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메일 모음

예림의집 2475번째 이야기

예림의집 2022. 1. 7. 14:43

예림의집 2475번째 이야기

사색의 바다

기도에 임하는 첫 걸음


기도가 하나님을 향해 출발하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존재를 확신해야 합니다. 그분 앞에 간청을 올리기 전에 그분이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시라는 진리에 대한 동의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기도에 임하는 첫걸음입니다. 우리는 기도를 통해 믿음의 놀라운 특권을 주장합니다. 믿음의 무한한 유산을 손에 넣을 수 있는 방법이 기도입니다. 믿음은 기도를 낳습니다. 강하게 간청하면서 몸부림칠 때 믿음은 점점 더 견고해지고, 점점 더 깊이 뿌리를 내리고, 점점 더 높이 솟아오릅니다. 믿음은 또한 겸손한 것이요, 끈질기게 견디는 것입니다!

 

예림가족 이야기

당신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지금껏 신사임당 채널을 통하여 특별한 부자들을 만나면서 느낀 것은, 한 분야에서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넉넉하게 2~3년을 버틸 각오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부자의 길을 걷고자 한다면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서, 또한 그와 같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만나야 합니다. 저의 좌우명도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입니다. 아무리 의지가 약한 사람이라도 한 걸음 정도는 떼놓을 수 있고, 노력하면 다시 다음 한 걸음도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반복하면 천리 길도 갈 수 있습니다.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자신의 의지력에 맞게 작은 수준으로
쪼갤 수만 있다면, 누구나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하루하루 열심히 그리고 꾸준히 하면 안 되는 일이 없다"라는 것을, 많은 부자들이 이미 보여주었습니다. 인터뷰를 위하여 만나게 된 소위 성공한 사람들은, 저마다 분야는 다르지만 자신이 처한 곳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매일 꾸준히 나아가고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 역시 처음부터 완성된 존재는 아니었습니다. 시행착오를 거치고 실패를 거듭하면서 자신이 나아갈 방향과 방법에 대하여 알게 된 것뿐입니다. 그들은 자기 자신에 대하여, 그리고 세상의 필요에 대하여 명확히 알고 있었고,
자신과 세상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가늠할 줄 아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레드오션(현재 이미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사업)" "끝물" "실패"와 같은 말을 계속 주입시키고 있습니다. 자연히 우리는 성공한 사람보다 실패한 사람의 말을 더 자주 들을 수밖에 없습니다. 성공한 사람의 숫자가 훨씬 적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적다고 해서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운동경기와 달리, 인생은 스스로 포기하지 않으면 계속 시도할 수 있습니다. 가장 평범한 사람도 비범한 성취를 거둘 수 있습니다. 당신도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주언규)

그렇습니다. 그러나 부자가 최종 목적이어서는 안 될 겁니다. 감리교 창시자이신 요한 웨슬리는 “가능한 한 많이 벌어라, 가능한 한 많이 저축하라, 가능한 한 많이 주라”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돈을 벌되, 그 돈을 가지고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서 미리 생각해둬야 합니다. 아무쪼록, 올 일 년 열심히 일하셔서 소기의 목적을 꼭 달성하시길 축복합니다.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것에 만족하고 그것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것입니다. 나를 위해서도, 이웃을 위해서도 가진 것을 쪼개어 줄 줄 아는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단장 칼럼

