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510번째 이야기
공주를 구한 삼 형제 어느 마을에 삼 형제가 살았는데 그들은 각각 진귀한 물건을 하나씩 가지고 있었습니다. 첫째는 먼 이웃 나라까지도 볼 수 있는 요술 망원경, 둘째는 하늘을 자유롭게 날 수 있는 양탄자, 셋째는 먹기만 하면 어떤 병이라도 낫게 하는 신기한 사과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첫째가 망원경을 통해 어느 나라의 왕이 게시한 담화문을 보았는데 불치병에 걸린 공주를 낫게 해주는 사람을 사위로 삼겠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삼 형제는 둘째의 양탄자를 타고 왕궁으로 향했고 셋째가 공주에게 하나뿐인 사과를 먹이자 공주의 병이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왕은 삼 형제 중 공주와 결혼시킬 한 명을 뽑기 위해 고심했고 그 주인공은 셋째로 정하면서 말했습니다. "첫째의 망원경과 둘째의 양탄자는 그대로 남아있으나 셋째의 사과는 공주가 먹어버렸기 때문에 없지 않은가? 셋째는 자신이 가진 것을 아낌없이 주었기에 셋째를 사위로 삼겠네." 내 것을 주더라도 이해관계를 따지는 게 각박한 현실에서 당연한 이치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손해를 따지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희생과 헌신은 우리가 사는 세상을 더욱더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따뜻한 마음, 뜨거운 열정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냅시다! ![]() |
대체 불가능한 친구..! 요즘 사람들은 자신에게 도움이 될 만한 사람 하고만 관계를 맺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저는 이것이 나쁘다고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젊은 시절에는 어떤 식으로든 최대한 많은 관계를 맺어놓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관계의 씨앗은 1년 후에 꽃을 피울 수도 있고, 10년 후에 꽃을 피울 수도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도움을 주고받을지는 아무도 모를 일입니다. 단, 관계의 열매만 얻으려는 것은 상당히 미성숙한 태도인 고로 주의해야 합니다. 바보가 아닌 이상, 자신을 이용하려는 이기적인 사람에게 계속 우호적일 수는 없습니다. 취업이나 경력을 쌓는데 도움이 되는 친구에게만 중점을 두면, "공감 배려 이해"라는 정서적인 자원을 놓칠 수 있습니다.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이와 같은 정서적인 자원입니다. 취업정보를 주고받는 대상은 꼭 그 사람이 아니어도 되는 대체 가능한 인연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면접에 떨어졌을 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주는 친구는 대체 불가능한 인연, 다시 말해서 꼭 필요한 친구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프레너미(Frienemy)"라는 신조어가 있습니다. 프레너미는 친구(Friend)와 원수(Enemy, 敵)의 합성어입니다. 현대사회에서 맺어지는 친구의 본질을 잘 담고 있는 말입니다. 서로 이해관계가 맞으면 친구지만, 그것이 어긋나면 바로 돌아서는 우정이랄까, ‘맑게 갠 날에만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50%나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절반은 가짜 우정이라고 하지만, 저는 이러한 현상을 꼭 비극적으로만 보고 싶지 않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어떻게 "만나는 모든 사람"과 "진심을 나누는 친구"가 될 수 있겠습니까? 스치는 인연이 있어야 머무는 인연한테도 더 잘할 수 있는 법입니다. 지금은 열심히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연습해야 할 때입니다.(유은정 박사) 도움이 된다고 해서 친구이고, 도움이 안 된다고 해서 친구 명단에서 빼버릴 수는 없을 겁니다. 도움이 되던지 안 되던지, 친구는 친구이겠지요. 그러나 진정 참된 친구라면, 친구에게 도움이 필요할 때 자신의 능력 안에서 적극 도와줄 수 있어야 할 겁니다. 아무튼, "스치는 인연"도 필요하겠고, "머무는 인연"도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아니 꼭 필요해서가 아니라, 살다 보면 이런 인연 저런 인연을 수없이 맺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요 15:13-14). ![]() |
기독교의 핵심 진리 96-이혼 이혼이 유행처럼 번져버린 오늘날의 사회에서 이혼 문제는 시급히 다루어야 할 과제가 되었습니다. 이혼의 급속한 확산과 그로 인한 법적인 문제들 때문에 법은 무과실 이혼을 위한 절차를 손쉽게 하는 쪽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이혼이 점점 더 쉬워짐에 따라 이혼 가속화가 더욱 심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혼을 피상적으로 다루지 않습니다. 이것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은 1세기 랍비들 사이에서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혼의 정당한 근거에 대해서는 예전이나 지금이나 자유주의자들과 보수주의자들 사이에 불일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 문제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마태복음 19:3-6). 우리는 여기서 바리새인들이 자유로운 이혼에 관하여 질문했을 때 예수님께서 곧장 그들을 성경과 하나님이 원래 제정하신 혼인에 주목하게 하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혼인이 평생 지속되도록 고안된 것임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는 한 몸이 된 남편과 아내의 결합을 사람이 나눌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만이 혼인을 파기할 근거를 정하실 수 있는 권위를 갖고 계십니다. 