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514번째 이야기
택시와 강아지 손님을 태우고 달리던 택시에 도로를 건너던 강아지 한 마리가 달려들어 사고가 났습니다. 119에 신고한 뒤 출동한 구조대원과 함께 차량을 살펴보니 범퍼 아래쪽에 강아지의 앞다리가 꽉 낀 상태였습니다. 강아지는 고통스러운지 계속 끙끙댔습니다. 이를 보곤 차에 타고 있던 승객도 강아지를 구하는데 기꺼이 승낙하며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강아지를 구출하려면 범퍼를 뜯어내야 하는데 주인 없는 유기견이기에 택시 기사가 모든 수리 비용을 내야 했습니다. 이때 택시 기사가 말했습니다. "차가 부서져도 상관없으니, 신경 쓰지 말고 우선 강아지부터 구조해주세요." 이에 구조대원들은 택시 범퍼를 해체해 안전하게 강아지를 구조했고 이후에 강아지는 유기견보호센터에서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뒤로 놀랍게도 이 사연을 전해 들은 자동차 회사가 택시의 범퍼를 무상으로 교체해주기로 한 것입니다. 차량 파손을 기꺼이 감수한 택시 기사. 승차 시간을 배려해준 승객. 강아지를 안전하게 구조한 구급대원. 무상으로 교체해준 자동차 회사. 작은 생명이라도 생명보다 소중한 것은 세상에 없기에 모두가 손해를 감수하고 한 따뜻한 선택입니다. ![]() |
힘든 세상을 살아가기 위하여.. 상담실에 오는 사람들은 단지 큰 고통에 빠져서 힘든 게 아닙니다. 고통스러운 자신을 위로할 줄 모르기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이들은 자신에 대하여 전혀 연민을 느끼지 못합니다. 자기 동정이나 자기혐오에 빠져 있을 뿐입니다. 상대가 힘들 때에 진실한 도움을 주려면 연민의 마음이 있어야 하듯이, 자신이 힘들 때 스스로를 돌보려면 자기 연민이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하여, 우리는 자기 동정과 자기 연민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 동정은 고통의 보편성을 망각하고, 이 세상에서 자신만이 그 고통을 겪는 불쌍한 사람인 듯이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나만큼 힘든 사람은 없어!"라는 생각으로 이어져서, 자신을 고립시키며 신세한탄과 세상에 대한 원망에 빠지게 됩니다. 그에 비하여 자기 연민은, 자신의 고통에 대하여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이해하면서 스스로에게 위로와 친절을 건네는 마음입니다. 이는 다른 사람과의 연결을 촉진하면서 고통을 돌보고 치유하는 행위로 이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힘들 때 자신을 위로하는 쉬운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술을 마시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재미있는 동영상을 보는 것 등이 있습니다. 이 왜에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이 있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즉각적인 위로는 효과가 빠른 대신 오래가지 않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기분이 안 좋아집니다. 마치 술에 취하면 기분이 좋지만, 술에서 깨면 기분이 더 가라앉는 것과 같습니다. 이는 고통에 빠진 친구에게 “술 마시고 잊어버려!”라고 이야기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의 고통에 대하여 자기 연민의 마음을 갖는다면 어떻게 행동할까요? 힘든 세상을 살아가기 위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강인함 이전에 ‘자기 연민’입니다. 자기 연민이 있어야, 힘들 때 자신을 돌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목숨 값인 자기 자신을 사랑합시다!(문요한 박사) 정말 그렇습니다. 힘들어서 지쳐 있을 때, 그 누구보다 먼저 자신을 위로하고 격려해줘야 할 사람은 바로 그 자신입니다. 하건만, 기분이 나쁘거나 속상한 일이 있으면 자신을 함부로 하는 사람들이 적잖습니다. 누구 허락받고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한 남자는, 한 여자의 남편이기도 하고, 자녀들의 아빠이며, 그 누군가의 자녀이며, 하나님의 백성이기도 합니다. 그러니, 그 몸을 자기 맘대로 사용하려면 그들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그 누구보다 먼저, 자기 자신을 가엽게 여겨야 할 사람은 바로 그 자신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 |
기독교의 핵심 진리 100-천국" "당신이 함께 있는 곳.. 거기가 천국이야~♬"라는 가사의 노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가까이 있는 것은 정말 복된 일입니다. 지옥의 비참함에 견줄 만한 것이 이 땅에 없는 것처럼 천국의 경이로움을 정확하게 표현할 만한 그 무엇도 이 땅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지옥을 무시무시하고 소름 끼치게 나타낸 성경의 표현들을 볼 수 있는 만큼 우리는 성경에서 천국에 관한 풍요롭고 희망적인 이미지들도 봅니다. 이것은 낙원, 아브라함의 가슴, 하늘에서 내려오는 영광의 도시와 연결됩니다. 새 예루살렘은 빛나는 황금길, 값진 보석으로 둘러싸인 곳, 영원한 기쁨이 있는 곳으로 묘사됩니다. 천국에 관해 가장 주목할 점은 거기에는 있는 것들과 없는 것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국에 없는 것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눈물, 슬픔, 죽음, 고통, 흑암, 불경건한 자들, 죄, 성전, 해와 달, 그리고 아담의 죄로 인한 저주 등"입니다. 