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새벽 묵상

삶의 바른 방법

예림의집 2021. 12. 27. 11:33

삶의 바른 방법

 

"그러나 너희 듣는 자에게 내가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 하며"(누가복음 6:27). 우리가 만나는 사람마다 고된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분명하건대 우리가 싸우고 있는 싸움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심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하나님께 거역하기 때문에 그들의 열매가 악한 것입니다. 누가복음 6장 27절에, 예수님께서 그분을 따르는 자들에게 "원수를 사랑하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생명을 빼앗기 원하는 사람과

직접적인 관계를 맺으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들을 변화시킬 수는 없지만, 그들에 대한 반응은 통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십자가 위에서, 예수님은 아버지에게 핍박자들을 용서해 달라고 구하셨습니다. 이 땅에서 우리는 그리스도가 하신 것처럼 행하라고 가르침을 받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 스스로 원수를 갚지 말고, 오히려 진노하심에 맡기라. 이는 기록된 바, '원수 갚는 일이 내게 속하였으니, 내가 갚으리라.' 주님이 말씀하시노라. '그러므로 만약 네 원수가 굶주리거든, 그를 먹이라. 만약 그가 목마르거든, 그에게 마실 것을 주라.

이는 그리함으로 당신이 그의 머리에 숯불을 쌓는 것이다.'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로마서 12:19-21). 그리스도의 대표자로서, 우리는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이 우리를 비난할 원인을 제공하지 마십시오. 도리어 선을 행합시다. 그리함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옳은 방법인지를 보여주십시오. 이렇게 기도합시다. "주님, 만약 우리가 우리를 미워하는 사람을 미워한다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키겠습니까? 우리의 마음을 들어 당신의 특별한 방법으로 사랑하도록 빚어 주시옵소서."(김정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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