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477번재 이야기
가장 강력한 보증..! 오늘 주어진 양식은 내일도 양식이 주어질 것임을 암시하는 가장 강력한 보증입니다. 우리의 기도는 현재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하나님을 믿고, 내일을 그분께 전적으로 맡겨야 합니다. 하늘을 향해 여행하는 순례자의 마음을 품으면 기도가 한결 쉬워집니다. 땅의 것에 마음을 두어 그것에 만족하는 심령은 기도할 수 없습니다. 이런 심령은 영적인 불이 완전히 꺼져버리거나 기껏해야 희미한 불꽃이나 연기만을 낼 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내 마음으로 둘 때 제대로 된 기도가 됩니다! ![]() |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하버드대학교에는 매년 강의실이 수강생으로 가득히 차는 "행복학"이라는 강의가 있습니다. 사람들이 행복을 얼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대사회의 많은 사람이 마치 행복하지 않기로 결심한 사람처럼 현재를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행복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제 생각에는 행복이란 살아 있음을 즐기는 능력입니다.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매 순간 살아있음에 감사하는 여유, 자신에게 야박하게 굴지 않겠다는 결심, 스스로에게 후한 점수를 주는 너그러움이 필요합니다. 이 중에서 어느 것 하나 쉬운 것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행복해지기 위하여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노력할수록 행복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행복은 결코, 화려한 경력을 쌓거나 일류기업에 취업한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의식"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말하자면, 행복해지기 위하여 자신의 마음을 관리하는 의식 또는 놀이로 바꾸고자 합니다. 많은 사람이 특별한 방법을 동원해야 습관적인 행동으로 인한 우울증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아주 작은 시도만으로도 얼마든지 그런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출근하는 게 싫다면, 커피나 녹차를 한 잔 마신 후, 문을 나서는 것도 괜찮습니다. 예쁜 찻잔에 커피를 따라 마시거나 녹차 한 잔을 마시고 나면, 그날 하루를 유익하게 보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처럼, 소소한 의식을 만들어두면, 그 의식을 치르고 싶어서라도 그날의 시작을 미루지 않게 될 것입니다. 일주일 중에서 가장 심리적인 압박이 심한 요일에는 취미생활을 하거나 데이트 약속을 잡는 것도 좋을 겁니다. 그러면, 생활의 숨통을 터주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우리는 아주 작은 일에서 삶의 동기를 부여받고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유은정) 사실, 그렇습니다. 매일 똑같이 반복되는 생활을 하다 보면, 그만 우울해지거나 허무한 생각이 드는 경험을, 한두 번 이상은 해봤으리라 여겨집니다. 그럴 경우, 그런 악한 자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글쓴이가 말한 그런 방법을 취해보는 것이 좋을 듯싶습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 말씀을 소리 내어 읽거나 찬송을 부르든지, 아니면 조용히 기도하는 일을 다른 무엇을 하기에 앞서 우선적으로 하십시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께 SOS를 치십시오. 그리고 조용히 기다리십시오. 성령님께서 우리를 만지시고, 고쳐주실 때까지.. ![]() |
기독교의 핵심 진리 64-믿음② 하나님께서 과거에 그러셨던 것처럼 미래에도 신실하실 것을 믿는 우리의 소망에는 견고한 이유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인 믿음은 기본적인 것이지만 이것이 미래에 대한 확실한 정보를 주지는 않습니다. 미래를 예견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는 모두 눈에 보이는 것을 가지고 미래로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나아갑니다. 우리는 계획하고 설계할 수 있지만, 아무리 선견지명을 발휘한다 해도 그것은 우리가 받은 교육에 기반을 둔 추측에 불과합니다. 그 누구도 미래에 대한 경험적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현재를 볼 수 있고 과거를 기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뒤늦게 깨닫는 데 명수들입니다. 우리가 우리의 미래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유일하고도 견고한 증거는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여기에 믿음이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를 제공해 줍니다. 따라서 우리는 미래를 위해 하나님을 신뢰합니다. 우리는 또한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비록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경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눈에 보이는 것들을 통하여 자신을 드러내신다는 것을 분명하게 합니다.