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467번째 이야기
신을 벗어야 한다..! 내려놓음이란 하나님을 믿고 겸손히 자신의 생각을 하나님께 의탁할 때 하나님을 더 직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축복의 통로입니다. 구원받은 자녀가 주의 길로 들어갈 때 신을 벗어야 합니다. 그것은 주님의 나라에 들어서기 위한 입장권과 같습니다. 새로운 땅을 밟기 위해 이전 것을 버리는 행위, 그것이 "내려놓음"의 시작입니다. 거룩한 백성의 삶은 비록 세상에서 볼 때는 너무나 미약하고 미련한 것으로 보일지는 모르지만 하나님 안에서 열린 혜안으로는 얼마나 자유로우며 얼마나 기대되는 멋진 미래입니까! 이 미래를 우리의 것으로 소유합시다! ![]() |
내 몫이 아닙니다. 인도를 여행하던 중, 마더 테레사 수녀님이 운영하는 "가난하고 병든 자를 위한 쉼터"를 찾았습니다. 그곳에는, 죽음을 앞둔 사람들, 버림받은 아이들, 병들고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이 수용되어 있었습니다. 그 쉼터는, 그들을 위하여 모인 자원봉사자들과 수녀님들의 헌신으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문 앞에서 수녀님을 기다렸습니다. 키가 작고 구부정한 수녀님이 저를 발견하고 다가오시더니 “어떻게 이곳에 오셨습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세상 낙담한 심정으로 "삶에 지쳤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정말 묻고 싶었던 것을 질문했습니다. “수녀님이 이 지구의 한 모퉁이에서 병든 자를 돌보신다고 세상이 얼마나 바뀔 것 같나요?” 그것은 사실 저에게 던지는 질문이었습니다. 하나님의 큰 은혜를 체험한 자로서, 저에게는 의로운 부담감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위하여 더 큰 일, 더 선한 일을 해야 한다"라는 의무감이었습니다. 그런데, 인도를 여행하며 보고 느낀 거대한 부조리 앞에서, 저의 존재는 한없이 작았습니다. 길거리에서 자고 먹고 아이를 낳고, 그리고 죽어가는 인도 사람들이 저렇게 많은데, 쉼터에서 몇 사람을 돌보는 것이 과연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 하는 의문입니다. 수녀님은 편안한 얼굴로 대답하셨습니다. “형제님, 세상을 바꾸는 것은 내 몫이 아닙니다. 나는 그저 작은 일에 충성할 뿐이지요.” 수녀님은 저를 채플에 초대하고 저를 위하여 기도해 주셨습니다. “삶에 지치지 않고 작은 일에 충성하도록..” 수녀님은 저에게 "세상을 바꾸려는 꿈을 품되, 지금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라고 가르쳐주셨습니다. 수녀님이 주신 쪽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침묵의 열매는 기도입니다. 기도의 열매는 믿음입니다. 믿음의 열매는 사랑입니다. 사랑의 열매는 봉사입니다. 봉사의 열매는 평화입니다."(김인강 박사) 그렇습니다. 제가 군대 시절 소대장이 내무반에 직접 새겨 걸어놓은 교훈을 제대하고도 지금껏 마음에 새겨두었습니다. "검이 짧으면 일보 전진하고, 조건이 불비하면 노력을 배가하라!" 거기에 한마디 덧붙이여 나의 삶의 모토로 삶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기도하라!" 그렇습니다. 우리 각자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몫, 그 작은 것을 위하여 분수껏 최선을 다하며 살자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물론, 좀 더 큰 목적을 위하여 힘을 합쳐야 할 때에는, 각자 자기 위치에서 그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입니다. 작은 것을 이루어 가며, 큰 것을 소망하며 삶아갑시다! ![]() |
기독교의 핵심 진리 56-구원 구원의 문제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즉 성경의 주제는 구원입니다. "구원하다"라는 동사의 가장 간단한 의미는 "위험하고 위협적인 상황에서 구출하다"라는 뜻입니다.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그 대적의 손에 패하는 것을 면했을 때 "이스라엘이 구원받았다"라고 말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중병에서 회복되었을 때도 사람들은 구원을 경험합니다. 심지어 권투 경기에서 다운된 선수가 심판이 열까지 세기 전에 종이 울리면 그 선수는 "종소리로 살아났다, 구원받았다"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이렇듯 우리는 일상 속에서도 구원을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일반적인 세상의 관점에서 구원이란 어떤 재앙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구원을 우리가 "죄로부터 궁극적으로 구속받는 것, 그리고 하나님과의 영원한 화해를 얻는 것"을 나타내는 특수한 의미로 사용합니다. 성경은 모든 인간이 심판자 하나님 앞에서 책임을 추궁당하는 심판의 날이 있다고 분명하게 말합니다. 그날은 하나님께서 사악하고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 진노를 쏟아부으시는 날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확실하게 세상에 임하게 될 하나님의 진노, 그 진노로부터 구출되는 것이 성경이 말하는 궁극적인 구원인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구원자로서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데살로니가전서 1:10) 구원의 사역입니다. 