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6장 15절
"내 형제들은 개울과 같이 변덕스럽고 그들은 개울의 물살 같이 지나가누나"
욥은 자신이 겪는 부당한 고난을 누군가 알아주기 원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이 찾아왔을 때, 그는 따뜻한 위로를 기대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누군가의 아픔을 알아준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인가 봅니다. 형제라고 부를 만큼 가까웠던 친구들의 태도에서 욥은 배신감을 느낍니다. 친구들이 보여 준 우정은 급하게 흘러, 필요할 때 길어서 쓸 수 없는 "개울의 물살" 같습니다. 가장 필요한 것을 채워 주는 것이 진정한 우정이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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