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로마서 1:20).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성경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께서 피조물과 역사를 통하여 자신을 아주 분명하게 나타내시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습니다. 믿음에는 이것을 믿는 것이 포함됩니다. 그런 종류의 믿음은 특별하게 칭찬받을 만한 것이 아닙니다. 야고보는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야고보서 2:19). 여기는 야고보의 깊은 냉소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이 존재하심을 믿는 것은 귀신도 하는 일입니다. 즉 하나님이 계심을 믿는 것과 하나님을 믿는 것은 별개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바로 우리 삶 가운데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며 기독교 신앙의 본질입니다. 다시 한번 정리하자면, 기독교는 하나님에 의해 계시된 지식 체계에 기반을 둔 신앙입니다. 믿음은 우리가 미래의 소망을 가질 수 있는 자료를 재공 합니다. 또한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믿는 것이 포함됩니다. 또한 믿음은 하나님의 존재를 믿는 것 이상입니다.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존재, 이름, 성품, 하신 일 등 모든 것을 믿은 것입니다! ![]() |
![]() |
역사 속에 임한 하나님 말씀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곧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 왕으로, 그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 왕으로, 루사니아가 아빌레네의 분봉 왕으로,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빈 들에서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한지라 요한이 요단 강 부근 각처에 와서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니 선지자 이사야의 책에 쓴 바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어 이르되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지고 모든 산과 작은 산이 낮아지고 굽은 것이 곧아지고 험한 길이 평탄하여질 것이요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함과 같으니라"(누가복음 3장 1-6절). 함께 읽은 본문 중 1절 "디베료"는 2장 1절에 나오는 가이사 아구스도의 뒤를 이은 티베리우스 황제를 가리킵니다. "헤롯"은 헤롯 대왕의 아들인 헤롯 안티파스를 가리킵니다. "분봉왕"이란 어는 지역의 4분의 1을 맡은 통치자라는 뜻입니다.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으로 있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광야에서 요한에게 임하자 그가 죄 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합니다. 광야에서 "주의 길을 준비하라"라고 외치는 자의 소리가 있을 것이라는 선지자 이사야의 예언이 성취된 것입니다. 역사적 시기(1-2절). 성경은 역사적 사실에 근거합니다. 1절, "디베료 황제가 통치한 지 열다섯 해"는 주후 28-29년경을 가리킵니다. 헤롯 대왕이 죽은 후 팔레스타인은 영토의 4분의 1을 다스리는 분봉왕 체제로 전환되었습니다. 누가는 이어서 유대, 갈릴리, 이두래와 드라고닛, 아빌레네 등 네 지역을 다스리는 네 왕의 이름을 언급합니다. 2절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는 주후 6-15년에 재임했던 전임 대제사장 안나스와 주후 18-36년 재임 중인 현직 대제사장 가야바가 재임하던 때의 사건임을 시사합니다. 이렇듯 "시기"에 관한 언급은 누가의 기록이 역사적으로 신뢰한 만함을 보여 줍니다. 그때 "하나님의 말씀"이 사가랴의 아들 요한에게 임했습니다. "말씀이 임했다."라는 표현은 말씀을 받아서 전하는 선지자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주전 460년경에 활동한 선지자 말라기 이후 하나님 말씀이 오랫동안 임하지 않다가, 이제 세례 요한에게 임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종 세례 요한은 이제 하나님의 자비뿐 아니라 그분의 지노까지도 정확히 전하는 선지자로 활동하게 됩니다. 오늘날 성경의 역사적 사실성은 우리의 신앙적 확신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묵상합시다. 세례 요한의 사역 시작(3-6절). 3절, 세례 요한의 주된 사역은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는 것입니다. 그가 세례를 통해 회개와 죄 사함을 선포한 것은 당시 성전에서 드려지던 희생 제사에 정면으로 도전한 것이기도 합니다. 의미를 상실한 채 형식적으로 드려지는 성전의 희생 제사로는 다가올 심판 날에 죄 사함을 얻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철저한 내면의 회개와 복음을 통한 삶의 변화만이 다가올 심판을 대비해, 죄 사함과 구원의 은혜에 이르게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것은 특별한 사역의 시작을 암시합니다. 