성경에서는 구원이라는 용어를 다양한 의미로 사용할 뿐 아니라 다양한 시제로도 사용합니다. 우리는 "창세로부터" 구원받았다. 우리는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일하심으로" 구원받고 있었다. 우리는 "의로운 상태에 있게 됨으로써" 구원받는다. 우리는 "성화, 즉 거룩하게 되는 것을 통해" 구원받고 있다. 우리는 "하늘나라에서 구속의 완성을 경험하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 이와 같이 성경은 과거, 현재. 미래의 관점에서 구원을 말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서 8장 29-30절에서 성도의 구원을 다음과 같은 단계로 소개합니다. "미리 아심(예지)-작정하심(예정)-부르심(소명)-의롭다 하심(칭의)-거룩하게 하심(성화)-영화롭게 하심(영화)"입니다. 끝으로 구원에 관한 성경의 또 다른 관점에 주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구원은 주님께 속한 것입니다. 구원은 인간적인 사업이 아닙니다. 인간은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습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하나님이 완성하시고 하나님이 시행하십니다. 구원은 주님의 것이며 주님으로부터 옵니다. 우리를 주님의 진노로부터 구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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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공의 "그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우 가운데에서 욥에게 일러 말씀하시되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겠으니 내게 대답할지니라 네가 내 공의를 부인하려느냐 네 의를 세우려고 나를 악하다 하겠느냐 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 소리를 내겠느냐 너는 위엄과 존귀로 단장하며 영광과 영화를 입을지니라 너의 넘치는 노를 비우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모두 낮추되 모든 교만한 자를 발견하여 낮아지게 하며 악인을 그들의 처소에서 짓밟을지니라 그들을 함께 진토에 묻고 그들의 얼굴을 싸서 은밀한 곳에 둘지니라 그리하면 네 오른손이 너를 구원할 수 있다고 내가 인정하리라 이제 소 같이 풀을 먹는 베헤못을 볼지어다 내가 너를 지은 것 같이 그것도 지었느니라 그것의 힘은 허리에 있고 그 뚝심은 배의 힘줄에 있고 그것이 꼬리 치는 것은 백향목이 흔들리는 것 같고 그 넓적다리 힘줄은 서로 얽혀 있으며 그 뼈는 놋관 같고 그 뼈대는 쇠 막대기 같으니 그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에 으뜸이라 그것을 지으신 이가 자기의 칼을 가져 오기를 바라노라 모든 들 짐승들이 뛰노는 산은 그것을 위하여 먹이를 내느니라 그것이 연 잎 아래에나 갈대 그늘에서나 늪 속에 엎드리니 연 잎 그늘이 덮으며 시내 버들이 그를 감싸는도다 강물이 소용돌이칠지라도 그것이 놀라지 않고 요단 강 물이 쏟아져 그 입으로 들어가도 태연하니 그것이 눈을 뜨고 있을 때 누가 능히 잡을 수 있겠으며 갈고리로 그것의 코를 꿸 수 있겠느냐"(욥기 40장 6-24절). 함께 읽은 본문 중 15절 "베헤못"은 구약성경에 등장하는 거대한 수륙 양서류 괴수의 이름입니다. 이는 한 마리임에도 불구하고 복수의 동물을 한데 모은 것과 같이 너무나도 거대한 크기였기 때문에 이와 같이 표현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교만한 자를 발견해 낮추고 악인을 심판할 수 있는지 물으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피조물 중에 으뜸인 베헤못에 관해 말씀하십니다. 그 허리와 배는 웅장하고, 꼬리와 힘줄은 장대하며, 강이 소용돌이칠지라도 베헤못은 놀라지 않습니다. 욥에게 이 베헤못을 잡을 수 있냐고 물으십니다. 창조 세계에 대한 신적 통치(6-14절). 창조주의 통치 방식은 공의에 기초합니다. 하나님은 두 번째 발언에서 8절, 인간이 알 수 없는 그분의 "공의와 의"를 강조해 말씀하십니다. 이는 모순되게 보이는 하나님의 행동에 대한 욥의 3장 20-26절의 탄식이나, 9장 22-24절의 하나님 심판에 온전한 자와 악한 자의 구별이 없으며 세상이 악인의 손에 넘어간 책임이 하나님께 있다고 한 욥의 비난에 대한 대답입니다. 하나님은 욥에게 그분과 같은 신적 자격이 있는지 질문하십니다. 9절, "네가 하나님처럼 능력이 있느냐 하나님처럼 천둥소리를 내겠느냐!" 하나님은 언제나 공의로우시지만 사람을 그렇지 못합니다. 욥의 기나긴 항변과 불평은 자기 의를 드러내고 하나님을 불의하다 탓하려는 의도였습니다. 그러나 결국 자신의 불의함을 인정하고 맙니다. 욥은 스스로 위엄과 존귀와 영광과 영화로 단장하고 다른 이의 교만과 악을 드러내려 했지만, 이는 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도전일 뿐입니다.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와 불의를 자복하고 은혜를 구할 때, 비로소 의롭다 인정함을 받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하나님의 완전한 공의를 신뢰할 수 있는 근거는 무엇인지 깊이 묵상하시기를 축복합니다. 베헤못(15-24절). 