장 1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을 통해 사도 바울은 남의 유익을 구함으로써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에 대하여 권면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일은 아니니, 누구든지 남의 유익을 구해야 합니다. 따으이 모든 것이 주의 것이기에 어떤 음식이든 감사함으로 먹을 수 있지만, 우상의 제물임을 알게 되면 알게 한 자와 그의 양심을 위해 먹지 말아야 합니다.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합니다. 또한 믿음이 강한 자가 자신의 자유로운 삶으로 인하여 믿음이 연약한 자를 실족하게 해서는 안 됨을 명심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23-27절).
우리가 율법에 매이지 않고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를 얻은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입니다. 은혜로 얻은 것이기에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그것을 "유익"과 "덕"이라는 단어로 설명합니다. "유익"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삶에 합당한 것을, "덕"은 교회 공동체를 바르게 세워 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언제나 자신의 삶이 예수님과 교회에 연계됨을 기억하고 절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삶은 이타적입니다.
성도는 항상 자신의 유익을 뒤로하고 다른 사람의 유익과 덕을 힘써 구해야 합니다. 바울은 우상 신전 행사나 우상 숭배자들의 공동 식사에 참여하는 것을 금한 것과 달리, 시장에서 파는 고기를 먹는 문제에 관해서는 좀 더 관용합니다. 당시 시장에서 파는 고기 중에는 우상에게 바쳐진 후에 유통된 것도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불신자들의 식사 초청을 받은 경우 고기 출처에 대한 의구심이 들 수도 있었습니다. 바울은 이때 양심을 위해 묻지 말고 먹으라고 합니다. 이는 자신의 양심과 남의 유익을 위한 자연스럽고 보편적인 행동입니다.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라(28-11장 1절).
교회는 자신과 그 일원이 아닌 교회 바깥 사람들의 유익을 위해 고민하는 공동체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감사함으로 먹는 일이 비방 거리가 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임을 알았을 때는 그것을 먹지 말라고 합니다. 음식을 준 사람이 믿음이 연약한 자든 불신자든, 성도가 우상의 제물임을 알고 먹는 모습을 보면 그 믿음을 의심할 수 있기에 상대방의 양심을 위해 먹지 말아야 합니다. 먹을 수 있는 자유보다 중요한 것은 실족하기 쉬은 한 영혼이기 때문임을 명심합시다.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간에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며 이웃을 배려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런 삶을 사셨고, 바울은 이를 본받아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다른 사람의 유익을 앞세우는 수고는 불신자를 구원으로 인도하는 통로가 됩니다. 불신자가 차린 음식을 먹을 때 그 출처를 묻지 말라고 한 이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가 상대방을 위해, 내 양심을 위해 주의할 일은 무엇인지, 우리의 중심적 습관을 버리고 이타적으로 행동할 일은 무엇인지 묵상합시다.


"남의 유익을 구함으로써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을 살기를 요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허락된 자유를 과용해 다른 사람의 양심에 판단하는 마음이 들게 한 일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진리의 말씀을 실천하되, 연약한 이들을 고려하는 신중함도 잊지 않게 하시옵소서. 복음에 합한 이타적인 삶으로 많은 사람을 구원의 길로 이끌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시옵소서. 예수님께서 그렇게 사셨던 것처럼, 바울의 가르침을 따라 모든 사람의 유익을 구하고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그리스도인의 삶

기쁘게 해 드리겠습니다


서재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인터폰이 울렸습니다. 수화기를 들자 둘째 아들 승국이의 카랑카랑한 목소리가 울렸습니다. "아빠, 기쁜 소식이 있어요!" "뭔데?" "오늘 저희 반 선거에서 제가 부반장에 뽑혔어요!" "그래? 정말 기쁜 소식이구나. 축하한다 승국아!" 저녁 식사 시간이 되어 온 식구가 식탁에 둘러앉았습니다. 저는 승국이에게 어떻게 부반장으로 뽑히게 되었는지를 물었습니다. 선생님이 반장에 당선될 자신이 있는 학생은 입후보하라고 해서 나갔다가 떨어졌는데,
부반장 선거에 다시 입후보해서 당선되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투표하기 전에 친구들에게 표를 찍어 달라는 연설도 했느냐고 물었더니, 그랬다고 대답했습니다. 승국이는 식구들의 요청에 따라 낮에 교실에서 했던 연설을 직접 해 보였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저를 부반장으로 뽑아 주시면, 여러분을 기쁘게 해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2학년 2반이 전교에서 제일 밝고 재미있는 반이 되게 하겠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있노라니 승국이가 대견해 보였습니다.
부반장이 되었기 때문이 아니라, 친구들을 기쁘게 해 주겠다는 연설의 내용과 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용기를 낸 것이 대견스러웠습니다. 주님의 자녀인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리를 당당하게 내세우며 진리의 동조자를 도처에서 얻어갈 때, 주님이 얼마나 우리를 대견스러워하실까요?(아이에게 배우는 아빠/ 이재철 목사)

 

