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4장 2절
"누가 네게 말하면 네가 싫증을 내겠느냐, 누가 참고 말하지 아니하겠느냐"
엘리바스는 밤낮 7일을 침묵하며 욥과 함께할 정도로 욥의 고난을 아파하며 공감했습니다(2:13). 그러나 욥이 고통 가운데 자기 생이을 저주하는 말(3장)을 듣자 참지 못하고 입을 엽니다. 결국 욥을 위로하기보다 비난하고 저주하는 말들을 쏟아 냅니다. 성도는 충고나 권면에 신중해야 합니다. 상대방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한 채 하는 인간적 충고나 권면은 자칫 "위로"라는 명목으로 더 깊은 상처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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