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동행한다는 것은 오로지 각별한 누군가와만 있어서, 그 사람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가는 아주 멋진 길입니다. 오늘 아침에는 창세기 6장 9-7장 1절, 노아에 대해서 묵상했습니다. 우리는 노아가 그의 생애에서 가장 중요한 분과 동행하면서 그의 일생을 보내기로 결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님과 이런 친밀한 관계 때문에, 성경은 가장 놀라운 방법으로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창세기 6:9)라고 노아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창세기 6-9장에서 노아와 대홍수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이 사람이 그의 주님과 보조를 맞추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비웃었음에도 불구하고 확고한 믿음으로 기꺼이 하나님을 신뢰하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과의 동행이 창조주와의 개인적인 관계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던 세상의 악인들과 그를 구별시켰습니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 노아가 하나님과 동행한 것은 분명히 그가 주님과 즐겁게 경험했던 교제를 나타냅니다. 세상이 가장 어두운 시대에 부닥쳤을 때, 주님은 노아를 보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너와 네 온 집은 방주로 들어가라 이 세대에서 네가 내 앞에 의로움을 내가 보았음이니라"(창세기 7:1).

오늘 우리를 향한 놀라운 소식은 하나님께서 노아와 교제하셨던 것처럼, 우리와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 것을 즐거워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그분이 보시기에 귀한 존재이며, 그분은 당신과의 친밀한 교제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새로운 방법으로 그분의 놀라운 사랑을 보여주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렇게 기도합시다. "주님, 주님이 창조하신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나의 발걸음을 인도하시옵소서. 나의 일생 동안 내 편에 계신 주님과 동행하기를 원합니다!"라고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