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새벽 묵상

하나님이 말씀하시게 하라!​

예림의집 2021. 11. 26. 11:57

하나님이 말씀하시게 하라!

성경의 영웅들 중에서 저는 다윗처럼 존경할 만한 인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윗에게 있어서 다른 사람에게 찾아볼 수 없었던 특별한 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다윗은 하나님께 귀를 기울였던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경건한 삶을 사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가 귀를 기울일 때,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인도, 지도, 훈련 그리고 용기를 받게 됩니다. 이것은 다윗의 삶에서도 의심할 여지없이 사실이었습니다.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시편 63편 2절입니다.

시편에서 다윗의 기도하는 삶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장면들이 있습니다. 그가 하나님을 묵상할 대 한 네 가지에 주목해 보도록 합시다. 첫째, 다윗은 과거를 회고했습니다. 다윗이 심각한 실수를 저질렀지만, 고난의 시간은 그에게 없어서는 안 될 겸손을 낳았습니다. 그가 도움받은 것을 회상하는 것은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기억하게 만들었습니다. 둘째로, 다윗은 하나님 자신을 조용히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성품에 초점을 맞출 때, 하나님이 누구인가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이것은 더욱 인격적이고 활발한 교제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셋째로, 다윗은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했습니다. 하나님은 다윗의 전 생애에서 그의 발걸음을 인도하셨고, 언제나 위대한 성공을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윗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가 홀로 인생을 살도록 하지 않으셨습니다. 만약 우리의 기도생활이 혼자 말하기만 한다면, 달라져야 합니다. 하나님이 다윗에게 말씀하셨던 것과 같이, 우리가 하나님께 말씀하시게 한다면, 그분은 우리에게 하실 말씀이 많을 것입니다. "주님, 나는 당신이 나에게 말씀하실 중요한 것들이 있음을 아나이다. 내가 그 말씀을 듣도록 도와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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