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460번째 이야기
걱정하지 않는 삶..! 제가 다짐한 것은 걱정하지 않는 삶입니다. 저는 조그만 실수나 부족함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라 항상 걱정하고 고민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어느 순간 너무 많은 걱정은 주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회개 기도를 한 후에 주님께 다 내려놓겠다는 고백을 했습니다. "수많은 인생의 갈림길이 있지만, 내 삶을 주님께 맡깁니다. 나의 욕심의 필요를 채우는 모든 욕심을 내려놓고 주님 안에서 더 풍성히 누리고,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그 후로 저는 근심 많은 사람이 아닌 긍정적인 사람이 되었습니다! ![]() |
코로나19 바로 옆에서.. 코로나가19가 한참입니다. 할머니가 먼저 확진을 받아 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요즘은 고령의 경우 예방접종을 모두 완료했기 때문에 확진이 되어 병원에 온다고 한들, 증상이 심하지 않습니다. 할머니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자가 격리하고 있던 할아버지도 확진을 받아 입원하셨습니다. 할머니는 오매불망 할아버지를 걱정하셨습니다. “할아버지가 요즘 틀니를 못해. 미안하지만 반찬을 좀 다져서 나오게 해 줄 수 있나?” 할아버지도 먼저 퇴원하는 할머니에게 퇴원을 축하한다며 편지를 쓰셨습니다. 부러울 만큼 사이가 좋은 노부부였습니다. 코로나로 확진이 되면 최소 10일간 격리치료를 받습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는 병원 혹은 생활치료센터에서 10일간 쉬다가 가는 걸로 생각해도 되지만, 10일이라는 시간은 수많은 일이 일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낯선 환경과 질병 탓인지, 간혹 나이가 많은 환자들이 병원에 오면 섬망 증세가 나타나곤 합니다. 평소 치매가 있다면 또 모를까, 얌전하던 환자가 하루아침에 낯선 사람이 됩니다. 돌연히 변하여 소리를 지르거나, 지팡이를 휘두르며 위협적인 행동을 취하곤 합니다. 옆에서 보면 과격하고, 위험해 보이기까지 느껴집니다. 이런 일이 보호자들에게는 믿기질 않을 충격적인 일이지만, 병원에서는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는 일 중의 하나입니다. 할아버지는 입원 초기만 해도 신사적인 분이셨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밤새 병실을 배회하더니, 자신을 가두고 있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집에 보내달라’며 문을 흔들며 소리를 지르셨습니다. ‘집에 보내달라’는 환자를 붙잡아두고 병실 밖으로 못 나가게 하는 것이 ‘환자에게는 너무나 가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당뇨가 있던 할아버지가 몰래 먹던 과자를 자비 없이 바로 치우는 것도, 제가 생각하기에도 ‘정말로 가혹하다’고 느낍니다. 하지만, 간호사로서는 이것이 최선이라고 여기면서 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러던 할아버지의 섬망 증세가 사라지고 안정이 될 때쯤 퇴원 계획이 세워졌습니다. “할아버지, 낼모레 퇴원해요!” “맨날 낼모레래.” “정말이에요!” 이미 할아버지는 병실에 있던 자신의 세간살이를 정돈하면서 적응하고 계셨습니다. 정이 들 때쯤 이별입니다. ‘이렇게 할아버지가 퇴원하시면, 또 다른 환자가 오겠지..’ 덤덤한 마음으로 이별과 동시에 새로운 만남을 준비합니다. 얼마나 더 참고 기다려야 이 일이 끝날지 모르겠습니다. 기도해 주세요!(보라매병원 간호사 이우림) ![]() |
기독교의 핵심 진리 49-귀신 어제 "사탄"에 이어 오늘은 "귀신"입니다. 그들은 사탄과 마찬가지로 한때 천사였습니다. 그러나 사탄의 반역에 가담했다가 그와 함께 하늘나라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들이 성경에서 언급될 때는 주로 사람들이 귀신 들린 것에 초점이 맞추어집니다. 사도바울은 이교도들이 숭배하는 신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으며, 존재하는 것은 그런 것을 부추기며 퍼지게 하는 귀신들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이교도들의 의식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사실상 귀신을 경배하며 귀신의 통제를 받고 있는 것입니다. 신약성경은 귀신의 일곱 가지 특성을 계시합니다. ①더러움(마가복음 1:23) ②수가 많음(마가복음 5:8-9). ③악함(마가복음 12:45). ④미혹함(요한일서 4:1-6). ⑤강함(누가복음 8:29). ⑥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범위 안에서 활동함(사사기 9:23; 사무엘상 16:14). ⑦예수님의 권위에 복종함(마가복음 5:1-15). 때때로 귀신과 관련하여 눈먼 것, 자신을 괴롭히는 것 등의 신체적, 정신적 병이 있습니다. 귀신들은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거룩하신 분임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두려워하며 예수님의 권위에 복종했습니다. 게다가 귀신들은 초자연적 지식과 우월한 힘, 그리고 미래를 예언하는 능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중세 시대의 종교개혁자들은 귀신을 둘러싼 지나친 관습과 미신에 강하게 반대했습니다. 그러나 16세기 말, 루터 교회에서는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 폐지되었습니다. 귀신은 여전히 활동하고 있지만 신약성경에 표현된 활동의 수준과 격렬함이 유일무이합니다. "때가 차매" 인류의 구속자에 대한 이 세상 최후의 큰 방어가 있었던 것입니다. 즉 사탄은 자신의 모든 힘을 썼습니다. 부활과 오순절 성령님의 강림으로 인해 사탄과 그의 졸개들은 심각한 제약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울과 요한은 마지막 때에 사탄과 그이 졸개인 귀신들의 활동이 증가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우리가 성경을 진지하게 본다면 귀신의 세계 또한 진지하게 보아야 할 것입니다. 