기독교의 핵심 진리 63-자유 의지


우리 삶의 모든 선택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어떤 일은 하고 싶은 열렬한 욕망 때문에 합니다. 또 어떤 일은 하고 싶은 마음을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합니다. 그러나 인식하지는 않아도 거기에는 하기 원하는 욕망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욕망이 없다면 우리는 무슨 일이든 선택하지 않을 것입니다. 즉 우리의 욕망에 따라 선택하는 것, 이것이 바로 자유 의지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원래 욕망(욕구)은 자연스러운 것이며 하나님께서 그의 피조물에게 베푸신 은혜였습니다. 인류가 죄를 짓고 만물이 타락하기 전까지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구원의 관점에서 인간이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성령께서 거듭나게 하시기 전에는 모든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달아나려 합니다. 즉 거듭남은 우리의 욕망을 변화시켜 자유롭게 회개하고 구원받게 합니다. 거듭나지 않은 자들도 결코 자신들의 의지를 억지로 거스르지 않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합니다. 그들의 의지는 허락 없이 변화되지 않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스스로 하고자 하는 것을 자유롭게 선택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우리가 하고자 하는 것을 참으로 자유롭게 할 수 있으나 우리의 본성을 자유롭게 선택하거나 고를 수는 없습니다.
마치 그리스도께서 "이후로 나는 악한 것만을 원하겠다."라고 말씀하실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누구도 "이후로 나는 선한 것만 할 테야!"라고 단순히 말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타락은 인간의 의지를 완전히 손상시키지 않고 남겨 두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생각하고 선택하고 행동할 수 있지만 하나님을 향한 모든 갈망을 잃어버렸습니다. 따라서 우리 의지의 자유는 오히려 하나의 저주가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욕망을 따라 죄를 선택하고 결국 하나님이 심판하실 때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됩니다.
성경이 말하는 참된 자유는 우리 마음으로 그리스도를 선택하는 자유, 혹은 능력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이 성령으로 변화되기 전, 즉 중생하기 전까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조금이라도 그리스도를 선택하는 성향을 가지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영혼을 일깨우시고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소원을 주셔야 합니다. 에드워즈는 우리는 타락한 인간으로서 본성적 자유는 가지고 있지만 도덕적 자유는 잃어버렸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도덕적 자유에는 의를 향한 영혼의 성향, 의도, 그리고 소원이 포함됩니다.
우리가 타락하면서 잃어버린 것이 바로 이러한 성향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선택은 어떻게 결정되는 걸까요? 바루 우리의 존재와 우리 안에 있는 소원에 따라 결정됩니다. 즉 우리 자신에 의해 결정됩니다. 이것이 바로 자유의 본질인 자기 결정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가꾸셔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우리의 마음을 바꾸십니다. 그리고 다른 방법으로는 가질 수 없는, 하나님을 향한 소원을 주십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입니다!

 

새찬송가 부르기

 

오늘의 Q.T.

구세주의 베들레헴 탄생


"그 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이 되었을 때에 처음 한 것이라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이므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그 약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하였더라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첫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누가복음 2장 1-7절).


함께 읽은 본문 중 1절, "가이사 아구스도"의 본명은 가이우스 옥타비아누스입니다. 황제가 된 후 로마 원로원이 "존엄자"란 뜻인 "아우구스투스"라는 칭호를 주어서 "가이사 아구스도(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가이사 아구스도가 호적을 하라 명하자, 모든 사람이 호적을 하러 고향으로 돌아갑니다. 다윗 족속인 요셉도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다윗의 동네인 유대 베들레헴으로 마리아와 함께 올라갑니다. 거기 있을 때 마리아가 아들을 낳아 강보에 싸서 구유에 노입니다. 이는 호적 사건으로 여관에 있을 곳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섭리(1-4절).
때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는 오묘하고 놀랍습니다. 1절의 "그 때에"란 어구는 하나님의 섭리적 시기를 강조합니다. 가이사 아구스도(주전 27년-주후 14년)는 제국의 모든 사람에게 호적 등록을 하라고 영을 내렸습니다. 이 일은 갑작스럽게 시행되었는데, 각 지역의 인구를 정확히 파악해 세금을 효율적으로 거두려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황제가 명령을 내리자 모든 사람이 각자 고향으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지파의 본적지로 갑니다. 나사렛에서 살던 요셉은 유다 지파 다윗의 후손이므로 유다 지파의 주요
성읍인 베들레헴으로 갑니다. 이렇듯 예수님이 태어나신 "때"는 하나님의 섭리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은 우리가 생각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이 크고 멋지십니다. 로마 황제제 아구스도는 자신과 로마의 경제적 번영을 위해 인구 조사를 했던 것이지만, 이는 구약의 예언들을 성취하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성취하는 수단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게 된 이유는 구약의 예언들을 성취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오늘날 우리의 출생 스토리에 담긴 하나님의 섭리는 무엇일지 깊이 생각해 봅시다.


