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з하나님께로..ε♡з/한절 묵상

욥기 7장 17-18절

예림의집 2021. 10. 15. 10:54

욥기 7장 17-18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다윗은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편 8:4)라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사랑이 너무 커서 어찌할 바를 몰라 합니다. 욥과 다윗의 고백은 닮았지만, 욥의 말은 찬양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냉소와 항의였습니다. 욥이 깨닫지 못했던 것은 하나님은 그분 백성이 고통당할 때 함께 아파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예레미야 31:20). 하나님의 아파하심이 우리의 위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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