귀신론 없이 우리는 그 어떤 성경적 신학도 가질 수가 없습니다. 귀신은 실재하고 힘이 있지만 그가 그리스도인을 정복할 수 있다고 믿을 근거는 없습니다. 우리는 귀신에게 괴롭힘당하거나 유혹 받거나 참소당할 수 있지만 통제받지는 않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성령님이 내주하시기 때문입니다. 성령님의 임재와 인도하심이 우리를 귀신 들림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공격하는 그 어떤 귀신보다 강하십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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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하게 전한 하나님의 통치 방식 "엘리후가 말을 이어 이르되 나를 잠깐 용납하라 내가 그대에게 보이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을 위하여 아직도 할 말이 있음이라 내가 먼 데서 지식을 얻고 나를 지으신 이에게 의를 돌려보내리라 진실로 내 말은 거짓이 아니라 온전한 지식을 가진 이가 그대와 함께 있느니라 하나님은 능하시나 아무도 멸시하지 아니하시며 그의 지혜가 무궁하사 악인을 살려두지 아니하시며 고난 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며 그의 눈을 의인에게서 떼지 아니하시고 그를 왕들과 함께 왕좌에 앉히사 영원토록 존귀하게 하시며 혹시 그들이 족쇄에 매이거나 환난의 줄에 얽혔으면 그들의 소행과 악행과 자신들의 교만한 행위를 알게 하시고 그들의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시며 명하여 죄악에서 돌이키게 하시나니 만일 그들이 순종하여 섬기면 형통한 날을 보내며 즐거운 해를 지낼 것이요 만일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면 칼에 망하며 지식 없이 죽을 것이니라 마음이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은 분노를 쌓으며 하나님이 속박할지라도 도움을 구하지 아니하나니 그들의 몸은 젊어서 죽으며 그들의 생명은 남창과 함께 있도다 하나님은 곤고한 자를 그 곤고에서 구원하시며 학대 당할 즈음에 그의 귀를 여시나니"(욥기 36장 1-15절). 함께 읽은 본문은 엘리후가 욥에게 강변하는 네 번째 마지막 발언으로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통치 방식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엘리후는 욥에게 하는 충고가 모두 하나님을 대신해 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악인을 살려 주시지 않으시고, 고난 받는 자에게 공의를 베푸시며, 의인에게는 교훈을 주셔서 죄에서 돌이키게 하십니다. 다라서 욥이 하나님께 순종하면 형통하고, 순종하지 않으면 지식 없이 죽을 것이라고 합니다. 엘리후의 이러한 주장은 모든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욥에 고난은 특수한 경우로 그의 주장은 일반론에 불과한 것입니다. 엘리후의 마지막 발언(1-7절). 36-37장은 엘리후의 마지막 발언입니다. 이전 발언과 달리 여기서는 욥의 말을 인용하지 않습니다. 엘리후가 자신이 주장하고 싶은 바에 집중하기 때문입니다. 그는 3절, 먼 데서 지식을 얻는다고 하는데, 이는 인간 세계와는 멀리 떨어진 하나님이 계신 곳을 암시합니다. 그는 자신을 지으신 분께 자신의 말로 그분의 "의"를 드러내겠다는 의지를 표현합니다. 그는 자신의 말이 거짓이 아니라고 하며, 자신을 4절, "온전한 지식을 가진 이"로 소개합니다. 이는 자신의 말에 얼마나 큰 확신이 있는지 보여줍니다. 또한 엘리후는 당당하게 자기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엘리후는 하나님의 주권과 인자하심과 지혜를 언급한 후, 악인과 의인에 대한 그분의 통치 방식을 말합니다. 그의 논리는 행위 화복 관계에 기초합니다. 하나님이 악인은 심판하시는 고난 받는 자(의인)에게는 공의를 베푸신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의인들에게 눈을 떼지 않으시고, 그들을 왕들과 함께 높여 주신다고 합니다. 성도는 확신 있는 말이라도 상대방이 어떻게 받아들일지를 살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말에 오류는 없는지 거듭 살필 줄 아는 겸손함을 겸비한 성도가 됩시다. 하나님의 통치 방식(5-15절). 이어 엘리후는 의인들은 고난을 통해 교만을 깨닫게 하시고, 귀를 열어 교훈을 듣게 하심으로 죄에서 돌이키게 하신다고 합니다. 만일 의인들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기쁘게 살지만, 순종하지 않으면 칼에 망하고 지식 없이 죽을 것이라고 합니다. 바른말처럼 들리는 이 말은 상대방의 상황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고, 탄식하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가운데 나온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상대가 의인인지 악인인지 구별하기보다는 그의 처지를 긍휼히 여기며 보듬어 위로하고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15절, 인간의 마음을 편한 것을 찾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고난을 피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 백성에게 고난은 피할 수 없는 "공과 의례"입니다.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우리의 어두운 눈과 귀를 밝혀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하십니다. 고난 너머에 있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십니다. 고난 없는 성도의 삶은 성립하지 않습니다. 고난은 피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큰 유익을 주시려고 계획하신 훈련의 과정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욥처럼 참으로 감당할 수 없는 고난 중에 있더라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공의와 사랑으로 우리를 통치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경건한 사람이라 해도 환난의 줄에 얽히는 고통을 겪을 수 있음을 봅니다. 