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520번째 이야기
좌절의 시간은 잊어라 절망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서사를 쓴 한 과학자가 있습니다. 그는 어머니 뱃속에서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는 세 살 때 그를 조부모에게 맡기고 떠나 혼자가 됐습니다. 조부모에게도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하며 자란 그는 혼자 있을 때가 많았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괴상한 상상을 하며 사과나무 아래 혼자 앉아 있는 그에게는 변변한 친구도 없었습니다. 그는 공부를 잘하는 아이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사이가 나쁜 학교 친구에게 성적으로 업신여김을 당한 것이 분해서 공부를 시작했을 뿐입니다. 참으로 외롭고 평범한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시작한 공부는 그의 인생을 올바른 방향으로 잘 이끌었습니다. 그 후 명문대인 케임브리지 대학교에 들어가 학업을 마쳤습니다. 그런데 그에겐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박사학위 과정을 들어가려고 할 때 공부와 연구에 열중하던 중 페스트라는 유행병으로 대혼란이 일어납니다. 지역의 모든 대학이 문을 닫았고 그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낙담하며 다시 고향으로 내려왔습니다. 몸과 마음은 이미 청년이 되었지만, 그는 아이였을 때와 똑같이 사과나무 아래 주저앉아 푸념하는 것 말고는 더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는 자신이 할 수 있는 연구를 계속 진행했으며 우연히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는 중력을 발견해냈습니다. 그는 인류 과학사의 흐름을 바꿨습니다. 이 과학자는 바로 "만유인력의 법칙"을 발견한 아이작 뉴턴입니다. 지금까지, 세계 과학자들의 칭송을 받는 뉴턴이지만 그의 인간으로서의 삶은 불행했다고 합니다. 더구나 만유인력이 탄생한 사과나무 아래는 뉴턴에게 있어 최악의 낙담의 현장이었습니다. 하지만 바로 그곳에서 역사에 남을 과학지식이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꿈을 잃었다고 절망할 일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입니다. ![]() |
나라 사랑의 허실(虛實) 한국산 자동차가 캐나다와 미국 등 외국에서 잘 팔리는 이유 중 하나는, 그곳 교포들이 솔선하여 국산차를 사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한국산 자동차 판매소가 없는 곳에 사는 교포가 한국차를 구하려고 수천 리 먼 길을 달려갔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이역만리 해외에서 한국산 자동차를 몰고 달릴 때, 우리 교포들은 형언하기 어려운 환희와 긍지를 느낀다고 합니다. 그만큼, 우리 한국인은 겨레와 나라에 대한 애국심이 강하기로 세계적으로 유명합니다. 국제경기가 있을 때, 나는 우리 한국인의 들끓는 나라사랑을 피부로 느낍니다. 누군들 자기 나라 선수들에게 뜨거운 응원을 보내지 않겠습니까마는, 우리 한국인의 응원은 보통 이상으로 열기에 넘칩니다. TV 앞에 모여서 박수를 치며 목청을 높일 때, 온 국민은 글자 그대로 하나가 됩니다. 해외교포들이 한국산 자동차를 애용하듯이, 국내외 모든 국민이 ‘항상 그리고 한결같이’ 국산품을 애용한다면, 한국경제는 별다른 걱정이 없을 거라 여겨집니다. 다른 나라가 우리에게 ‘시장을 공개하라’고 아무리 압력을 가하더라도, 상술에 능한 일본인들이 별의별 농간을 부리며 파고든다 하더라도, 우리나라 경제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겁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리 한국인들은 외제를 좋아하기로 이름이 나 있습니다. 한국인들이 해외여행을 가게 될 경우, 다른 나라 사람들보다 훨씬 더 많은 물건을 사 가지고 돌아옵니다. 때론 한국에서 수출한 물건을 외국제품으로 알고 비싸게 사 가지고 올 정도로, 우리 국민은 외국제품을 좋아합니다. 국내에서도 외국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가히 열광적입니다. 외국에서 들어온 것이 아니면, 적어도 외국상표쯤은 붙어 있어야 만족해합니다. 외국의 유명한 회사의 상표조차도 없을 경우엔 서양식 이름만이라도 붙어 있어야 합니다.(김태길 철학박사) 김 교수께서 이 글을 쓰신 지가 좀 오래되었습니다. 지금은 아주 많이 달라졌습니다. 옛날엔 일본 여행 갔던 사람이 밥솥 하나는 반드시 사들고 왔는데, 이제는 오히려 일본인들이 한국 밥솥을 사 가지고 간다죠? 그리고 전에는 미국의 전자상회에 가면, 일본 제품은 앞 진열대에 놓여있고 한국산은 뒤 구석에 놓여있었으나, 지금은 그 반대라고 합니다. 하지만, 꼭 국산품만 애용하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 때로는, 필요할 경우 외제를 사서 쓸 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나 어쨌든, 이제는 우리나라가 외제 자랑하는 사람이 바보 취급받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 |
사랑의 기술-들어가는 말② 우리가 스스로 더 이상 사랑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고 또 심각하게 자기중심적인 태도 때문에 고통을 당하고 있다면, 그리소 사랑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느낀다면, 이제는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더 이상 자기 혼자 애쓸 필요 없이, 문제의 해결책을 함께 고민하고 찾아 나서는 기회가 주어진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더욱 깊이 사랑하고자 갈망한다면, 그 관계를 향한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배우면서 큰 힘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사랑하기 어려운 사람들과 힘겨운 상황을 허락하실 때에, 우리 안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역사가 무엇인지에 대해 통찰력을 얻게 된다면 더욱 풍성하고 지혜롭고 소망으로 