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7장 17-18절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크게 만드사 그에게 마음을 두시고 아침마다 권징하시며 순간마다 단련하시나이까"
다윗은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시편 8:4)라고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베푸신 사랑이 너무 커서 어찌할 바를 몰라 합니다. 욥과 다윗의 고백은 닮았지만, 욥의 말은 찬양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냉소와 항의였습니다. 욥이 깨닫지 못했던 것은 하나님은 그분 백성이 고통당할 때 함께 아파하시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예레미야 31:20). 하나님의 아파하심이 우리의 위로가 됩니다.
'ε♡з하나님께로..ε♡з > 한절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욥기 9장 15, 22절 (0) | 2021.10.19 |
---|---|
욥기 8장 11-12절 (0) | 2021.10.18 |
욥기 7장 4절 (0) | 2021.10.14 |
욥기 6장 15절 (0) | 2021.10.13 |
욥기 6장 9-10절 (0) | 2021.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