하나님은 10-14절을 통해 반어법적이고도 풍자적인 요구들로 욥 자신의 공의와 의를 입증하라고 하십니다. 성도는 다 이해할 수 없을지라도 하나님이 완전한 공의로 통치하시는 분이심을 믿고 고백하고 순복해야 합니다. 이어서 하나님은 베헤못과 리워야단이라는 특별한 두 동물을 언급하십니다. 오늘 본문은 베헤못에 대해, 41장은 리워야단에 대해 나옵니다. 베헤못은 "베헤마(짐승)"의 복수형으로 거대한 짐승 또는 원시동물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욥기 묘사와 일치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15절, 베헤못도 욥과 같이 하나님의 피조물 중 하나라고 하십니다. 베헤못은 16-19절, 특별한 힘과 능력이 있어 하나님이 만드신 것 중 "으뜸"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또한 베헤못은 20-24절, 어떤 환경에서도 태연하며 사람이 제어할 수 없는 "동물의 왕"으로 묘사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피조물까지도 제어하시고 다스리시는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은 왜 욥에게 사람이 제어할 수 없는 베헤못에 관해 설명하셨을까요? 오늘날 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어떤 존재로 여기실지 깊이 묵상하기를 축복합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보존하시며,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마저 우리의 사정을 외면하시는 것처럼 여겨질 때가 있습니다. 그러한 순간에라도 행여 하나님의 공의로우심을 부인하고 자기 의를 내세우려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제 손이 저를 구원할 수 없음을 인정하며, 유일한 구원자이신 주님만 붙잡고 의지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물으시는 것은 우리의 연약함과 지혜 없음을 깨닫고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께 순복하라는 것임을 알게 하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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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심의 비극..! 김범곤 목사님의 책 <생명의 떡 오직 예수>에 이런 글이 나옵니다. "자연(自然)은 없습니다. 모든 것은 하나님이 만드신 천영(天然)입니다. 자비량(自備糧)이 아닙니다. 주님이 준비하시는 주비량(主備糧)입니다. 자존심(自尊心)은 안 됩니다. 주니만 높이는 주존심(主尊心)이어야 합니다. "스스로 자(自)"가 들어가면 타락합니다. 자생(自生)하려고 하면 망합니다. 하나님 없이 자생하려다 영원한 사망으로 떨어진 것이 마귀입니다. 스스로 계시고 사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살라고 하신 말씀대로 살아야 할 생령(生靈)입니다. 스스로가 아닌 오직 예수님으로, 스스로가 아닌 말씀과 성령으로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잘못되기 시작하는 것은 "내가"라는 말이 많아지기 시작할 때입니다. 내가 중심이 되면 하나님 앞에 처음 섰을 때의 뜨거운 열정은 사라지고 내 말이 많아집니다 이 땅에는 진리를 주장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말만 옳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 진리는 없습니다. 자신이 옳기 때문에 세상의 다른 말들은 다 불의하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중심이 되고 내 말만 옳다고 내세우면, 다툼이 많아지고 하나님 나라가 무너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닌 "내가 나서기 시작할 때 비극이 시작됩니다. 우리 안에 왕은 누구입니까?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겸손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스스로 절망하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그렇게 만드십니다. 절망적인 좌절을 통해 겸손이라고 불리는, 놀라울 만큼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 미덕이 생겨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 안에는 성령님께서 내주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 말씀에 순종하는 훈련을 합시다. 나를 죽이고, 예수로 사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축복합니다.(김병삼 목사). ![]() |