아프지만, 고난으로 우리의 영의 귀가 뚫려 하나님의 귀중한 교훈을 듣게 되는 것이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곤고한 날에 겸손한 순종을 배우고 하나님의 건지심을 경험하는 복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욥처럼 참으로 감당할 수 없을 것 같은 고난을 당하더라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말씀과 기도와 찬양으로 영적 무장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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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의 치유 운전할 때 당신을 앞지르는 운전자, 당신의 성미를 건드리는 친척, 당신을 짜증 나게 만드는 동역자든지 언제나 당신의 삶에서 용서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때때로 용서는 인색하게 베풀어지고, 분노는 곧 잊혀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깊은 상처의 뿌리는 널리 퍼지고 고통이 당신의 마음을 단단히 붙잡게 되어, 화해가 점점 어렵게 됨을 보게 됩니다. 용서는 인과관계의 사슬을 끊습니다. 왜냐하면 사랑으로 당신을 용서하는 사람은 당신이 행한 일의 결과를 그 자신이 떠맡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용서의 본질입니다. 그러므로 용서는 항상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에베소서 4장 32절에서 말씀하시길,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라고 하였습니다. 용서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을 구원하신 한없는 은혜를 생각할 때, 가장 쉽게 줄 수 있는 것입니다. 각 사람은 자신이 행한 죄를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 그리스도는 그의 자녀에 대한 비할 수 없는 사랑으로 인해 값없이 용서해 주십니다. 그분은 먼저 당신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러고 나서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을 용서하는 것이 바로 당신의 상처를 치유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용서는 실제적으로 평생 우리의 삶을 유지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제가 어느 날 깊이 반성하게 된 이유는, 내가 용서하고 가슴속에 미움으로 남겨두었던 사람이 기회마저 남겨두지 않고 이 땅에서 사라졌을 때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살면서 만나는 많은 사람들 중에는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도, 내가 상처를 주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용서가 없다면, 우리는 정말 상처투성이로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그 상처를 치유하는 유일한 길은 용서입니다! ![]() |
실제적 고려 사항: 가정교회의 운영④ 여덟째, "자녀 문제"입니다. 가정교회를 시작하려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자녀들에 대한 질문이 먼저 나옵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자녀가 없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의 경험을 보탤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책과 조언을 들어 도움을 받을까 합니다. 가정교회의 구성원은 반드시 가정 단위이고, 정상적인 가정은 자녀가 있기 마련입니다. 한 집에서 함께 모이면 갓난아이부터 고등학생까지의 자녀들과 함께하게 됩니다. 자녀들을 위해 흔히 사용되는 접근 방식으로는 "어울림, 특성화 그리고 견습" 3가지 요소가 있습니다. 첫째, "어울림"입니다. 어떤 가정교회는 십 대와 유아들을 모두 모임에 참여시키며 그들의 필요를 채울 뿐만 아니라 십 대와 유아들 역시 모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합니다. 이런 교회는 젊은 세대도 시니어 세대에게 무언가 기여할 수 있게끔 기회를 마련하고 다양한 세대가 어우러지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자녀들의 나이에 맞게 그들이 공동체를 위하여 기쁘게 동참할 수 있고, 실패하여 좌절하지 않을 정도의 난이도의 일을 나누어 주는 것도 좋습니다. 둘째로, "특성화"입니다. 어떤 가정교회는 아이들이 집안의 별도 공간에 따로 모여 그들만의 모임을 갖도록 "특별한 시간과 공간"을 마련합니다. 어쩌면 여러 가정교회가 연합하여 그들의 십 대와 유아 자녀들을 위해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십 대 후반이나 대학 진학 예정인 자녀들의 경우에는, 그들이 속해 있는 가정교회 네트워크의 자원을 받아 젊은 세대가 주축이 되어 이끌어가는 그들만의 소그룹을 구성할 수도 있고, 그들에게 더 어린 자녀들을 돌보고 가르치는 역할을 감당하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셋째, "견습"입니다. 가정교회의 장점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데, 평소에 부모가 자녀들의 영적 지도를 책임지게 하는 것입니다. 자녀는 많은 시간을 부모와 함께 보내기 때문에 좋든 나쁘든 부모에게 가장 큰 영향을 받습니다. 십 대와 유아 자녀들은 부모가 하는 행동을 모방하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엄마 아빠가 먼저 신실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도록 도전해야 합니다. 부모가 전적으로 교회 내의 프로그램에만 의존하는 것은 이런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며, 일상의 가정에서 주님의 방법으로 자녀를 키워야 하는 부모로서의 책임과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교회 프로그램은 부모가 삶으로 보여주어야 할 영적 모범과 자녀에 대한 리더십을 보완하는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 |
