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542번째 이야기
매일 소풍 가는 기분으로.. "나는 날마다 회사에 출근할 때 소풍 가는 기분으로 나갑니다. 일하러 가는 것이 아니라, 소풍 가는 날처럼 즐거운 마음과 희망을 갖고 오늘 할 일을 그려봅니다." 故 정주영 회장의 말입니다. 그러자 한 기자가, "그렇다면 회장님, 골치 아픈 일이 잔뜩 생겼을 때에도 소풍 가듯이 즐거운 마음을 갖고 나갈 수 있는 겁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그 말에 정 회장님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골치 아프고 힘든 일이 쌓여있을 때는 그 일이 해결되었을 대의 기쁨을 생각하면서 회사에 출근합니다!" "일이 즐거우면 인생은 낙원입니다. 그러나 일이 의무가 되면 인생은 지옥입니다."라는 누군가의 말이 생각납니다. 매일 아침 그날 할 일이 기대어 설레이는 마음으로 잠에서 깨는 사람이 된다면 인생의 성공을 예약한 사람이 아닐까요? |
행복과 감사를 전하는 민들레입니다 엄마는 식물을 잘 기르지 않았습니다. 아이 셋을 키우며 돈 버느라 바쁜 엄마에게는 식물을 돌볼 시간이 없었습니다. 하건만 버려진 식물을 자꾸 주워오는 아빠에게 엄마는 핀잔을 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노래교실을 나가기 시작한 엄마가 하루는 온라인 카페 별명을 "민들레"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저는 엄마가 민들레인 게 싫었습니다. 겨울에는 줄기째 말라 있다가 이듬해 다시 살아나는 민들레의 강한 생명력이 억척같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저는 식물 큐레이터로서 직원들과 각자에게 어울리는 식물 별명을 지어 부르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가문비"는 어떤 일을 시작하면 성실하게 끝을 보고야 맙니다. "더피(더피 고사리)"는 웃음이 많고 맛있는 걸 좋아하는 사랑스러움을 지켰습니다. 아프리카 춤을 배우는 평범하지 않은 "모과"가 꼼꼼하게 뒤를 챙기고, 가진 이야기가 많은 "모네(아네모네)"에게는 기대하게 만드는 신비로움이 있습니다. "버드(버드나무)"는 솔직하고 자유로운 영혼이라, 같이 있으면 마음이 후련합니다. "보리"는 모든 사람을 하나로 뭉치게 하는 씩씩함을 가졌습니다. 스스로를 반추하게 하는 거울을 닮은 "올리브"는 평화로운 마음을 소중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언뜻 싱글 같은 "호야"는 제가 본 사람 중 가장 아름다운 사랑을 하고 있으며, "헬레(헬레보루스)"는 주변의 불안을 없애줍니다. 그리고 저는‘행복과 감사를 전하는 "민들레"입니다. 아니, ‘민들레로 개명했습니다. 직원들이 서로 불리고 싶은 식물을 정할 때, 처음에 저는 뭔가 특별해야 할 것 같아서 아름답고 화려한 꽃 "반다"를 택했습니다. 그러나 곧 마음을 바꿨습니다. 이제는 부를 수 없는 엄마의 민들레로 매일 불리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봄이면 민들레였던 엄마가 다시 제 마음속에서 생생하게 피어나길 기도합니다. 억척같은 민들레로 말입니다!(이주연) 그렇습니다. 사람마다 각양각색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러한 특징이 있어서, 그 사람은 사회에서 그 나름의 역할을 담당하게 마련입니다. 버드나무처럼 부드러운 성격의 사람이 있는 가하면, 대나무처럼 성격이 꼿꼿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버드나무로써 쓸모가 있고, 대나무는 대나무로써 쓸모가 있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나무가 버드나무에게 "그처럼 물러 터져서 되겠는가?"라고 따져서는 안 되는 것이고, 버드나무는 대나무에게 "그처럼 꼿꼿해서 세상을 어찌 살 수 있겠는가?"라고 타박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저는 "사랑초"를 좋아합니다! |
긍정적인 조각의 도구① 우상숭배의 영의 두 번째 특징은 사람들과 상황을 조종하고 통제하려는 것입니다. 자신이 바라는 모양으로 조종하고 조각해 가려는 영입니다. 오늘은 예비부부의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그와 그녀는 예비 결혼 상담의 첫 번째 과정을 밝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상담가는 그녀에게 이렇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남자 친구에게 원하는 것을 부탁하고 싶을 때는 어떻게 하십니까?" 그녀는 단 일초도 머뭇거리지 않고 즉시 대답했습니다. "그냥 살살 웃으면서 귀여운 척하지요." 남자는 만연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 일에 이미 익숙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습니다. 정말로 그는 그녀의 그런 방법에 익숙해 있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에게도 나름의 방법이 있었습니다. 상담가의 질문을 받자, 그 역시 그녀를 조종하는 방법을 비장의 무기로 숨겨 두었음을 이야기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우상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상담가는 그들이 자신들의 관계에 있어서 기초가 되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고, 서로 사랑하는 법을 배울 수 있게 지도할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둘 사이의 관계는 시작부터 이미 우상 숭배 영의 영향력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의 관계가 그러합니다. 