세례 요한은 요단강 부근에 3절, "죄 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합니다. 그가 전한 메시지는 예수님이 전하신 것과 같습니다. 이후에 사도들도 그 메시지를 이어받아 전합니다. 누가는 이사야 40장 3-5절의 선지자 이사야의 말을 인용합니다. 이사야는 주전 700년경에 이미 세례 요한의 등장과 그의 사역을 예언했습니다. 세례 요한은 준비하는 자입니다. 그는 메시아가 말씀을 전하실 때 사람들이 받아들이도록 준비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오늘날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우리가 도울 대상은 누구인지 깊이 묵상하고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역사의 주관이시고 역사 속에 임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진정한 회개가 없다면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마주할 수 없음을 항상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축복의 말씀을 구하기에 앞서 죄로 인해 완악해진 마음을 눈물로 갈아엎을 수 있도록 저와 공동체를 깨워 주시옵소서. 주님이 맡기신 사역 가운데서 저는 사라지고 말씀만 드러나게 하시옵소서. 우리도 세례 요한처럼 성령님의 충만하심 속에 말씀으로 훈련된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가 되게 하시옵소서. 준비된 사역자가 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 |
왜 여기에 있느냐? 예수님은 우리를 부르며 물으십니다. "너는 왜 여기에 있느냐? 왜 예배드리느냐? 네가 지금 찾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우리는 이 물음에 답을 해야 합니다. 우리 각자를 살펴보고 진솔하고 진실하게 질문 하나하나에 답을 하면 하나님께서 왜 그런 질문을 하셨는지 알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삶의 분주함, 세상의 염려와 근심에 가로막혀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기회를 놓치며 살고 있습니다. 대학에 다닐 때, 예수님에 대해 이렇게 물은 적이 있습니다. "하나님, 예수님이 참진리입니까? 예수님이 참 생명입니까? 제 인생 전체를 드려도 괜찮은 분입니까?" 그리고 제 인생을 책임 지시는 예수님을 알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저에게 성경을 통해서 답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참 진리이시며, 생명이시며, 구원자이십니다. 옛 수도원에 이런 글귀가 쓰여 있다고 합니다. "말하라, 네가 어떤 동기로 여기에 와 있는가를!" 기독교는 끊임없이 묻는 답하는 종교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인간들이 던진 그 모든 물음을 뛰어넘어 우리에게 질문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가장 큰 물음에 대답할 수 있다면, 나머지 뒤따르는 자잘한 물음들은 침묵시킬 수 있습니다. 먼저 예수님의 질문을 들으십시오. 세상의 다른 어떤 물음보다도 주님의 물음 앞에 먼저 서서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요, 나의 생명이요, 나의 진리요, 나의 영원한 구원자"이심을 선포하는 사람, 그 사람이 바로 그리스도인입니다. 날마다 주님의 말씀 앞에 무릎 꿇고 "주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주님만이 나의 구원자이십니다."라고 고백할 때, 세상의 수많은 물음을 침묵시키면서 세상을 이겨 나갈 수 있습니다. 인생과 사역의 승리는 거룩한 일상, 일관성 있는 성품, 천국의 향내를 풍기는 언어와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주님의 물음에 답하며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돕시다.(김지철 목사) ![]() |
가정교회 운동으로 나아가기⑤ 오늘은 어제에 이어, "교파나 선교 단체"의 가정교회 지원에 대해 더 나누어 보겠습니다. 이미 언급한 것처럼 기존 기독교 단체들은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는 사람에게 재정을 후원한다든지 지도자들에게 신학교 과정 또는 그와 동등한 학업이나 교회 개척 교육, 훈련교재 마련, 지역 지도자들 간의 연합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가정교회들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지원들은 고립되거나 흩어져서 활발하지 못한 가정교회 네트워크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교파나 선교 단체들은 또한 좀 더 넓은 의미의 기독교 공동체의 시각에서 가정교회가 전통적인 교회 안에서도 인정받고 정당성을 얻게 해야 합니다. 이렇게 정당한 인정을 받기 시작할 때, 현재 참여하지 않는 개인이나 교파들이 장래에 참여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더구나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통적인 교회 외에는 선택의 폭이 그리 넓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제 교파들이나 선교 단체들은 전통적 형식에서는 가져본 적이 없는 추가적인 기회를 교인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졌습니다. 