천국을 소망할 수 있게 하소서! 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19로 인하여 힘들어하고 어려움에 처한 우리들의 무거운 마음을 기억하시옵소서. 우리가 삶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여 나쁜 마음을 품을 때가 많습니다. 죽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정도로 우리의 마음이 힘든 상태에 놓여 있사오니 불쌍히 여겨 주시기를 원합니다. 믿음의 담대함보다 감정에 흔들리고 있는 우리의 연약한 마음을 기억하시옵소서. 혹시라도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까지 하지 않게 하시옵소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마귀가 주는 마음이오니 그 마음에 미혹되지 않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힘들고 고달픈 삶 때문에 단순한 감정에 이끌려서 죽기를 사모하지 않게 하시고 연약해질 대로 연약해진 그들의 형편을 돌아보시옵소서. 주님! 만세전부터 택정 하신 하나님의 백성을 마귀는 절대로 뺏어갈 수 없음을 믿습니다. 우리 안에 성령님께서 마귀보다 크시기에 우리를 어찌할 수 없는 마귀의 말에 미혹되어 고통에 빠지지 않게 하시옵소서. 그 영혼이 점점 더 사단에게 도적질 당하지 않도록 우리 주님께서 성령님의 화염검으로 막아주시고, 이 고통스러운 올무를 풀어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자유와 평화를 누리게 하시옵소서. 이 땅에 죽기를 각오한 마음이 변하여 천국을 소망할 수 있는 마음이 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주신 생명을 함부로 해하는 죄를 범치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우리 주님은 지금 삶의 의욕을 잃어버린 채 파괴적인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불쌍한 자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건지실 것을 믿습니다. 상하고 그늘진 심령 속에 소망의 가락이 울려 퍼지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믿음으로 승리하는 길을 걸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닥친 문제를 보지 말게 하시고 문제를 다루시는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고 굳게 믿고 나아가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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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한 사람들의 도성 실천이 따르지 않는 그리스도인을 위해 우리 주님이 준비하시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주님은 상아탑 기독교, 즉 듣기 좋고 눈부신 사상(思想)만이 존재하는 추상적 신앙을 가르치지 않으셨습니다. 성령님이 회심한 사람들과 새 예루살렘에 대해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새 예루살렘이 회심한 사람들의 도성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지금 천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까? 당신은 어린양의 피와 증거의 말씀으로써 죄의 속박을 깨고 그것에서 벗어났습니까? 아니면 여전히 죄의 사슬에 묶여 저주 아래에서 멸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까? ![]() |
“예림의집”이란?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마태복음 28장 29절,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그리스도인의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것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후원 모임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으로 주님이 주신 권능으로 담대히 나아가 승리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영접하는 우리의 마음을 거처로 삼으십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요한복음 14장 23절,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까요? 여러분은 사도행전 2장을 기억하실 겁니다. 오순절에 예수님이 약속하신 성령님이 그들에게 임하시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전에 하신 말씀의 성취를 생생하게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해 그리스도께서 인간의 마음에 거하시게 되었습니다. 이제 우리의 몸과 마음을 비롯한 전인격이 예수 그리스도의 거처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께서 보내신 성령님이 제 마음속에 들어오셔서, 그분을 섬기고 거기서 그분과 즐거워하고 그분을 알아가는 것이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그분을 제 마음에 모셨던 그날 저녁을 저는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1986년 여름, 제가 고 2 때 청소년 연합 여름 수련회 저녁 집회 설교시간에 일어난 일입니다. 주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사건은 얼마나 감격적인 일이었는지 모릅니다! 주님의 임재하심은 제 중심에서 발생한 엄연한 사실이었습니다. 