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487번째 이야기
기도에 몰두하라!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에 빠지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계속 기도에 몰두하십시오! 기도하기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지 않는 사람치고 기도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여 그분과 친해지면 기도가 즐겁고 강력하게 변하며, 내용이 분명한 기도를 자주 드리게 됩니다. 하나님과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아무리 기도해도 기도가 생소한 것으로 느껴집니다. 기도가 우리의 삶에 일부가 되게 하십시오. 강력한 기도는 일상에서 주님을 찾는 기도입니다! ![]() |
지혜도 필요합니다..! 옛날 어느 먼 나라에 꽃을 아주 좋아하는 임금님이 있었습니다. 임금님은 궁궐 안의 많은 정원을 화단으로 만들고 수천 가지 진귀한 꽃을 구해서 심었습니다. 매일 물을 주고 정성껏 가꾸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임금님이 멀리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임금님은 꽃들이 무척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신하들 가운데 가장 충직하고 성실한 사람을 골라 "매일 물을 주고 자식처럼 잘 돌보라"라고 명령하고 떠났습니다. 충직한 신하는 임금님이 가르쳐준 방법대로 하루도 빠짐없이 꽃에 물을 주고 갖은 정성을 쏟아 그 화단을 돌봤습니다. 그런데, 이 나라에 우기가 되어 날마다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충직한 신하는 매일같이 화단에 나가 비를 맞으면서 정성껏 물을 주었습니다. 어느 날 마침내 임금님이 긴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임금님은 화단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귀한 꽃들이 모두 뿌리까지 썩어서 죽어가고 있었던 겁니다. 임금님은 크게 노하여 그 신하를 엄하게 벌하고 궁에서 내쫓았습니다. 이 신하의 잘못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그는 수천 가지 종류의 꽃에 각각 물을 주는 까다로운 방법을 모두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화단에 나가 그 방법에 따라 물을 주었습니다. 말하자면, 꽃에다 어떻게 물에 주어야 하는지 그 방법에 관한 지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신하는, 그 자신이 감당해야 하는 일의 의미와 가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비가 오는 날에도 화단의 꽃에다가 물을 주었던 것입니다. 요컨대, 지혜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지식뿐만 아니라 지혜도 필요하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마주 대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에 대하여, 그것의 의미와 가치도 함께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김용규) 그렇습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데는 지식도 필요할 뿐만 아니라 지혜도 필요합니다.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어서 잘 살 수 있는지 그 방법(지식)도 잘 알아야 하지만, 잘 산다는 게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아야 합니다. 요컨대, 삶의 방법도 중요하지만, 삶의 의미를 제대로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허공을 치는 허무한 삶을 살지 아니하고, 사람을 만든 창조주께서 원하시는 인간다운 삶을 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선택과 결정의 기준을 하나님의 말씀에 두십시오. 말씀 속에 삶의 지식과 지혜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 |
기독교의 핵심 진리 73-마지막 부활 모든 그리스도인이 깊이 생각해 보는 것 중 하나는 "하늘나라에서 우리가 어떤 모습을 하게 될까?"입니다.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알아볼 수 있을까요? 우리의 부활한 몸은 나이 든 후의 몸일까요? 아니면 젊을 때의 몸일까요? 이러한 문제들은 신비에 싸여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의 부활된 상태가 어떠하든 우리가 기대하는 것보다 훨씬 좋으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은 고린도전서 2장 9절에서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또한 고린도전서 13장 12절,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나 그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라고 말합니다. 또한 성경은 성도들의 마지막 부활에 대하여 분명하게 가르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이 그 첫 열매라고 선언합니다. 이 땅에서 죽게 되는 몸과 우리가 받을 부활의 몸 사이에는 연속성이 있습니다. 우리의 현재 몸은 부패할 것입니다. 그러나 비록 영광된 몸으로 변화되셨을지라도 그 몸을 가지고 돌아오신 예수님처럼 우리의 현재 몸도 부활할 것이며 그 정체성을 파괴시키지 않으면서 거룩하게 변화될 것입니다. 