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32번째 이야기
사랑의 전달..! 담대하고 신실한 믿음을 주십사고 하나님께 간구해 보세요.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나는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말해 보세요. 그 이유도 미리 준비하세요. 혹시라도 반박을 당한다거나 놀림당할 마음의 준비까지 하세요. 하나님에 대한 좋은 느낌을 전해 보세요. 가능하다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 여정을 재미있고, 실감 나게 그리고 감동적이게 이야기해 주세요. 당신이 진정으로 믿고 있는, 당신과 늘 함께하시는 예수님을 친구를 소개하듯 다정하게 소개해보세요. 사랑의 결정체이신 그분을 전달하는 통로가 되어 보세요! ![]() |
시편 2편 7-9절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내게 구하라 내가 이방 나라를 네 유업으로 주리니 네 소유가 땅 끝까지 이르리로다 네가 철장으로 그들을 깨뜨림이여 질그릇 같이 부수리라 하시도다" 하나님은 택하신 백성을 아들로 삼으시고 이방 나라를 유업으로 약속하십니다. 이 유업은 거저 주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메시아를 대적하고 헛된 일을 구미는 이방 나라를 철장으로 깨뜨리고 부숴야 얻을 수 있습니다. 선교는 땅끝까지 이르러 세상의 군왕들을 굴복시켜 메시아가 다스리시는 나라가 되게 하는 영적 전쟁입니다. 성령 충만함을 받을 때 우리는 복음의 증인이 되어 영적 전쟁에서 능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사도행전 1:8). ![]() |
사주팔자(四柱八字)를 믿습니까? 제가 명리학(命理學)을 배웠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경우, 사람들은 늘 사주(四柱)를 봐 달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즐거웠습니다. 배운 것을 풀어가는 과정도 즐겁고, 무엇보다 사주를 핑계로 그 사람의 인생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연말연시가 되면, 부탁하는 이의 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 사주라는 말만 들어도 손사래를 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저의 관심사는 조금 다른 곳에 있습니다. 누구엔가, 무엇엔가 의지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든지 다 있는 것입니다. 인간은 홀로 설 수 없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미신 시장 규모는 대략 4조 원이라고 합니다. 세계 어느 나라도 미신 시장규모를 진지하게 측정하지 않으니, 정확한 수치는 아닐 겁니다. 하지만, 모르긴 몰라도 우리나라 미신 시장은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한국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 교육을 많이 받고, 새로운 기술을 받아들이는 속도도 빠릅니다. 기후 변화가 거짓말이라느니, 지구가 평평하다느니 하는, 허무맹랑한 말을 믿는 비율도 세계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합니다. 어쩐 주장에 따르면 인류 중에 가장 뛰어난 두뇌를 가지고 있다고도 합니다. 그런데도, 사주와 타로점, 혈액형별 성격론 같은 미신은 더 횡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고민해야 하는 것은 미신이 맞고 틀리고 가 아닙니다. 세상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기에, "이 똑똑한 사람들이 미신에 빠졌는가?" 하는 점입니다. 이 부분을 이해해야 세상을 더 깊이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꼭 미신에만 해당하는 말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화를 내고, 누군가를 지적하기 전에, "그가 왜 그렇게 행동했는가?"를 먼저 생각해 보고 이해하려 한다면, 세상이 조금은 더 부드럽게 변화하리라고 여겨집니다. 그렇게 시작하는 것입니다.(오 후) 그렇습니다. 아시다시피, 사주팔자는 생년월일과 태어난 시각을 네 기둥(四柱)으로 하고, 각기 육십갑자(두 글자씩)로 따져서 팔자(八字)라 합니다. 다시 말해서, 언제 태어났느냐는 것이 그 사람의 운명을 좌우한다는 겁니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대통령과 똑같은 사주팔자를 가진 이를 찾아봤더니, 거지로 사는 이가 다수였답니다. 왜들, 믿어야 할 것은 믿지 못하고, 믿지 못할 것을 믿는 걸까요? 저로서는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변하지 않는 진리이신 하나님의 말씀이고, 믿지 못할 것은 세상의 거짓 풍조와 주장들입니다! ![]() |