반면 천국에 있는 것들은 "성도들, 생명수가 흐르는 강, 생명나무, 하나님의 어린양, 예배, 어린양과 신부의 결혼 잔치, 드러난 하나님의 얼굴, 의의 태양이신 주님 등"입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성도들이 천국에서 맛보게 될 기쁨을 표현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글을 썼습니다. "성도들은 사랑의 바다에서 헤엄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빛을 받으며 영원히 그 빛으로 충만하게 둘러싸여 무한히 빛나고 부드럽고 아름다운 그 빛 속에 삼켜질 것이다. 그리고 그 빛의 근원에게로 영원히 그 빛을 다시 반사할 것이다!" 이와 같이 성도들이 구주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기뻐하는 것이 사실인 반면, 성도들이 이 땅에서 아록 지냈던 사람들과 교제하지 않는다고 말할만한 근거는 없습니다. 즉 천국은 모든 좋은 것이 함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천국에서 누리게 될 행복에는 등급이 있습니다. 바울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같은 하늘에서 빛나는 별들 사이에도 밝기의 차이가 있다는 점을 비유로 들었습니다. 그러나 몇 가지 사항은 분명히 해야 합니다. 첫째, 모든 별들은 빛이 납니다. 즉 천국에 불행은 없다는 것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의 복이 있을 것입니다. 둘째, 그리스도께서 기름 부으시는 역사는 모든 성도에게 똑같은 유효성을 가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신자들의 행위, 즉 공로는 큰 것이든 작은 것이든 그들 자신에게 유익이 없을 것입니다. 오히려 그 행위가 칭찬할 만한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기쁨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로지 그리스도의 이름으로만 그렇게 하십니다. 자옥의 가장 큰 공포는 그 공포가 영원한 것이며, 천국의 가장 큰 기쁨 중 하나는 그 기쁨이 결코 그치지 않는다는 확신입니다. 마지막 원수인 사망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누가복음 20장 34-38절은 신자들에게 하늘의 상급이 영원하다는 사실을 확신시켜줍니다. 천국에서 가장 큰 기쁨은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는 지복직관(至福直觀)입니다. 그러나 이 말할 수 없는 기쁨은 영혼의 눈을 통해서 옵니다. 하나님은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영혼의 눈을 통해서 우리 주 하나님을 볼 것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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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시와 천대의 자리에서..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를 희롱하고 때리며 그의 눈을 가리고 물어 이르되 선지자 노릇 하라 너를 친 자가 누구냐 하고 이 외에도 많은 말로 욕하더라 날이 새매 백성의 장로들 곧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모여서 예수를 그 공회로 끌어들여 이르되 네가 그리스도이거든 우리에게 말하라 대답하시되 내가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할 것이요 내가 물어도 너희가 대답하지 아니할 것이니라 그러나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 하시니 다 이르되 그러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냐 대답하시되 너희들이 내가 그라고 말하고 있느니라 그들이 이르되 어찌 더 증거를 요구하리요 우리가 친히 그 입에서 들었노라 하더라"(누가복음 22장 63-71절). 오늘 함께 읽은 본문은 예수님께서 공회에서 제판을 받으시는 장면입니다. 66절의 "공회"는 유대인의 최고 의결 기관인 "산헤드린"을 말합니다. 로마 제국이 인정하는 자치 결정 기관으로 벌금형이나 태형을 선고할 수는 있었지만 사형 집행권은 없었습니다.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희롱하고 때립니다. 날이 새니 장로들이 예수님을 공회로 끌어들여 그리스도인지 묻습니다. 답해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임을 아신 예수님은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을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냐는 물음에는 그들이 그렇게 말하고 있다 하십니다. 예수님을 조롱하는 자들(63-65절). 우리가 값없이 받은 구원에는 주님이 치르신 값비싼 대가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지키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희롱하고 때립니다. 그들은 성전 경비대원들이거나 대제사장의 경비원 들일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눈을 가리고 때린 자를 알아맞혀 보라고 조롱하며 욕합니다. 이는 하나님 아들에게 행한 "신성 모독죄"입니다. 예수님은 힘이 없어서 조롱과 고통을 당하신 것이 아닙니다. 마태복음 26장 53절에 의화면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동원하실 능력이 있으심에도, 우리를 대신해 모욕을 당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듯에 순종하시기 위해 그분을 때리고 욕하는 자들의 멸시와 천대를 묵묵히 감당하십니다.