그리스도의 낮아지심(5-7절).
베들레헴은 나사렛에서 150km 이상 되는 먼 거리에 있는 오르막길이었습니다. 요셉이 호적을 위해 마리아와 함께 올라갔는데, 마리아는 임신한 상태였습니다. 아기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 강보에 싸여 구유에 누이셨습니다. 당시 유대에서는 집의 1층을 짐승의 거처로 삼고, 창고로 쓰는 경우가 많았고, 구유는 이동할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당시 호적하러 온 인파 때문에 여관에 있을 것이 없었기 때문에 아기 예수님을 구유에 누인 것으로 이는 예수님의 낮아지심을 보여줍니다(빌립보서 2:6-8).
예수님은 하나님으로서 높으신 분이지만, 이 세상 가장 낮은 자리에 낮은 자로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참으로 놀랍습니다. 갑작스러운 호적 등록 명령이 없었다면, 요셉과 마리아는 베들레헴에 가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마침 마리아가 해산할 즈음에 이르지 않았다면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들을 통해 하나님의 미가서 5장 2절의 메시아 약속은 기막힌 타이밍에 성취됩니다. 하나님의 주밀한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 예수님처럼 낮은 자의 삶을 살기 위해 우리가 선택할 낮은 자리는 어디인지 묵상합시다.


"우리를 사랑하사 구원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주밀한 계획하심을 찬양합니다. 만왕의 왕 되신 주님이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통치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사람의 계획과 모든 상황을 사용해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낮고 천한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셔서 우리의 삶을 형언할 수 없는 부요함으로 채워주시고 구원을 이루어주신 주님만을 높이며 전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삶의 목표가 구원의 예수님을 전해 생명을 구원하는 일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찬양의 향기

 

그리스도인의 삶

구원의 은혜 안에 뛰놀며..


하나님은 우리를 살리고 싶어 하십니다. 그래서 심판의 자리임에도 사랑을 선포하신 자리가 십자가입니다. 모든 사람이 죽을 수밖에 없는 심판의 자리에서, 하나님이 스스로 먼저 죽으심으로 우리를 살리신 것이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구원은 심판이 우리를 죽이지 못하도록 막아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묵과할 수 없어서 심판하시지만, 그분의 자녀를 죄 가운데 그냥 죽게 하실 수 없기에 구원의 길을 여셨습니다. 노아의 방주로, 모세의 갈대 상자로, 성막의 속죄소로, 그리고 그리스도의 갈보리 십자가로 그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이러한 구원의 사랑이 우리 찬양과 예배의 근거입니다. 죄 많은 인생이 어떻게 감히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그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불쌍히 여겨 용서하셨기에, 우리의 죄를 덮어 멸망을 막아 주셨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내어 주심으로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열렬한 사랑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우리가 죄의 권세와 죄책감으로부터 구원받는 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합니다. 참소자 사탄이 아무리 우리의 죄를 참소한다 할지라도 십자가만으로 모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독생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낌없이 내어 주심으로 언약을 성취하시는 하나님의 열렬한 사랑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 아니면, 누가 감히 하나님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겠습니까? 오직 예수님을 보내 주신 하나님의 구원 은혜로 우리는 예배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되는 것이 우리의 예배입니다. 그래서 예배는 특권입니다. 그 용서와 긍휼을 누리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용서받았습니다. 회복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사랑 안에서 뛰노는 사람들입니다. 이제 마음껏 주님의 사랑으로 이루신 구원을 누리며 살아갑시다.(유진소 목사)

 