꿈이 자라는 모판, 상처의 자리 죽는 것이 두려웠던 중국 진나라의 시황제는 신하들을 전국 각지로 보내 불로장생약을 구해 오게 했습니다. 불로장생약을 구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만병통치약도 함께 구해 오라고 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신하들이 불로장생 약과 만병통치약을 단 한 병식 구해왔습니다. 시황제는 매우 기뻐하며 불로장생약을 마셨습니다. 아젠 죽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돌아보니 만병통치약이 보였습니다. 욕심이 난 시황제는 만병통치약까지 마셔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그런데 이게 어찌 된 일입니까? 시황제는 보통 사람들처럼 죽고 말았습니다. 만병통치약이 영원히 죽지 못하는 병까지 치료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이 이야기가 사실인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시황제가 죽음을 피하고 싶어 했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만약 그가 겸허하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단 한 번뿐인 인생을 왕으로서 최대한 보람 있게 살려고 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불로장생약이나 거대한 건축물 대문에 백성을 고달프게 한 왕이 아닌, 중국 역사상 최고의 성군으로 기억되지 않았을까요? 우리는 삶의 목적을 멋지고 훌륭한 것에서 찾으려 합니다. 하지만 부담스럽고 두려운 일을 통해 꿈을 이루는 때도 있습니다. 요셉은 노예로 팔려 갔다가 이집트 총리가 됩니다. 그런데 요셉은 판 사람은 다름 아닌 요셉의 배다른 형들이었습니다. 이 비극적 사건의 발단은, 형제들과 밭에서 일하던 중에 형들의 단이 요셉의 단을 둘러서서 절을 하는 꿈 때문이었습니다. 요셉의 꿈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았습니다. 요셉은 해와 달과 열한 개의 별이 자신에게 절하는 꿈도 꿉니다. 요셉의 삶을 돌아볼 때, 요셉은 결코 그 꿈 때문에 기뻐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형들이 바로 이 꿈 때문에 요셉을 제거하기로 마음먹었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그 꿈을 자랑하지만 않았다면 말입니다. 꿈만 꾸지 않았다면, 아니 꿈 이야기를 떠벌이지 않았더라면 노예로 팔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 꿈만 아니었다면, 사랑하는 아버지와 생이별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그 꿈을 두 번 다시 생각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요셉은 그 꿈을 잊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인생까지 망가뜨린 꿈이었지만, 가슴속에 고이 간직했습니다. 어쩌면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살았을지도 모릅니다. 심지어 요셉은 보디발의 아내를 성희롱했다는 누명을 쓰고 갇히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에 바로의 꿈을 해몽하게 됩니다. 똑같은 꿈을 두 번이나 꾼 바로에게 요셉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그 일을 행하기로 작정하셨기 때문에 왕께서 똑같은 꿈을 두 번이나 꾸신 겁니다. 조만간 꿈의 내용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요셉은 두 번 겹쳐 꾼 꿈은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라고 믿었습니다. 비록 오래전에 꾸었지만 자신의 꿈 또한 이루어지리라 믿었습니다. 아버지와 생이별하고 모진 고생 속에 내리막길 인생을 살게 했던 그 꿈을 버리지 않고 잘 간직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시절의 기억을 간직하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의 아픔과 상처의 자리를, 꿈이 자라는 모판으로 사용하십니다! ![]() |
온전한 신뢰로 얻는 평안 "여호와여 나의 대적이 어찌 그리 많은지요 일어나 나를 치는 자가 많으니이다 많은 사람이 나를 대적하여 말하기를 그는 하나님께 구원을 받지 못한다 하나이다 (셀라)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이시니이다 내가 나의 목소리로 여호와께 부르짖으니 그의 성산에서 응답하시는도다 (셀라) 내가 누워 자고 깨었으니 여호와께서 나를 붙드심이로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주께서 나의 모든 원수의 뺨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나이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사오니 주의 복을 주의 백성에게 내리소서 (셀라)"(시편 3편 1-8절) 함께 읽은 본문 2절 "셀라"는 "높임" 또는 "중지"라는 뜻의 "살랄"이라는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으나 음악적 지시어로 추정됩니다. 시편 기자는 많은 대적에게 위협당하지만, 자신의 방패요 영광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부르짖으면 그분이 응답하시리라 확신합니다. 