그러나 논쟁은 계속됩니다. "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 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마태복음 19:7-9). 예수님의 대답을 잘 살펴보면 구약에 대한 바리새인들의 그릇된 이해를 예수님께서 논박하신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모세는 이혼의 근거들을 "명령"한 것이 아니라, "허용"한 것이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대변인이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원래 의도에서 벗어나는 것을 허락하신 분은 하나님이셨고 그것은 죄가 들어와서 혼인을 파괴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허용이 오직 죄 대문에 일어난 것이며, 이것이 혼인의 본래 의도를 무효화시키는 것은 아리라는 점을 상기시켰습니다. 그 후 바울은 고린도전서 7장 10-15절에서 믿지 않는 자에게 버림받은 믿는 자의 경우, 이혼을 할 수 있다고 허용의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는 이 문제를 이렇게 요약했습니다. "약혼 후 간음이나 간통이 결혼 전에 발각되면 순전한 편에서 파혼할 수 있는 정당한 근거가 된다. 결혼 후에 범한 간음의 경우에도 순결한 편에서 이혼 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합법적이며 이혼 후에 마치 불결했던 자가 죽은 것처럼 다른 사람과 결혼해도 합법적이다. 비록 인간의 타락성이 커서 연구할 논란의 대상이 되고 하나님이 결혼으로 짝지어주신 자들도 부당하게 나누어지기 쉽지만 간음, 또는 교회나 국가 행정 기관도 구제할 길이 없도록 고의로 버린 것 외에는 그 어떤 것도 결혼을 취소할 충분한 이유가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이혼을 할 때는 공적으로 순서 있는 절차를 밟아야 하고 관련된 사람들이 자기 뜻대로 하거나 자기 소견에 좋은 대호 처리하게 해서는 안 된다" 성경이 이혼을 허용하는 경우는 "간은함 경우, 수치스러운 일을 행한 경우, 이방 여인과 결혼하는 등 종교적인 경우" 이렇게 세 가지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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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기도하며 종말을 준비하라! "일월 성신에는 징조가 있겠고 땅에서는 민족들이 바다와 파도의 성난 소리로 인하여 혼란한 중에 곤고하리라 사람들이 세상에 임할 일을 생각하고 무서워하므로 기절하리니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겠음이라 그 때에 사람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이런 일이 되기를 시작하거든 일어나 머리를 들라 너희 속량이 가까웠느니라 하시더라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누가복음 21장 25-38절). 함께 읽은 본문은 종말에 대한 두 번째 교훈입니다. 28절 "속량"은 몸값을 지불하고 노예나 죄인을 사서 그들에게 자유를 주는 것을 뜻합니다. 36절의 "깨어 있으라"에 해당하는 헬라어 "그레고레오"는 "적군을 경계하다.", "파수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날(마지막 때)에는 사람드링 여러 징조로 무서워할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무화과나무에 싹이 나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아는 것처럼, 징조가 되는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면 하나님 나라가 가까이 온 줄로 알라고 하십니다. 또 마음이 둔해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항상 깨어 있으라 가르치십니다. 인자의 재림(25-28절).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날이 세상 종말의 날입니다. 예수님은 세상 종말에 관해 말씀하십니다. 25절, "일월성시에는 징조가 있겠고"라는 말은 우주의 대격변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의 재림 때 세상에 큰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사람들은 땅에서 큰 소리가 나고 하늘에서 권능이 흔들리는 것을 보며 무서워할 것입니다. 이는 악인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으로 인해 다가올 심판을 두려워하는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다니엘서 7장 13절을 인용해 자신의 재림을 묘사하십니다. "내가 또 밤 환상 중에 보니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에게 나아가 그 앞으로 인도되매" 예수님은 구름을 타고 다시 오시며, 또한 27절, 모든 사람이 그분의 오심을 볼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1장 7절, "볼지어다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시리라 각 사람의 눈이 그를 보겠고 그를 찌른 자들도 볼 것이요 땅에 있는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애곡하리니 그러하리라 아멘" 28절, 예수님의 재림은 우리에게 "속량" 곧 구원의 은혜를 선물합니다. 오리에게는 오늘가 주님이 다시 오시는 날이 가장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재림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묵상합시다. 종말론적 권면(29-38절). 예수님은 우리가 종말을 어떻게 준비할지 교훈하십니다. "무화과나무의 비유"는 성전 파괴와 세상 종말을 이어 줍니다. 