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 아들의 고난과 죽음이라는 값비싼 대가를 치르고 주어진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사역은 예수님처럼 십자가를 지기까지 사랑하기와 인내하기를 계속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조롱과 멸시를 참으신 이유를 다시 한번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누리고 있는 구원의 은혜를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되는 이유는 그 값이 천지의 창조주이시고 주인이신 예수님의 목숨 값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을 심문하는 자들(66-71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이전부터 예수님을 죽이려고 계획했던 자들입니다(20:19; 22:2). 그들은 하나님을 제일 잘 믿는다고 자부했지만, 정작 하나님의 아들은 몰라봅니다. 날이 새자 그들이 예수님을 공회로 끌고 가 심문합니다. 공회원들은 에수님이 스스로 답변하게 해서 그를 죽을 수 있는 결정적인 흠을 찾아내려고 합니다. 69절, "이제부터는 인자가 하나님의 권능의 우편에 앉아 있으리라"라는 말씀에서 예수님은 그분의 신분을 드러내십니다. 말씀하신 대로 예수님은 인류 대속의 사명을 완성하신 후, 하나님 우편에 앉아 온 우주를 통치하실 것입니다(빌립보서 2:9-11). 또한 70절, "내가 그다"라는 말은 예수님이 그분의 신적 정체성을 드러낼 때 사용하신 말씀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라는 말이 유대교 지도자들 입에서 나왔다는 것은 놀랍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더 알고 싶어 하지 않았습니다. 무지보다 무서운 것이 아집입니다. 자기 고집에 머무르면 성장이 멈추고 주변을 썩게 만듭니다. 성도는 날마다 자신을 깨뜨려 진리를 향해 나아가는 순례자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의 의미를 깊이 묵상합시다! "사순절 기간을 묵상과 찬양으로 지내게 하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마주하고 말씀을 직접 들으면서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줄 알아보지 못하는 인간의 한계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시어 멸시와 천대의 십자가를 지신 주님! 죄인인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에 감사드리며, 주님이 구원자이심을 세상에 널리 전파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오늘도 주님의 은혜로 살아갑니다. 날마다 주님께 더욱 가까이 갈 수 있게 하시옵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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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정복하신 분 <아직도 가야 할 길>, <거짓 사람들> 등의 저자로 널리 알려진 스콧 펙은 신경 정신과 의사입니다. 그는 수많은 종교를 연구하던 중에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그 이유는 각양의 종교들이 주장하는 신들 중에 자신을 희생하는 사랑의 신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었습니다. 이는 스콧 펙 한 사람에게만 해당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예수님이 강력한 무기와 힘으로 세상을 지배하셨다면, 거기에는 감동과 은혜가 결코 없었을 것입니다. 희생과 섬김의 사랑을 보이신 예수님이 우리를 변화시키신 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 사랑을 실현하기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으러 오신 것이 아니라 섬기기 위해 오셨습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섬김을 받을 만한 존재가 아닙니다. 본래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죄인에게는 형벌이 따라옵니다. 저주와 재앙이 따라옵니다. 죄인에게는 사망이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오심으로 우리는 사망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섬김을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죄인들을 섬기시기 위해 하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신 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그분은 흉악한 죄인들을 위한 대속의 제물이 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을 믿고 따를 수 있습니다.(복음 받은 사람의 행복/ 강준민 목사) ![]() |