생각 다스리기

생각이 바뀌면 삶이 즐겁습니다②


사람을 사랑하는 것도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친구를 사귀는 것도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결혼하는 것도 자기의 유익을 위해서, 돈을 버는 것도 자기의 유익을 위한 것이라면 그의 영혼은 지옥적인 세계에서 살고 있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중심적으로 사는 것이 지옥적인 삶의 기초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옥적인 마음의 상태를 형성하고 사는 사람은 어디에 있든지 하루 종일 스트레스를 받고 화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자기중심적이며 희생과 손해를 싫어하고 용서하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그들의 영적 수준이 낮기 때문에 겪는 고통이며, 환경이 바뀐다고 해도 결코 그들은 내적인 감옥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됩니다. 주님의 기쁨을 위해서, 다른 사람의 즐거움을 위해서 사는 사람은 항상 모든 곳에서 행복합니다. 그는 섬기기 위해서 결혼하고, 남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직장으로 출근합니다. 그가 하는 한 가지 한 가지의 일은 바로 주님을 섬기는 일이며, 가족을 부양하고 섬기는 일이며, 천국에서의 업무입니다. 그가 사람들에게 받는 오해와 능욕은 주님을 닮아 가는 영성의 과정이며,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준비되는 훈련입니다.
그는 가난해도 즐겁고 부해져도 행복합니다. 사랑받아도 행복하고 버림받고 배반당해도 즐겁습니다. 그는 가진 것이 없으므로 남에게 빼앗길 것이 전혀 없습니다. 주님께서 마지막 피 한 방울까지 우리에게 주셨듯이 그도 희생하고 주는 것에서 기쁨을 느낍니다. 물건을 팔면서 그는 사람들을 섬기고 천국의 기쁨을 느끼며, 직장에서 종이 되어 섬기면서 하늘나라를 경험합니다. 그는 아이를 안아 주면서 주님의 환희를 맛보고, 아내의 발을 씻기면서 천국의 실상을 체감합니다. 부흥은 사고방식의 변화입니다. 그리고 천국은 생각의 변화입니다.

기도의 횃불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열쇠

우리를 위하여 손을 들어 역사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우리를 죄인이라 심판하셔도 진노를 피할 수 없었는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도록 하시고, 결코 정죄함이 없게 해 주셨음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에 감격하여 기도하게 하시며, 찬송으로 영광을 드리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그날부터, 기도 안에서 살아가게 하심을 기뻐합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이름과 성품과 하신 일들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리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을 영원히 찬양하게 하시옵소서. 이 땅에서 지내는 동안에,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라고 했던 바울과 같은 삶을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의 짧고 서투른 간구를 사용하셔서 하늘의 뜻이 이 땅에서 성취되기를 원합니다. 곡조와 리듬이 조금은 틀려도 우리의 찬송을 받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이 땅에 선포될 줄로 믿습니다. 자기 백성의 기도에 귀를 기울여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자기 백성의 찬송을 받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손을 움직이는 부르짖음의 열쇠, 심령으로 노래를 드리는 열쇠가 
있다는 것을 묵상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기도와 찬송이 삶의 은혜가 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 만일, 어떤 어려움이 우리에게 닥쳐와도 기도하는 혀를 막지 못하고, 찬송하는 입술을 닫지 못함을 믿습니다. 환난의 시간이 바로 기도할 때이며, 찬송으로 하나님께로 나아갈 시간이라고 깨달았습니다. 이에, 평안할 때는 감사의 기도와 찬송으로, 고난이 닥쳐올 때는 부르짖음의 기도와 찬송으로 살아가고자 결단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저의 간구에 응답해 주시려고 기도하기를 기다리신다고 깨달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부르는 
찬양을 흠향하시려고 찬송을 부르게 하신다고 깨닫습니다. 우리의 입술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 드리는 도구로 사용되게 하시옵소서. 기도와 찬송의 성도는 삶의 실패를 경험할 때, 쓰러지지 않음을 믿습니다. 혹시 사업에 실패하고, 직장에서 곤고한 일을 당할지라도 낙심하지 않음을 믿습니다. 나아가 망막함과 따분함을 경험하게 되어도 소망을 갖게 됨을 믿습니다. 우리의 뿌리가 하나님이시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오늘을 살아가는 동안에, 우리가 기도할 수 있다는 것과 찬송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은 우리 자신을 위한 하나님의 복임을 새기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의 노래

복음 쪽지~㉾

양자택일..!


죄와 결별하든지 영혼을 잃어버리든지 양자택일을 하십시오! 한 가지 죄라도 버리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당신을 버리실 것입니다. 당신의 죄는 죽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이 그것들 때문에 죽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모시십시오! 당신을 거룩하게 하시는 분으로, 당신의 옹호자로, 당신의 고민을 의논할 수 있는 상대로, 당신의 위로자로, 당신의 무지를 깨우쳐주시는 분으로, 당신의 기업을 보증하고 증거 하시는 분으로 영접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죄를 모두 쏟아버리고, 그 빈자리를 성령님의 충만함으로 가득 채우십시오!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