예루살렘이 멸망하고 성전이 파괴되는 것을 보면 세상 종말을 예견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32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라고 하십니다. 이 세대란 이중적인 의미로, 예수님 당시를 뜻하면서 나아가 신약 시대 전 기간을 가리킵니다. 종말론적 권면으로 37-38절, 예수님은 스스로 조심하고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명하십니다. 이를 명심해야 합니다. 마지막 때를 살아가는 성도가 경계할 일은 마음이 둔해지는 것입니다. "둔해지다"에 해당하는 헬라어는 "억눌리고 지배당하다"라는 뜻입니다. 둔한 마음이란 세상의 쾌락과 중독, 삶의 무게로 인해 잠식된 영혼을 말합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삶의 모습입니다. 둔해지는 대신 깨어 있고, 주님을 잊는 대신 기억하는 성도가 되려면 성령의 충만함이 필요합니다. 깨어 있는 성도만이 종말의 그날을 기쁨으로 맞이할 수 있습니다. 종말을 잘 준비하는 비결은 묵묵히 자신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종말의 때를 어떻게 준비할지 묵상합시다. "우리에게 종말의 때를 살면서 깨어 있어 기도하라고 명령하신 주님, 마지막 대에 방탕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해지는 것을 경계하게 하시옵소서. 반드시 이루어질 주님 말씀 위에 우리의 삶을 바로 세우고 항상 기도로 깨어 잇게 하시옵소서. 구원의 날에 우리의 머리를 들게 하실 주님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충만하게 하시고, 끝날의 고난과 환란을 준비하게 하시며, 담대함과 흔들림 없는 굳센 인내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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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 있는 삶의 매뉴얼 깨어 있는 삶이란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는 기도의 삶이고,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해 피 흘리는 분투의 삶이며, 땅끝까지 복음을 선포하는 전도자의 삶입니다. 그렇게 우리는 깨어 있는 심부름꾼으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태초부터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본심", 아들을 내어 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의 "결심",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에게 눈을 떼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부르심을 받은 심부름꾼입니다. 어제가 지나 오늘이 왔고, 오늘이 지나 내일이 오듯 정말로 종말은 옵니다. "지금 헛되이 보내고 있는 오늘은 어제 죽은 이가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오늘을 내 인생의 마지막 날처럼 살아간다면, 내일 예수님이 오실 것처럼 살아간다면 우리는 매일매일 개어 있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종말을 준비하는 삶은 "나는 여전히 이 땅에 두 발을 딛고 서 있지만 결국에는 하늘에 속한 사람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내 눈을 이 세상에만 두지 않으리라!"라고 마음먹는 복된 다짐입니다. 신랑을 기다리는 신부의 마음으로 장차 오실 예수님을 순결하게 기다리는 삶입니다. "종말론적 신앙생활"은 성도의 건강한 영적 생활을 이끄는 훌륭한 견인차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이 만천하에 드러나며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기까지 기도와 간구로, 주님 뵙기를 사모하는 거룩한 행실로 늘 깨어 있기를 소망합니다.(청진기/ 곽상학 목사) ![]() |
인간의 특성은 생각하는 생명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세상을 체계적으로, 계통적으로 질서 있게 창조하셨습니다. 광물계 위에 식물계를, 식물계 위에 동물계를, 동물계 위에 인간계를 만드셨습니다. 그리고 위의 세계가 아래 세계를 지배하도록 질서를 세우셨습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을 통해서 그들을 다스리고 지배할 수 있었을까요? 광물계는 아무리 크더라도 그곳에는 생명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세계의 의하여 지배를 받게 됩니다. 큰 바위 사이로 작은 씨앗이 떨어져도 그 씨앗은 자라면서 그 바위를 라라 놓습니다. 씨앗은 아주 작은 것이지만, 생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생명이 없는 큰 바위를 움직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식물은 생면이 있기는 하지만 땅에 뿌리를 내려야만 하기 때문에 움직이는 활동력을 지닌 동물에게 먹이로 제공됩니다. 이와 같이 동물의 생명의 특징은 움직이는 활동력입니다. 동물은 강한 육체의 생명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동물은 날카로운 이빨과 날카로운 발톱을, 어떤 동물은 강한 뿔을, 어떤 동물은 아주 빠른 발을, 어떤 동물은 위험한 독을 어떤 동물은 엄청나게 큰 몸집을, 어떤 동물은 하늘을 날 수 있는 날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인간은 이들을 다스리고 지배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사고(생각)할 수 있는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계통적으로 생명은 무생명을 이기며, 움직이는 생명은 정지된 생명을 이기며, 생각하는 생명은 움직이는 생명을 이깁니다. 동물은 아주 강하고 빠르고 클지 모르지만, 그들은 본능의 생명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지혜를 가진 사람을 이길 수 없습니다. 