생각은 목숨까지 좌우합니다② 어제에 이어서, 몸이 건강하고 좋으면 그만이지, 사람들은 그것을 어떤 서류나 공인된 기관으로부터 확인받고 싶어 합니다. 마치 그 서류 도장이 자기의 건강과 생명을 보장해 주기나 하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러나 그런 서류나 증명서가 아무리 많이 있어도 그것은 불완전한 것이며, 그것이 그 사람의 안전을 보장하지는 못합니다. 또한 어떤 사람이 비극적인 판정을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완전히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압니다. 사람은 자꾸 보고 믿고, 만지고 믿고 싶어 합니다. 사실 그것이 인간의 한계이지만 말입니다. 자기 안에 두려움, 불안한 생각이 가득 차 있을수록 사람들은 바깥에서 어떤 안심할 수 있는 증거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내부에 문제가 있을 때 바깥의 도움을 의지하려고 하지만 그것은 그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될 수가 없습니다. 자기 내부의 두려움을 다스리지 못하고 바깥으로부터 어떤 안위를 얻으려는 사람은 결국 삶과 환경과 타인의 말의 노예가 될 뿐입니다. 이 청년의 경우도 타인의 말에 의해서 그의 목숨을 잃어버렸습니다. 타인의 말에 의해서 두려움의 생각을 받아들였기 때문에 그의 몸과 마음은 파괴되었던 것입니다. 자신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기 위하여 먼저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시켜야 합니다. 지나치게 귀가 얇아서 남의 말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은 일생 동안 노예로 살게 됩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돌보심을 믿으며 우리의 생각을 굳게 지켜 나가야 합니다. 좋지 않은 말과 생각을 무시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그것이 자유함을 가는 시작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을 살면서 그저 육적인 삶을 살아간다고 생가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끝없는 영적인 싸움을 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싸움의 승패는 우리의 마음을 어디에 두느냐에 달렸습니다! ![]() |
세상을 이기었음에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주님,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날부터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음을 기억하며 지내도록 하심을 감사합니다. 죄와 사망과 마귀의 세력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라고 선언해 주신 말씀을 믿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셔서 제가 하나님께로서 났음을 확신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하나님께로서 나서 하나님께 속하게 해 주셨습니다. 죄와 사망과 마귀의 세력을 이기었다고 선언해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이 그 증거가 되어 우리를 죄와 사망과 사탄의 권세로부터 건져내어 주신 줄로 믿습니다. 오늘,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의 종이 되었음을 선언하게 하시옵소서. 이로 말미암아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하시고, 영생에 이르게 하셨음에 감사합니다. 사망을 이기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오늘을 지내게 하옵소서. 우리에게 하나의 소원을 주셔서 믿음으로 지내게 하시옵소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세상을 이기는 방법은 믿음이라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기를 원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죄 씻음 받고, 의롭다 하심을 받았고, 부활을 소망하고 확신하게 되었음을 믿습니다. 죄는 죽음과 불행을 가져왔지만 하나님의 의가 생명과 영원한 행복을 가져다주었음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으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에 이르게 하셨으니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하나님과 더불어 화평을 누릴 은혜만 즐거워하게 아시옵소서. 깨어 의를 행하고 죄를 짓지 말라는 말씀을 붙잡습니다. 전에 우리가 바로 죄를 즐기며 죄악의 구렁텅이에 빠졌음을 고백합니다. 다시는 죄의 늪에 빠지지 않기를 결단하며, 계명대로 지키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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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당신이 회개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당신에게 불리한 증거를 내놓을 것입니다. 페이지마다 당신을 정죄하며, 마치 에스겔의 두루마리처럼 그 책은 겉과 속 모두 한탄과 탄식과 저주의 말로 가득할 것입니다. 무생물이 말할 수 있다면, 당신의 음식은 "주님, 제가 저의 힘을 소진하면서까지 이토록 악한 사람을 먹여 살려야 합니까? 이렇게 하는 것이 주께 욕된 일이 아닙니까? 주님이 허락만 하신다면 차라리 이 사람의 목구멍을 막아버리겠습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이것이 회개하지 않는 사람의 참혹함임을 명심하시고 회개하십시오! ![]()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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