부활한 몸은 그 양과 질에서 모두 완벽할 것입니다. 더불어 많은 것을 얻고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저는 눈이 안 좋아 안경을 쓸고 있지만 그때에는 안경을 쓸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부활한 몸을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일이 이루어질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것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어떻게 이루어질지는 알지 못합니다. 우리의 새로운 몸은 하나님 나라에서 영생하기에 꼭 알맞을 것입니다. 우리의 부활한 몸은 여전히 유한할 것입니다. 우리가 신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더 이상 질병도 고통도 죽음도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몸은 능력을 덧입고 영예와 능력과 영광 가운데서 일아날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몸처럼 말입니다. 변화된 부활체의 특징은 썩지 않고(빌립보서 3:21), 영광스럽게 변화하며(고린도전서 15:43), 신령하고(고린도전서 15:44), 결혼하지 않고 천사와 같을 것입니다(마태복음 22:30). 그러나 생전에 맺었던 부부 관계는 유지됩니다. 또한 죽지 않고(사도행전 2:24),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습니다(요한계시록 21:4). 우리가 천국의 삶을 소망하는 것이 당연하나 너무 그것에만 매몰되어 현세의 삶을 외면해서는 알 될 것입니다! ![]() |
[새찬송가] 361장 기도하는 이 시간![]() |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라!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고 마치시매 제자 중 하나가 여짜오되 주여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친 것과 같이 우리에게도 가르쳐 주옵소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라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꾸어 달라 내 벗이 여행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그가 안에서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실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 됨으로 인하여서는 일어나서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간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요구대로 주리라 내가 또 너희에게 이르노니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받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아낼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아버지 된 자로서 누가 아들이 생선을 달라 하는데 생선 대신에 뱀을 주며 알을 달라 하는데 전갈을 주겠느냐 너희가 악할지라도 좋은 것을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시지 않겠느냐 하시니라"(누가복음 11장 1-13절). 오늘 우리가 함께 읽은 본문은 예수님께서 한 제자의 요청에 기도를 가르쳐 주시는 내용과 그렇게 하는 기도에 대한 중요성과 방법과 가치에 대해 가르쳐 주시는 내용입니다. 예수께서 한 곳에서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고 제자 중 하나가 기도를 가르쳐 달라고 하자, 예수님께서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은 밤중에 벗을 찾아가 떡을 구하는 이의 간절함으로 기도하라고 교훈하시고, 또한 악한 아버지라도 그 자녀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듯이, 하늘 아버지는 구하는 자에게 가장 좋은 것 곧 성령을 주신다고 가르쳐 주십니다. 이렇게 기도하라(1-4절).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는 모든 기도의 표준이자 모범입니다. 한 제자의 요청으로 예수님께서 기도를 가르쳐 주십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2-4절의 "주기도문", 5-8절의 "기도에 관한 비유", 9-10절의 "교훈", 11-13절의 "예시" 등 네 부분으로 이루어집니다. 그만큼 기도가 중요하며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에게 필수임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먼저 주기도문은 "하나님을 부름, 하나니에 관한 간구, 우리를 위한 간구"로 구성됩니다. 본문의 주기도문은 마태복음 6장 9-13절의 축약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소서"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하게 되도록, 하나님 나라가 임하도록, 하나님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 필요를 공급해 주시고 죄를 용서해 주시길 간구해야 합니다. 주기도문을 기초로 해서 기도하면, 더 깊은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우리도 따라서 기도합시다! 간절히 기도하라(5-13절).