저는 그 후로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모신 것에 대해 한 번도 후회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영원히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20절,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그리스도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신 새로운 삶이 시작된 나는 “주님, 저의 모든 것은 주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 뜻대로 사용하옵소서!”라고 고백했습니다. 물론 주님은 기꺼이 저의 고백을 받으셨고, 저를 주님의 영광된 사역에 동역자로 삼으셨습니다. 주님을 마음에 모신 저는 날마다 주님을 찬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저의 삶에서의 주님과의 동거가 시작되었고, 예림의 집의 사역도 시작되었습니다. 예림의집의 "예림"은 세 가지 깊은 의미를 가집니다. 첫째, 예수님이 임재하신 마음, 모임이란 뜻이고, 둘째, 예수님의 그림자로 빛과 소금으로 살겠다는 마음가짐이며, 셋째, 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고, 기다리며, 준비한다는 뜻입니다! 이 세 가지의 정신을 모토로 하여 선교사와 개척교회를 돕고 있으며, 온라인 사역과 찬양사역, 그리고 21세기 새로운 교회의 모델인 가정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림의집 사역을 소개합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3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통해 접근하여, 현재 다음 블로그 80만여 건, 네이버 블로그 40만 건의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건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4만 편이 넘는 좋은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 주시고 팔로우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5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제 이름 "김정민"을 많이 친구 추가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 전파와 영적 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월-금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주일예배, 짤 영상 모음 등 영적 무장과 복음 전파에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검색창에 "예림의집TV"를 치시고 많이 오셔서 ✔️구독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 주신 후원자 18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 후원 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6명의 선교사님과 20개의 개척교회를 기도로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 후원 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 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구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합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시 멈추고 준비 중이며 내년부터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고자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 그리고 토요일에 방송되는 찬양 방송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개척교회는 요청하는 수량을 무료로 제공해 드립니다. 예림의집 사역에 동참하는 방법 첫째, 유튜브 <예림의집TV>방송을 봐주시고,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이나 페이스북 <김정민>의 글을 봐 주시는 것만으로도 일차적으로 동참하는 방법입니다. "구독/좋아요/홍보"까지 해 주시면 더욱 좋겠죠. 둘째,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오셔서 회원이 되어 주시고, 여러 게시판의 글을 통해 영성 훈련을 하시고, 여러분의 삶 속에 적용하셔서 빛과 소금으로 살아가십시오. 좋은 글들과 댓글을 올려주시면 더욱 좋겠지요. 셋째, 다음 카페 <사역>코너에 있는 찬양사역/선교후원사역/개척후원 사역에 적금 동참하시는 방법입니다. 제일 중요한 기도 후원과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재정과 재능 후원에 동참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넷째, 여러분이 섬기는 공동체에 저를 초청하는 방법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 다섯째, 제가 펴낸 책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구입하셔서 정독하시는 것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책 이름을 치시고, 온라인상으로는 구매하시면 됩니다. 정독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을 하십시오! 김정민 목사 010-9442-6928 yerim21@hanamil.net 다음 카페 예림의집: http://cafe.daum.net/HomeOfYERIM 다음 블로그 예림의집: http://blog.daum.net/yerim21 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https://blog.naver.com/yerimess 유튜브 예림의집TV: https://www.youtube.com/channel/UCarpDnpNgU0RQn9ksDdSPPw 후원 계좌: 농협 3560686657493(예금주: 김정민) |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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