가정교회를 말하다

가정교회 운동으로 나아가기③


오늘은 "전통적인 교회의 역할"에 대해서 나누기로 합니다. 저는 전통적인 지역 교회도 가정교회 운동에서 일정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개인적으로 이미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딛는 전통적인 교회를 알고 있습니다. 제가 섬기는 예림교회 또한 전통교회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가정교회 선교사 임명"입니다. 가정교회 네트워크로 패러다임 전환을 하지는 않지만, 이 운동을 시작하고 발전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전통적인 교회도 많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선교 마인드로 교회를 개척하고
싶은 전통적인 교회는 진지하게 자립적 가정교회 수립을 고려해야 합니다. 능력 있는 사람들은 보내고 싶지 않은 일부 전통적인 교회나 목회자들에게 이것은 두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이를 손실이 아닌 하나님 나라를 성장시키는 살아있는 선교적 노력을 본다면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지역 교회들은 전통적으로 선교사나 선교단체 사역자들을 지원하는 것처럼 가정교회 개척자들을 택해 그들을 재정적으로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둘째, "기존 교회의 가정교회 네트워크로의 전환"입니다. 어떤 전통적 교회는 공동체 전체가 건물을 팔고 가정교회 네트워크로
재조직할 수도 있습니다. 그들이 가진 자원과 시간으로 가난한 사람을 돕고 해외 선교 사역을 지원하며, 순회 가정교회 개척자를 도와 지역 지도자를 양육하는 데 자유롭게 사용하기 위해서입니다. 실제로 일부 교회는 이러한 도약을 과감히 시도했습니다. 그러나 전통적인 교회는 일순간에 그러한 전환을 할 수 없습니다. 거기에는 중간 단계들이 필요합니다. 소모임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는 교회라면 기존 교인들이 참석하는 강하고 작은 소그룹 사역을 개발하는 것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성숙한 소그룹 사역을 하는 교회라면 이런 소그룹을 좀 더 복음적인
셀모임으로 발전시켜 점점 더 가정교회와 비슷하게 만드는 단계로 나갈 수 있습니다. 가정 셀모임과 주일예배를 동등하게 강조하는 셀 중심의 지역 교회는 마지막 단계로 건물과 프로그램들을 놓아버리고 가정교회 네트워크로의 전환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일련이 단계적인 변화는 "소그룹을 가진 교회"에서 "소그룹으로 구성된 교회"로, 그리고 다시 "소그룹이 곧 교회"라는 성경적이고 전략적인 원리를 옮겨갑니다. 이 세 가지 단계는 지역에 국한된 그리스도의 몸을, 초기 3세기 동안 실행되었던 도시 차원이 교회에 좀 더 가까운 형태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기도의 횃불

심령의 부흥을 주시옵소서!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살아계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의 심령에 성령의 충만을 허락하시기 위하여 심령의 부흥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성령의 충만을 받기 위하여 영적으로 목말라하며 준비한 심령들에게 주님께서 약속하신 신령한 은혜를 충만하게 맛보게 하여 주시옵소서. 말씀과 기도와 찬양을 통하여 성령님이 바람같이, 불같이, 생수같이 임하시기를 원합니다. 초대교회 때와 같이 죽은 자가 살아나며, 병든 자가 치료되며, 약한 자가 강건케 되며, 잠자는 자가 일어나며, 넘어진 자가 새 힘을 얻는 축복이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상하고, 애통하고, 갈급한 심령들이 소성케 되며, 온갖 육신의 문제가 속 시원히 허물어지는 축복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가정과 사업과 생활에 뒤엉켜져 있는 모든 문제들도 근본적으로 해결되는 축복이 시간이 되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일신상의 문제로 인하여 주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의 자리를 외면하는 성도들이 없게 하여 주시고, 육신적인 문제에 얽매여 영적인 일을 소홀히 하는 성도들이 없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의 이 방송이 많은 성도들의 영적 무장을 돕는 방송이 되게 하시고,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가 있게 하시옵소서.
우리 모두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이곳에 임하신 성령님이 우리들의 삶 가운데 찾아가셔서 동일한 은혜를 체험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방송을 진행하는 도안 사탄 마귀가 일절 틈타지 못하도록 성령의 화염검으로 지켜주시고, 저희가 받은 은혜를 도적질 당하지 않도록 영적으로 깨어있는 저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방송을 준비하며 진행하는 손길 위에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셔서 피곤치 않도록 도와주시고, 매 순간 성령의 충만함으로 깨어있게 하시고, 구원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밝히 전하는 방송을 만들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축복의 노래

복음 쪽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회개한 사람은 죄와 영원히 적대 관계에 놓입니다. 그는 죄를 짓지 않으려고 신음하고 발버둥을 칩니다. 형식적인 몸부림이 아니라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라고 부르짖습니다. 하나님께서 회개를 통해 눈을 열어주시면 그는 죄에 대해 혐오감을 느낍니다. 어두운 데서 예쁜 새로 착각하여 가슴에 품었던 두꺼비를 보고 놀라 던져버리는 사람처럼 멀리 던져버립니다.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은 죄에 맞서 전심전력으로 싸웁니다. 죄와의 전쟁에서 자주 패배하지만 죄와 화해하지도 않고, 죄를 살려두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