만약 그들이 자신들의 관계에 내재된 파괴의 씨앗의 실체를 모른 채 결혼 생활에 뛰어들었다면, 분명 결혼 생활은 파경을 맞고 이혼으로 끝났을 것입니다. 그들은 서로를 우상으로 삼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자기를 위하여 우상을 만들지 말 것을 경고하셨습니다! 우상이란 하나님을 경배의 대상으로 여기지 않는 숭배자를 스스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누군가를 경배한다는 것은 하나님만이 채울 수 있는 것을 그가 채워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사탕이 예수님께 세상 만물과 영광을 주겠다고 유혹했을 때,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대항하셨습니다. "너의 하나님, 주만 경배하며 그분만 섬기라!" 예수님께 있어 사탄이 무언가를 공급해 줄 것을 바란다는 것은 사탄 자체를 경배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며, 하나님의 말씀 역시 그것을 명백한 죄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떠한 사람이나 사물, 또는 생각에 대해서 나의 필요와 안락함, 행복, 권력을 채워 줄 근권으로 여긴다면, 이는 우상을 경배하는 것입니다. 우상 숭배 영의 영향을 받는 사람들은 살마이나 상황을 우상의 자리에 두고 자기중심적인 욕구나 안락함을 채워 달라고 간구합니다.(내일 계속..!) |
불의한 일을 당할 때..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와 더불어 다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고발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하지 못하겠느냐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내가 너희를 부끄럽게 하려 하여 이 말을 하노니 너희 가운데 그 형제간의 일을 판단할 만한 지혜 있는 자가 이같이 하나도 없느냐 형제가 형제와 더불어 고발할 뿐더러 믿지 아니하는 자들 앞에서 하느냐 너희가 피차 고발함으로 너희 가운데 이미 뚜렷한 허물이 있나니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지 아니하며 차라리 속는 것이 낫지 아니하냐 너희는 불의를 행하고 속이는구나 그는 너희 형제로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행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하는 자나 탐색하는 자나 남색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모욕하는 자나 속여 빼앗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고린도전서 6장 1-11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그리스도인이 불의한 일을 당할 때 어떠한 대처를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9절의 "남색 하는 자"는 동성애자를 가리킵니다. 사도 바울은 성도 간 다툼을 세상 법정에 고발한 일을 책망합니다. 세상을 판단할 성도가 믿지 않는 자들 앞에서 서로 고발하는 것은 잘못이며, 차라리 불의를 당하는 편이 낫습니다. 성도 중에 불의한 자였다가 그리스도의 이름과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이러한 자들에게 더욱 사랑과 관심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세상 법정에 고발하지 말라(1-6절). 세상은 서로 빼앗고 얻기 위해 관계를 도모하는 곳이지만, 교회는 서로를 위해 희생하는 공동체입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성도 간의 문제로 세상 법정에 고발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2절 "지극히 작은 일"이라고 한 것은 본질상 중요하지 않은 일임을 암시합니다. 성도 간의 다툼을 1절, "불의한 자들" 즉, 믿지 않은 자들 앞에 가져가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성도는 마지막 심판 날에 세상을 심판하는 자이지, 세상으로부터 심판을 받는 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이 허다하게 일어납니다. 그런데 심지어 3절, 성도가 천사를 심판할 것이라는 말은 종말론적 관점에서 성도의 영광스러운 지위와 특권을 뜻합니다. 성도는 높은 위치에서 세상을 다스릴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 간의 다툼을 세상 법정으로 가져가지 말고, 믿음과 지혜 있는 자를 세워 교회 안에서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를 내세워 다른 성도를 법정에 세우는 행동은 하나님의 공의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성도 간의 다툼을 세상 법정으로 가져가면, 교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봅시다. 우리의 삶과 공동체에서 양보와 타협으로 해결할 일은 무엇인가요? 불의한 자가 되지 말라(7-11절). 하나님은 믿음 공동체에 속한 지체의 불의를 세상의 법과 질서로 벌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의 하나 됨을 사랑으로 지키는 것입니다. 성도는 불의와 속임을 당하더라도 교회의 하나 됨을 지켜야 합니다. 성도는 교회 공동체의 구성원이자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가족 간의 싸움은 아무런 유익이 없고 모두에게 상처만 남깁니다. 따라서 성도 간의 송사는 그 자체로 불행입니다. 