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새벽 묵상

목자의 음성

예림의집 2021. 11. 18. 21:00

목자의 음성

 

여러분은 군중 속에서 엄마를 잃은 아이를 본 적이 있습니까? 비록 어머니가 시야에서 멀어졌어도, 어린아이는 여전히 엄마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있을 것입니다. 그는 비슷한 음성을 찾고, 그의 내부의 레이더는 그 주위에서 나는 소리를 자세히 조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예수님이 청중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잘 알도록 격려하고 있다는 것을 아십니까? 오늘 요한복음 10장 1-5절을 읽어보십시오. 이 말씀 속에서 예수님은 그의 제자들을 대목자장의 지시 아래 있는 양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목자이시고,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입니다!

이 비유에서 우리는 목자만이 예고 없이 가축에게 가까이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체불명의 침입자가 가까이 온다면 양은 곧 위험을 감지하고 문지기는 우리의 문을 열어주지 않을 것입니다. 또 양은 목자가 인도하는 곳이면 어디든지 따른다는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양은 목자의 목자의 음성을 알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엄마의 음성을 듣는 것처럼 양은 즉시 그의 음성을 듣고 목자를 알아봅니다. 왜 이 비유가 오늘 우리에게 중요할까요? 그것은 우리는 양이고 예수님은 목자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예수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 들어오셔서 우리 양 무리를 인도하시고 우리를 자신에게로 말과 행동으로 부르십니다. 여러분은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까? 그분은 여러분의 삶에서 그분을 알아가기를 바라십니다. 만약 여러분이 그분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있다면, 잠시 멈추어 서서 대목자장이신 예수님의 음성에 열심히 귀를 기울이기 위해 세상의 소리가 줄어들게 해달라고 기도드립시다. "주님, 우리가 당신의 음성을 구분하지 못할 때, 당신에게 더 큰 소리로 말씀해 달라고 요구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듣기 위해 주님께 조용히 집중하게 도와주시옵소서!"

'창작..™ > 새벽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의 관점 갖기  (0) 2021.11.25
완전한 길을 선택하기  (0) 2021.11.23
하나님의 음성을 구별하기​  (0) 2021.11.17
진리의 눈이 어둡다..!  (0) 2021.11.16
하나님의 계시  (0) 2021.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