어쩌면, 다가올 미래에는 어떤 작은 교파들이 모든 기존 조직을 정리하고 지역 단위의 가정교회 네트워크로 재구성하는 날이 올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사도적 실행으로 돌아가고자 하는 자들만의 작은 개혁을 단행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을 실행할 정도로 용감한 교파나 선교 단체가 하나라도 있다면, 다른 단체들에게는,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언급했고 찾아왔던 그러한 교회 구조로의 중대한 변화를 촉구하는 엄숙한 부르심이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정교회 운동을 닮아가게 될 것입니다. 더군다나 성경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상의 종말의 때가 가까울수록 거대한 몸집의 교회는 생존할 수 없는 날이 오고 말 것임을 명심합시다. 이제, "가정교회 운동으로 나아가기"의 결론입니다. 저는 현재 시작하는 가정교회 흐름이 성숙한 운동의 단계로 나아가는 데 있어 필요한 4가지 전략, 즉 가정교회를 개척하고, 가정교회 네트워크의 출현을 보며, 제도권 교회의 역할을 인식하고, 교파 및 선교 단체의 노력을 격려하는 것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런 과정들이 서로 맞물려 시너지를 발휘할 때 그 결과는 우리를 새로운 차원으로 상승시켜, 교회의 구조에 중대한 개혁이 일어나고 교회 바깥에 있거나 하나님을 믿지 않던 많은 무리들이 그들의 몸 된 교회로 들어오게 될 것입니다!(다음 주제로..) ![]() |
부흥의 불씨를 살리게 하소서! 온 누리에 자비를 주셔서 새로움으로 거듭나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새해를 맞이하고 어느덧 십여 일이 지났습니다. 우리가 변치 않고 방송을 통해 말씀을 나누고, 기하고, 찬양하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들이 함께하는 예림의집TV 방송을 통하여 주님만이 홀로 영광을 받으시옵소서. 또한, 오늘 주님께 드려지는 모든 찬양이 올해가 끝나는 그날까지 한결같을 수 있도록 저희의 믿음을 굳게 세워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무엇보다도 올해는 우리의 구주 되시는 예수님의 삶을 더 깊이 깨닫고 실천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그 어떤 열악한 조건과 환경을 만날지라도 믿음으로 살고자 하는 결단이 변치 말게 하여 주시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주님만을 끝까지 바라보며 달려갈 수 있는 한 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저희 이 땅의 교회 공동체가 오늘날까지 든든히 세워주시고 인도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갈수록 교회 공동체의 부흥과 복음 전파가 날로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 주님의 뜻이오니, 주님의 지체된 저희 모두가 꺼져가는 부흥의 불씨를 다시 살릴 수 있도록 은혜를 더하여 주시옵소서. 열심을 다하여 더욱 기도할 수 있게 하시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기에 힘쓸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교회가 이 지역에 구명선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구원의 방주가 되게 하시고, 산 위에 세운 등대가 되게 하시며, 썩어가는 것을 막는 소금의 역할을 다하는 교회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방송을 준비하는 손길 위에도 언제나 성령으로 충만케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그리하여 맡겨진 방송을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잘 만들고 홍보하고 진행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방송이 부흥의 불씨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 |
비극의 뿌리..! 누구나 참된 신앙을 갖기 전에는 세상에 압도당합니다. 돈에 절하거나 자기의 명예를 우상시하거나 하나님보다 쾌락을 더 사랑합니다. 이것은 타락으로 인해 생긴 비극의 뿌리입니다. 회개하게 만드는 은혜는 모든 것을 정상으로 되돌려놓습니다. 하나님을 보좌에 앉게 해 드리고, 세상을 그분의 발등상에 두고,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세상을 발아래 둡니다.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한 사람은 하나님 아닌 다른 것에서 만족을 얻지 못합니다. 그는 그가 즐겼던 세상 것에 "헛되고 괴로운 것!"이라는 딱지를 붙이고, "쓰레기와 배설물!"이란 낙인을 찍습니다! ![]()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예림의집 메일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림의집 2482번째 이야기 (0) | 2022.01.25 |
---|---|
예림의집 2481번째 이야기 (0) | 2022.01.24 |
예림의집 2476번째 이야기 (0) | 2022.01.10 |
예림의집 2475번째 이야기 (0) | 2022.01.07 |
예림의집 2474번째 이야기 (0) | 2022.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