성도 간에는 모든 판단을 하나님께 맡기고, 불의를 당하는 것이 낫습니다. 바울은 9절, 형제를 세상 법정에 고발하는 자를 "불의한 자"라고 칭합니다. 그러한 자는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합니다. 그는 작은 이익을 얻으려다가 가장 큰 이익을 잃을 것입니다. 바울은 9-10절에서 음행을 비롯해 죄의 목록 열 가지를 언급하며, 성도들이 송사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죄를 멀리해야 함을 교훈합니다. 삼위 하나님의 은혜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은 성도는 거룩함을 유지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는 죄를 생각해 봅시다. 하나님 나라의 거룩한 시민으로 우리가 멀리할 죄는 무엇인지 묵상합시다. "우리에게 세상과 구별되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주님이 생명 바쳐 부여하신 성도라는 신분이 얼마나 영광스러운지 깨닫습니다. 자기 이익이나 자존심 때문에 이 귀한 이름이 세상 사람들에게 더럽혀지지 않도록 서로 더 깊이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에 합당한 성도답게 거룩하게 살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세상 송사에 휩쓸리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시고, 아무리 억울하고 불리하다고 하여 세상 법정에 호소하지 않고 차라리 불의함을 감내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선한 영향력의 선순환 언젠가 이민 교회에서 설교하다가 불같이 화를 낸 적이 있습니다. 도대체 교회를 어떻게 이끌었기에 이민 2세 아이들이 다 교회를 떠나게 생겼는가 말입니다. 교회 어른들이 믿음의 향기, 인격의 향기를 풍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눈 감고 기도할 때는 천사 같다가 눈만 뜨면 서로 비난하고 싸우기 일쑤니 아이들이 버텨 낼 재간이 없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 견딜 수 없이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났습니다. 그런 일이 이민 교회에만 있을까요? 만약 우리가 속한 교회가 다음 세대인 젊은이들에게 믿음의 향기를 흘려보내지 못하고 있다면, 우리는 다 엉터리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과 학생들,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목회자와 교회 어른들의 모습을 보고 "저 목사님에게서, 저 장로님에게서 그리스도의 행기가 나는 것을 보니 하나님이 살아 계시나 보다."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어야 합니다. 오늘날 한국의 많은 교회가 바로 이 부분에서 실패하고 있습니다. 교회마다 한숨이 절로 나오는 현실입니다. 그리스도의 영향을 받은 바울이 고린도 성도들에게 자신을 본받기를 권했듯이 우리도 그래야 합니다. 바울처럼 아름다운 영적 유통업자가 되어, 다음 세대와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그리스도의 생명력과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런 선순환을 이루는 성도 모두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붙들어주심/ 이찬수 목사) |
생각은 씨앗, 행함은 열매입니다② 먼저 정확히 말씀드리면,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구원의 길이 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을 영접하는 것은 구원의 시작입니다. 그것은 우리 마음의 중심에 주님이 들어오시는 일입니다. 단순히 입술의 말 몇 마디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 후부터 그분은 우리의 가치과, 말의 습관, 물질관, 결혼관 등 모든 영역을 지배하시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는 행함, 곧 열매로 나타납니다. 이것이 구원의 완성이며, 더 깊은 구원을 향해서 발전해 가게 됩니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씨앗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마귀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그들은 큰 교회에 다니기 때문에, 교회에 충성 봉사하기 때문에, 많은 헌금을 드리기 때문에, 교회에서 하루 종일 살기 때문에 천국은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이 땅에서 알아주는 사람이고 외적인 부흥을 일으키고 복을 받은 듯이 보여도, 내적인 변화 곧 주님의 열매가 없다면 그는 주님과 또 천국과 상관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 땅에서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은 영원히 서로 사랑해야 하는 곳에 갈 수 없으며, 이 땅에서 섬기지 못하는 사람도 영원히 서로 섬겨야 하는 곳에 갈 수 없으며, 이 당에서 많이 가지려고 하는 사람도 영원히 서로 주려고 하는 곳에 갈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서는 물질, 지위, 권세. 지식 등으로 사람을 분별하지만, 영계에서는 철저하게 그의 인품, 영혼의 발전 상태를 봅니다. 