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새벽 묵상

용서의 선물..!

예림의집 2021. 12. 29. 22:48

용서의 선물..!

 

때때로 호의적인 성도들이 어떤 일이나 사람에게 화를 내는 것을 "의로운 분노"라고 공언합니다. 그들은 심지어 예수님 자신이 성전에서 돈을 바꾸는 자들의 책상을 엎으시고 종종 종교지도자들을 책망하신 것을 언급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완전하신 분이고 우리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분노와 화의 문제는 종종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할 때까지 끓어오르게 한다는 것입니다. 누가 우리에게 죄를 짓거나 악을 행하면 눈썹을 치켜세우고, 상징적인 옷소매를 끌어당기게 하고 우리를 압박하는 자보다 우리 자신을 더 중히 여기도록 유혹을 받을 수 있습니다.

너무 자주 우리는 오랫동안 부글부글 끓게 함으로 상황을 악화시킵니다. 한 목사님은 이것을 아주 잘 익은 과일을 사서, 한 달 동안 조리대 위에 있는 용기에 놓은 것에 비유했습니다. 한번 잘 익고 완전히 알맞게 된 것을 발효되게 내버려 두면, 그것은 쓴맛을 내게 되고 부패하게 됩니다. 용서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흘리신 보혈을 통해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에게 죄지은 자를 용서하기를 기다리십니다. 우리는 교만이 우리의 태도에 영향을 미치게 할 수 없습니다. 용서와 같이 귀한 선물을 주기 위해 겸손이 요구됩니다.

우리가 끊임없이 뒤돌아보고 우리가 어떻게 대우를 받았는가를 숙고할 때 현재의 직분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를 바라보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라고 말씀하시는데, 당장에 그것을 처리하기를 원하십니다. 냉소, 분노와 노여움은 문제를 신속하게 처리하지 못한 결과물들입니다. 그러나 부드러운 마음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분노를 누그러트리고 용서를 베풀 적당한 시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냉소, 분노와 노여움으로부터 우리를 정결케 하시길 기도합시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신 것같이 말입니다!

'창작..™ > 새벽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서의 결과..!  (0) 2022.01.05
삶의 바른 방법  (0) 2021.12.27
상처의 치유  (0) 2021.12.17
예수님이 주신 위대한 비전​  (0) 2021.11.30
하나님이 말씀하시게 하라!​  (0) 2021.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