실제적 고려 사항: 가정교회의 운영⑪ 오늘은 어제 "지역 지도자"에 이어 "순회 지도자"의 재정적 지원 문제를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세기에 지역 지도자와 나란히 쌍을 이루는 것이 순회 사도적 사역자들이었고 이들의 임무는 일시적이고 포괄적이었습니다. 이들의 역할은 전형적으로 미전도 지역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는 것이었고, 대중에게 복음을 전하고 새로운 회심자들에게 세례를 주었으며, 교회를 조직하고 지역 지도자들을 세우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여러 지역과 교회들을 순회하며 개별적인 권면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인 인물은 바울과 바나바, 베드로 등입니다. 그들은 한 지역에서 특정 직업에 종사하지 않았기 때문에 순회 사역을 계속해 나가기 위해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베드로 같은 경우 그러한 재정적 도움을 받기도 했으나 바울은 일정 기간, 즉 다른 동료들을 기다리는 기간 동안 자신의 본업이었던 텐트 메이커라는 직업 특성을 활용해 재정적으로 자립을 모색하기도 했지만 특수한 경우였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오늘날의 사역으로 돌아와 흥미롭게도 중국의 가정교회 운동은 오직 순호 복음 전도자와 미전도 지역에 새로운 교회를 개척하는 사람들에게만 재정 지원을 하기로 신중히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기존 가정교회의 지역 지도자들은 자원봉사자로 섬기게 했습니다. 이것은 재정을 건물이나 고비용 프로그램에 들이지 않고 모든 민족에게로 나아가 열방을 제자 삼는 일에 투입하기 위함입니다. 순회 지도자의 경우에도 최소한의 생계만을 위한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오늘날에도 지역 전도자가 아닌, 주로 도시 전체를 아우르며 사역하거나 지역 내 가정교회의 네트워크를 관할하는 사역자, 그리고 새로운 지역에 혈혈단신으로 가정교회를 개척하고자 부르심을 받아 파송된 사람들에게는 교회가 재정적으로 지원할 것을 제안합니다! ![]() |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게 하소서! 우주를 창조하시고 통치하시며 다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저희로 하여금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땅에 속한 자들로 가 아닌 하나님의 나라에 속한 자들로 방송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이익을 구하기 위하여 마음을 쏟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의를 구하기 위하여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 주님께서 저희들 가운데 함께하시고 이 방송을 친히 주장하시옵소서. 우리가 부르는 찬양, 올려드리는 기도, 나누는 말씀이 모두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순서가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전희들의 현재 삶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종말의 마지막 때에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 도한 간절히 구하며 소망하는 모든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칫 현재의 삶 속에 안주하며 미래에 도래할 영광스러운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현실에 발을 디디도 서 있으되, 미래에 하나님께서 이루실 완성된 하나님 나라를 늘 잊지 않고 깨어 기도함으로 준비하는 자녀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의 앞이 보이지 않는 안갯속을 걷고 있는 듯 절망과 역경이 엄습해 우리를 짓누를 때, 연약한 우리에게 주님의 빛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예림의집TV 방송도 하나님께서 이루실 완성된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준비하는 모임이 되기를 원합니다. 단지 땅의 것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나 처세술을 나누고자 하는 방송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서 천국을 어떻게 준비하며 살아야 하는지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또한 예수님을 믿지 않는 영혼에게 예수님을 소개하고,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게 할 수 있는 방송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하는 자들에게 더욱 크신 은총으로 함께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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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사랑하라! 사탄이 당신을 자기 소유라고 주장하고 있습니까? 세상이 당신을 유혹하고, 죄가 당신의 마음을 빼앗으려고 합니까? 이런 것들이 당신을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혔습니까? 말씀을 사랑합시다. 당신은 말씀의 새롭게 하는 능력을 맛보지 않았습니까? 생명이 있는 동안 말씀을 귀하게 여기고, 항상 감사합시다. 말씀을 목에 두르고, 손에 새기고, 가슴에 품으십시오. 무릎을 꿇고 기도한 다음 설교를 듣고, 설교를 들은 다음 무릎 꿇고 다시 기도합시다. 설교가 당신을 변화시키지 못하는 이유는 그 설교에 기도와 눈물을 뿌리지 않고, 묵상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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