가득한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주변의 사람들과 환경을 통해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며 소중한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면서 하나님의 방법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나누는 이 주제 "사랑의 기술"은 우리의 관계에 상처를 주는 거짓 사랑의 태도와 행동을 일깨우며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설명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이 나눔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세상적인 사랑의 차이점을 알게 되며,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우상숭배적인 태도를 버릴 수 있게 되며 그것을 버리기 위해 그 우상숭배의 유형들을 파악하게 되므로 하나님의 진정한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 살펴보게 될 사랑의 종류는 그리스어로 "아가페"라는 단어의 사랑입니다. 아가페는 다른 모든 종류의 사랑보다도 뛰어나며, 형제애(필레오)와 이성애(에로스)의 근본을 이루는 사랑입니다. 우리는 모든 관계에 있어 사랑이 그 근본 동기가 되는 수준으로까지 성숙하기를 갈망합니다. 성경을 보면, 우리의 마음속에 숨겨진 파괴적인 동기가 무엇인지 말씀을 통해 드러나게 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브리서 4:12-13). 우리의 사랑이 더욱 정결해지고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반드시 말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드러나는 통찰력은 그 힘이 매우 강력하며 인생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을 기준으로 사랑의 기술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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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마지막 명령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이에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시고 또 이르시되 이같이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고 제삼일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것과 또 그의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하여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너희는 이 모든 일의 증인이라 볼지어다 내가 내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너희는 위로부터 능력으로 입혀질 때까지 이 성에 머물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그들을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그들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하늘로 올려지시니] 그들이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마가복음 24장 44-53절). 원래 오늘부터 에스라를 시작해야 하지만, 누가복음을 끝맺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되어 누가복음 마지막으로 대신합니다.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과 승천을 다루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의 마음을 여서서 그분을 가리켜 기록된 성경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부활, 또 그 이름으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가 모든 족속에게 전파될 것이 기록되었으니 제자들은 그 증인이라 하십니다. 주님의 승천 후 제자들이 큰 기쁨으로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며 주님께서 약속하신 큰 권능(성령)을 기다립니다. 사명을 주시는 예수님(44-49절). 예수님의 모든 사역은 구약성경의 성취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분을 가리켜 기록된 모든 성경이 성취되었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을 깨닫게 하십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의 요지를 46-47절, "그리스도의 고난가 부활", "회개와 죄 사함"으로 말씀하시는데, 이는 기독론적 해석입니다. 복음이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모든 족속에게 전파된다는 것은 "사도행전"을 예고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증인"이라고 하시고, 오순절에 성령님이 강림하실 것(큰 능력)을 말씀해 주십니다. 제자들은 성령을 받은 후에 온 세상을 다니며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증인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성령 충만입니다. 성령 충만함 없이는 사명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49절, 성령님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구원"을 모든 족속이 얻도록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따라서 성령이 없이는 구원의 기쁜 소식이 각 개인의 삶에 효과적으로 전파될 수 없습니다. 성령님의 도우심 없이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내 힘으로 하려는 자기 욕망의 불을 끄고 성령의 불을 받아 영혼을 밝힐 때, 우리는 세상의 빛이 됩니다. 승천하시는 주님(50-53절). 세상의 빛으로 우리는 어두운 세상을 비출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날마다 구할 것은 위로부터 임하는 성령님의 능력입니다. 