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의 간절한 기도에 응답하십니다. 기도에 관한 비유는 계속 부탁하는 친구의 간청함 때문에 일어나 도와주듯, 우리가 자비하신 하나님께 계속 간구하면 하나님은 당연히 응답해 주신다는 교훈입니다. 하나님이 기도에 응답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은 선하시기에 진심으로 간구하는 이들의 부르짖음을 아십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것으로 은총을 베푸십니다. 기도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영적 언어입니다. 우리의 필요를 위해 간청하되 진실하게, 끈질기게, 간절함과, 열정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9-10절의 기도에 관한 교훈도 계속해서 간절히 기도하면 응답받는다는 사실을 강조합니다. 육신의 아버지가 자식에게 좋은 것을 주듯이, 하나님 아버지도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좋은 것으로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계속해서 간절히 구할 수 있는 이유는 그분의 선하심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13절, "성령"을 주신다고 하십니다. 성령님은 가장 좋은 선물입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해 구원에 이르고 변화되며 권능을 얻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구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깊이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가르쳐주신 거룩하신 주님, 시간과 상황을 뛰어넘어 쉼 없는 기도로 하나님과 동행하셨던 주님! 그 귀한 삶을 배우기 원합니다. 무엇보다 저와 가정, 교회 공동체와 이 땅 구석구석에 하나님 나라가 충만히 임하길 소망하게 하시옵소서. 구하는 자의 영육을 가장 좋은 것으로 채우시는 아버지의 손길을 느끼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먼저 주의 나라와 주의 의를 구하여야 하겠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필요를 다 아시겠지만 그러함에도 구하라 하심은 반드시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나의 기도하는 것보다 by 김희은(Joy Avenue Gospel)![]() |
은혜의 자전거를 타고..! 어느 날 공원에서 매우 긴 자전거를 타고 가는 한 가족을 본 적이 있습니다. 앞에서는 아버지가 끌고 맨 뒤에는 어머니가 있었습니다. 그 사이에는 어린 두 자녀가 타고 있었지요. 부모가 앞뒤에서 열심히 페달을 밟으면, 가운데 있는 아이들은 그저 손만 흔들었습니다. 아이들이 할 일은 그게 다였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도 바로 이렇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앞에서 운전하고 가는 아버지는 우리의 인생길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시고, 뒤에서 받쳐주는 어머니는 옆길로 가면 안 된다고 돌보아 주시는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는 그 사이에 그냥 올라타 있기만 해도 되는 아이들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이 자전거가 되어 주시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생길을 혼자 가면 우리 삶에는 죄의 사이클이 형성되지만, 말씀을 사모하고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살아가면 은혜의 사이클이 만들어집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주시기 위해 말씀의 자리로 우리를 부르십니다. 또한 지친 영혼에게 생명의 말씀을 들려주셔서 사명을 감당하게 하십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부디 이 은혜의 자전거를 타길 소망합니다. 혼자 열심과 욕망의 페달을 밟고 가다가는 사고가 나기 쉽습니다. 우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은혜의 자전거에 몸을 싣고 제자의 길을 가자 합니다. 진정으로 복음을 가진 사람에게서는 자기희생적 섬김이 나타납니다. 바로 예수님께서 그러하셨듯이 우리도 복음을 받은 청지기로 은혜의 자전거를 타고 하루하루를 살아냅시다!(박신일 목사) ![]() |
가정교회의 사회적 상황③ 어제에 이어서, 가정교회가 수적으로 성장하면, 자연스럽게 더 작은 그룹들로 나누어졌습니다. 그런데 모든 교회들이 함께 예배하기를 원하면, 다른 집의 더 큰 방이나 안뜰에서 전체 모임을 가졌습니다. 이러한 "온 교회"의 수는 고대 로마의 집의 크기와 그리고 고린도전서와 로마서와 사도행전에 나타난 고린도 교회의 인물 정보를 고려할 때 약 50-100명 정도였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온 교회"의 회합은 아마도 자발적으로 한 달에 한 번 정도 있었을 것입니다. 작은 가정교회들은 서로 구분된 공동체를 형성했지만, "온 교회"의 일부로 생각했습니다. 작은 가정교회들과 "온 교회" 사이의 이러한 교류는 새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이미 이것을 안디옥에서 경험했습니다. 갈라디아서 2장 11절 이하에 나타나는 안디옥 사건 당시, 안디옥에는 적어도 두 개의 가정교회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는 이방인 그리스도인 중심의 교회였고, 다른 하나는 유대인 그리스도인 중심의 교회였습니다. 