사람은 날카로운 이빨도 없고 발톱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써 여러 가지 방법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함정을 파 놓을 수도 있고, 도구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강력한 무기를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생각하는 지혜는 육체적인 힘보다 우월한 것입니다. 물론 지각을 사용하기보다 육체의 힘에 더 의지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육체의 힘이 아무리 강하고 활동력이 아무리 강해도 생각하는 사람을 뛰어넘지는 못합니다. 어떤 사람은 무슨 일이 있으면 무조건 소리부터 지릅니다. 이해가 서로 부딪치거나 싸우게 되면 큰 소리를 지르거나 완력으로 상대의 기를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동물로서는 자연스러운 일이겠지만 사람으로서는 자연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은 이럴 때에 충분히 논리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설득력 있게 납득시켜야 합니다. 인간의 힘은 육체의 운동력에 기인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지각의 발견, 통찰력의 증가, 진리에 대한 이해의 발전에서 오는 것이며, 여기에서 참 행복과 영혼의 진보가 시작됩니다. 인간의 생명의 특징은 생각하는 생명입니다. 지각하는 생명입니다. 모든 사람은 이 생명의 특성을 발전시켜야 하며 그럼으로써 사람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저와 함께 이 시간을 통하여 생각에 대한 성경적이고 깊은 통찰과 훈련을 할 것입니다. 잘 따라오시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실 때의 모습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됩니다! ![]() |
뜨거운 믿음이 회복되게 하시옵소서! 세상에 빛으로 오신 주님! 존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어둠 속에서 헤매던 가련한 저희들이 그 이름을 영접하여 생명의 길을 찾았사오니 감사와 찬송을 주님께 드립니다. 저희의 심령을 날마다 새롭게 하셔서 벅찬 감격으로 주님을 찬송할 수 있게 하시고, 찬송 중에 임하시는 주님을 경험하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 이 뜨겁고 감격스러운 예배의 자리도 점점 더 식어져가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할 때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삶의 고백이 묻어 있는 새 노래로 주님께 올릴 찬송을 불을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 예배해야 할 믿음의 무리들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에 마음을 빼앗겨서 이 복된 자리를 찾지 않고 있습니다. 주님이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라오디게아교회를 책망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은 미지근한 상태에 있으면 토하여 버릴라는 요한계시록 3장 16절의 그 무서운 말씀이, 오늘 저희들에게 주시는 말씀이 돌 수도 있다는 것을 생각할 때 두렵고 떨리는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주님!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다"라고 요한일서 2장 15, 16절에 말씀하셨사오니,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예배를 더욱 사모할 수 있는 믿음을 회복시켜 주시옵소서. 썩어 없어질 세상의 재물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게 하여 주시고, 영원한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할 수 있는 믿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세상 유혹이 넘실거려도 믿음의 주요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올 한 해에 저희에게 더욱 성숙된 신앙의 모습이 보여질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오늘의 방송을 통하여 나눈 모든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우리를 영적 무장시켜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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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법..! 기도의 법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법입니다. 이것은 기도가 없으면 하나님께서 결코 이루지 않으실 일을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기도를 얼마나 세게 하느냐에 따라 일의 가치가 결정됩니다. 일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하지 않으면 신앙이 침체에 빠질 뿐만 아니라, 일 자체도 망쳐버립니다. 기도 없이는 어떤 일도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습니다. 인간을 구원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기도하는 사람들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우리는 모든 일에 있어서 반드시 기도해야 합니다! ![]()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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