우리가 증인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묵상합시다. 높은 수준의 확신은 높은 수준의 순종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을 끝까지 사랑하시면 축복하십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40일간 제자들과 함께 계셨습니다(사도행전 1:3). 그리고 베다니 앞에서 제자들에게 손을 들어 축복하시고 축복하실 때에 그들을 떠나 승천하십니다. 사도행전에는 감람산에서 승천하셨다고 하는데(사도행전 1:12), 베다니는 감람산 동쪽 경사면에 있습니다. 제자들은 승천하시는 예수님을 향해 경배한 후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갑니다. 이제 그들에게는 두려움과 의심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누가는 53절, "늘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송하니라"라는 말로 복음서를 끝맺습니다. 그들은 성전에서 찬양하며 성령님을 기다렸습니다. 성령님이 임하시며, 그들은 부활의 주님을 전하러 세상으로 나갈 것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덧입기 위해 우리는 주님 앞에 머무는 시간을 어떻게 구별해야 할지 묵상합시다! "우리에게 사명을 주시고 성령님을 보내시기 위하여 승천하신 주님, 제자들의 마음을 열어 성경에 기록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를 깨닫게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증인으로 세우신 제자들에게 성령님의 권능을 덧입히리라 약속하신 주님을 사모합니다. 우리 또한 그 사명과 약속을 붙들고, 큰 기쁨으로 주님을 찬송하는 충만한 삶을 이어가게 하시옵소서. 성령 충만함으로 무장하여 모든 역경과 방해를 극복하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 할 수 있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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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오기까지 할 일 만약 오늘이 그날이라면, 여러분은 여러분의 인생을 스스로 어떻게 평가하겠습니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그날은 우리가 이 땅에서 하고픈 일을 더 하지 못하는 날입니다. 그대에게 천만금이 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어느 순간 갑자기 느닷없이 찾아올 그날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는 날로, 후회와 감사가 엇갈리는 날입니다. 믿는 아에게는 하나님의 상 주심이, 믿지 않는 이에게는 형벌이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인생의 본질입니다. 이런 실상을 바르게 깨달았다면, 이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하나입니다. 그날이 오기 전에, 창조주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누리는 것입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명에 따라 자신의 생명을 가꾸어 가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의 명을 좇아 사명자로 살아가는 것이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누리는 길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은 각자 다 다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다시 오심을 전해야 한다는 것은 공통점입니다. 주님이 부르시는 그 순간까지, 주어진 소명의 자리에서 믿음의 경주를 하듯 매일 자신을 쳐 복종시키며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모든 인간은 반드시 죽음을 맞이한다는 것은 동일하지만, 그 이후부터는 동일하지 않습니다. 어떤 이의 인생은 물거품처럼 사라지는가 하면, 어떤 이의 인생은 영원히 살아남습니다. 사명자로 살아가는 사람의 인생은 영원합니다. 사명을 주신 하나님이 영원하시기 때문입니다.(사명자반/ 이재철 목사) ![]() |
우리에게는 선택권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실연을 당하거나 친구에게 배신을 당하게 되면 분노하거나 좌절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선을 다한 사업이 불운에 의해 망하게 되거나, 은혜를 끼쳤던 사람이 은혜를 원수로 갚았을 때, 낙심하거나 배신감으로 치를 떠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가난한 가정환경에서 자라거나 미움과 학대 속에서 자라나면 우울하고 비참한 마음 상태로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무례한 사람을 만나면 분노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환경의 영향력은 결코 적은 것이 아닙니다. 저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고하고 우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삶을 선택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사고방식, 감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도저히 용서할 수 없다고 되뇌이면서 고통을 받으며 살아갈 수도 있지만, 그를 통하여 넓은 마음과 사랑을 배워 갈 수도 있습니다. 낙심하고 자신을 파멸과 죽음으로 던질 수도 있지만, 또한 "그까짓 것!" 하고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이든지 평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는 어떤 상황이든지 사랑을 선택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는 것은 몹시 힘들어 보이지만, 그렇게 습관을 들이다 보면 차츰 쉬워지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사랑을 하나님의 형상으로, 빛의 존재로 만들어 놓으셨기 때문에 미움, 분노, 낙심, 두려움 같은 감정은 우리가 우리 안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우리 자신을 파괴합니다. 