야고보에게서 어떤 자들이 오기 전에, 베드로는 이방인 형제들과 함께 식탁 교제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야고보의 사람들이 도착하면서, 베드로에게 모세의 음식법을 준수하라고 압력을 가했습니다. 이에 베드로는 그 자리를 떠나 유대인 그룹으로 이동했습니다. 이것은 이방인 그룹과의 관계 단절을 의미했습니다. 이 문제는 전체 모임(온 교회)에서 논의되었습니다. 바울은 베드로를 "모든 자 앞에서" 책망했던 것입니다(갈라디아서 2:14). 가정교회의 내적 구조는 당시 가족 구조와 관련되어 있었습니다. 고대 헬라 세계의 가족에는 직계 가족만이 아니라, 노예, 해방된 노예, 고용된 노동자 동업자, 소작인, 가신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교회의 집주인은 가정교회 안에서 지도적인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여자들은 남성 우월적인 외부 사회에서보다는 가정에서 더 많은 독립을 누렸기 때문에, 가정교회 안에서 자신들의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자유를 더 많이 향유했습니다. 노예들은 일반적으로 주인의 재산으로 여겨졌지만, 그리스도인 노예들은 주인으로부터 파격적인 대우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다른 가정교회를 방문했을 때, 자신의 계급과 상관없이 누구든지, 심지어 노예 일지라도 환대를 받았습니다. 그러면 교회 안에는 어떤 사회 계층이 있었을까요? 이 점에 대하여 우리에게 가장 많은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는 교회는 역시 고린도 교회입니다. 당시의 계급에 대해선 내일 나누겠습니다! ![]() |
나눔과 교제가 기쁨이 되게..! 참으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무용지물인 인생을 버려두지 아니하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불러주셔서 빛과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은총을 입은 자녀들이 이렇게 방송을 통하여 모였습니다. 저희들의 방송 모임이 단지 참가하는 것에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이 방송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깊은 은혜를 체험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믿음의 덕을 세워가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는 비록 떨어져 있고, 누군지도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저희들 서로 간에 생명의 교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늘에 속한 언어가 살아 있는 방송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만큼이라도 서로 간에 사랑을 나누며 격려하며 위로할 수 있는 복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오직 성령님의 지배를 받을 수 있도록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서로 간에 나누는 것이 기쁨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은혜를 고백하려다 자기 자랑으로 기울어지지 않게 하시고, 자신의 허물을 고백하려다 다른 사람의 상처를 건드리는 일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많은 분들의 이야기가 위로가 되고 격려가 되며 소망이 되도록 글자 하나하나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방송에 소개되는 사연들 속에서 성령님의 위로를 느끼게 하시고, 용기와 희망을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여러 가지 일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체들이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통을 당하고 있는 사람들, 소상공인들, 오랫동안 온몸으로 봉사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기억해 주시옵소서. 그들에게 주님의 긍휼과 은혜가 넘쳐나게 하시고, 무엇보다 코로나19가 속히 종식될 수 있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이 방송을 더욱 많은 분들이 접하여 많은 이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예배하는 이에게 by 주희(juhee_melody)![]() |
악인의 소망은 끊어진다! 악인의 소망은 끊어집니다. 그것은 거미줄로 만든 거미집 같은데, 이 거미집은 죽음에 이르고 결국 모든 것을 멸망시킵니다. 악인이 의지하는 것은 영원히 무너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진리를 희생하면서까지 자비를 베푸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이 사실을 알면, 주제넘은 죄인은 영원히 슬퍼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척하면서 계속 죄짓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으십니다. 여호와께서는 계속 죄 가운데 머물면서도 이스라엘의 하나님에게서 힘을 얻기 바라는 뻔뻔한 자들을 먼지를 떨어 버리듯 배척하셨습니다! ![]()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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