만약 그가 주를 믿으면서도 아주 작은 열매만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매우 낮은 차원의 구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누가복음 23:39-43, 고린도전서 3:10, 5:4,5절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므로 삶과 인격의 열매가 없으면서도 성경 지식을 자랑하는 것은 몹시 어리석은 이리 아닐 수 없습니다. 생각은 씨앗입니다. 그것은 영의 영의 작용입니다. 그것은 영의 세계에서 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더럽고 악한 생각이 우리에게 들어오는 것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실제로 범죄 하지 않았어도 생각으로 범죄 하면 그의 영혼이 더러워집니다. 점차로 그는 악의 포로가 되어 위선자가 될 뿐입니다. 오직 주님을 묵상하고, 주님을 받아들이고, 그분의 씨앗을 잉태하십시오. 주님의 씨앗을 잉태하고, 겨울이 지나 고난의 세월이 지나가면 드디어 봄을 오게 되며 주님의 싹은 피어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 주님의 싹은 여름의 땀을 거쳐 가을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온전한 구원을 위해, 진정한 영적 성장을 위하여 우리의 생각을 정결하게 합시다. 주님의 생각을 받아들이십시오. 말씀의 기운이 당신의 내부에 가득하게 하십시오. 우리 속에서 주님의 기운, 천국의 기운은 점점 더 자라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사는 동안 천국은 결코 여기저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속에 있습니다(누가복음 17:20,21). 우리 마음속에 있고, 우리 공동체 교회 공동체 안에 있으며, 예배 가운데 있고, 우리의 삶 속에 관계 속에 있습니다. 결코 천국은 돈이나 가정이나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씨를 받아들인 사람의 심령에 임하게 마련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생각을 다스려야 하는 이유입니다! |
사랑과 감사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때를 따라 만물을 아름답게 하시는 하나님! 맑고 따뜻한 계절 봄을 지내면서 주님께 방송으로나마 예배드릴 수 있는 이 복된 시간을 허락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주님께 예배하는 저희의 심령마다 주님의 은혜로 풍성하게 채우셔서 예배의 기쁨을 한껏 누릴 수 있게 하여 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예배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에게 따스한 씨앗의 계절인 봄을 보내게 하시고, 가을에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하여, 특히 생명을 구원하는 복음의 열매를 맺기 위하여 마음을 쏟을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저희를 잠잠히 사랑하시고, 조건 없이 사랑하시며, 끝이 없는 사랑으로 대하시는 그 깊은 주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사랑의 열매를 더욱 많이 심을 수 있는 이 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감사의 열매도 많이 맺기를 원합니다. 기쁘고 좋을 때에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험한 가시밭길을 가면서도 감사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재물이 많고, 인정을 받으며, 형통함을 인하여 감사의 조건을 삼는 것이 아니라, 가진 것이 없어도 마음 깊이 감사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가울이 오면 성령의 열매가 가득 맺히길 소망하며 감사의 씨를 심게 하시옵소서 성령의 열매를 맺음으로 영적인 창고에 영적인 열매를 가득 채울 수 있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저희 모두가 신령한 복을 늘 구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진주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미련한 돼지처럼 하늘의 신령한 복을 소홀히 하는 어리석은 자들과 같이 되지 말게 하시고, 하늘의 복을 소중히 여김으로 신령한 복을 늘 구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절대적 성품인 사랑과 감사가 늘 넘치게 하시되,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사랑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우리의 아버지 되심으로 감사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죄를 버려라..! 생명이 없는 시체가 스스로 결박한 줄을 끊고 수의(壽衣)를 벗어버릴 수 있겠습니까? 만일 그럴 수 있다면, 허물과 죄로 죽어서 창조주를 올바로 섬길 수 없는 당신도 자신을 구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일은 없습니다. 죄를 버리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긍휼을 얻을 수 없습니다. 죄와 이혼하지 않으면 그리스도와 결혼할 수 없습니다. 당신 속의 반역자를 내쫓지 않으면 하나님과 화해할 수 없습니다. 계속해서 죄를 짓는 것은 드릴라의 무릎을 베고 눕은 삼손과 같습니다. 죄가 여러분을 죄의 저주의 늪으로 끌어드리고 있음을 명심하십시오!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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