그러나 사랑과 평안, 감사와 같은 감정은 자기 자신을 건강하게 만듭니다. 우리가 빛을 선택할 때, 그 빛은 차츰 우리의 성향이 됩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든 점차로 빛의 사고방식, 빛의 감정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그것이 우리가 함께 나누는 목적입니다. 빛을 훈련하십시오. 평화로움을 선택하십시오. 불쾌한 일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평화로운 마음을 선택하십시오. 억울한 일을 당하더라도 무소의 뿔처럼 빛의 길을 가십시오. 물론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훈련을 하다가 힘들고 하기 싫어지걸랑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을 오르시던 예수님을 떠올리시기 바랍니다. 주님이 우리를, 나를 위해 그렇게 까지 하셨는데 우리가 중도에서 포기한다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창피한 일일 것입니다. 이 마음의 투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비로소 인생에서 승리할 수 있는 것입니다! ![]() |
주님의 성소를 사모합니다! 우리에게 오셔서 성소로 삼아주신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라 삼아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모든 것에 선대 하시고, 벌레만도 못했던 인생에게 모든 것에 긍휼을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소속하여 섬길 수 있는 교회 공동체를 주시고, 믿음의 생활로 살아가게 하셨음을 기억합니다. 교회 공동체를 중심으로 살기를 사모하게 하시옵소서. 교회 공동체를 사모하는 중에, 자기 백성을 위하여 화평의 언약을 맺으신 은혜로 들어가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성소에 두신다는 언약을 받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성소에 내려 주시는 복으로 우리를 번성케 하실 것이라는 약속을 받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교회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동안에는 하나님께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하실 줄로 믿습니다. 성소로 말미암아 자기 백성에게 약속해 주신 복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이제, 모든 죄를 멀리하고 성경에 교훈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즐거이 지키며 지낼 것을 다짐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이제, 모든 죄를 멀리하고 성경에 교훈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즐거이 지키며 지낼 것을 다짐하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교회에서 한 몸을 이루는 이들과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며 지내는 복을 귀하게 여기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을 의지하며 말씀과 기도로 살고, 거룩하고 의롭게 살아가기를 기도하게 하시옵소서. 교회에서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하신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옵소서. 성소를 세워서 영원히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들어가게 하시옵소서. 주님의 성소를 영원히 그들 가운데 세우실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 안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세워지고,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도록 하시옵소서. 성도로 구별된 이들이 모여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총에 감사하고, 그 이름을 찬송할 때, 우리에게도 언제나 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찬송을 올려드리려는 소원을 품게 하시옵소서. 삶의 현장에서 힘들고, 지치게 되었던 상황들이 교회 안에서 회복되는 은혜를 즐거워하게 하시옵소서. 이 시간에, 세상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의 상황들에 부딪칠 때, 사람의 힘으로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 해결되는 복을 받게 하시옵소서. 나아가 무시로 기도하는 것들이 응답되어서 범사에 형통함을 보는 은혜를 내려 주시옵소서. 매일의 삶에서 모든 행위에 있어서 경건하지 않은 행위, 죄악 된 행위를 거절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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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희망은 있다..! 양심의 눈을 크게 따고 생명의 길을 찾아야 합니다. 당신 자신에게 절망하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십시오. 그분 안에 있는 도피처로 달려가 당신 앞에 있는 소망을 굳게 붙드십시오. 대포 구멍에 머리를 집어넣고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장난하면서 야단법석을 떨다가 목숨을 잃는 사람보다 더 미련하고 미친 사람은 죄 가운데 계속 머무는 사람입니다. 당신이 회복할 수 있는 수단을 완고하게 거절하지 않는 한 아직도 당신에게는 희망이 있습니다. 일어나 주님의 품으로 도망하십시오. 생명의 길, 그 안에서 행하십시오. 그러면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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