도한 주님이 붙드시니 천만인이 에워싸도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고백합니다. 그는 주님께 자신을 구원해 주시길 간구하며, 악인을 응징하신 구원의 주님을 찬양합니다. 기도가 깊어지고 쌓이면, 구원을 바라는 간구는 구원을 확신하는 선포가 됩니다.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1-4절). 기도는 신뢰에 기초합니다. 시편 기자는 위협 속에서도 무한한 신뢰로 1절 "여호와여!"라고 부릅니다. 이 짧은 부름에는 제물이나 고행이나 정성으로 신을 감동시키려는 기도보다 더 큰 신뢰가 담겨 있습니다. 시편 기자는 수많은 대적에게 둘러싸인 당혹스러운 상황을 1절과 2절, "어찌"와 "많다"라는 단어를 3회 반복하여 표현합니다. 대적들은 그의 절망적인 상황을 하나님조차 구원할 수 없다며 조롱합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그는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놓지 않습니다. 개혁 개정 성경은 3절의 히브리어 원본에는 원래 있는 첫 단어 "베아타"를 번역하지 않았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그는 하나님을 자신의 방패요 영예를 찾아 주시는 분이요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으로 고백합니다. 대적들은 "하나님도 너를 돕지 않는다"라며 시편 기자를 조롱합니다. 하지만 그는 낙심하지 않습니다.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라고 외치며 원수의 조롱을 기도로 물리칩니다. 오늘날 우리 또한 하나님을 향해 무한한 신뢰를 갖고 있다면 그 근거는 무엇이며, 어떠한지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5-8절). 사람은 대개 조금이라도 불안한 상황에 처하면 근심 걱정에 싸여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러나 시편 기자는 수많은 대적이 에워싼 상황에서도 눕고 자고 깨어나는 평안함을 누립니다 이는 그가 하나님을 얼마나 신뢰하는지 보여줍니다. 심지어 그는 천만인이 자기를 둘러싸고 위협해도 조금도 두렵지 않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이 자신을 붙들어 주심을 굳게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시편 기자의 신뢰는 자신의 기도가 이미 응답되었다는 확신에서도 드러납니다. 하나님께 구원을 간구하니 그분이 모든 원수의 빰을 치시며 악인의 이를 꺾으셨다고 고백합니다. 시편 기자의 온전한 신뢰와 평안한 삶은 자신을 위한 기도에서 온 백성을 위한 기도로 나아가게 합니다. 믿음의 사람은 구원이 하나님께 있음을 담대히 노래합니다. 말씀을 묵상하는 사람이 복 있는 까닭은 환난 속에서도 구원은 하나님께 있음을 믿고 그분께 피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시편 기자의 신뢰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오늘날 우리가 평안히 눕고 자고 깨어나서 기동 하는 삶은 결국 하나님의 은혜인 줄 깨닫고 주님께 감사합시다! "우리에게 완전한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기도하면서도 근심으로 잠 못 이루고, 겹쳐 오는 고난에 하나님마저 의심했던 우리의 연약함을 고백합니다. 우리의 인생을 신실하게 붙드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확신하며 평안함으로 무릎 꿇게 하시옵소서. 완전한 도움과 방패 되시는 주님이 일어나시니 우리도 거침없이 일어서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어떠한 어려움과 고난과 도전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주님을 신뢰함으로 승리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주님을 따르기 전에, 가난한 자를 돕도록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마태복음 19:20-22). 가난한 자들을 돌보라고 명령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할 때, 그리스도의 사랑이 강권해 주시는 것을 느낍니다. 주님께서 죄인을 대신하여 죽어 주심으로서 저에게는 제가 죄에 대하여 죽은 것임을 믿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이제까지도 재물에 대하여 집착하며 살아온 것을 회개하게 하시옵소서. 우리도 참으로 궁핍했던 시간이 있었으며, 그 가난으로 말미암아 불편하기 짝이 없었으며, 또한 사람들에게 무시를 당하기도 하면서 재물을 목숨처럼 여겼었습니다. 그러하였던 우리에게 참 소중한 것은 재물이 아니고 목숨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재물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될 때, 의미가 있음을 알게 하셨습니다. 재물을 아주 잠깐 우리에게 맡겨주셨으니, 주님께서 원하실 때 드리게 하시옵소서. 재물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맡겨진 것이라는 것을 꼭 기억하며 지내게 하시옵소서. 사실, 재물은 우리에게 우상이었습니다. 삶의 기준이 재물에서 비롯되고, 무엇이든지 돈과 연결되어 선택과 거절이 결정되었던, 재물에 붙잡혀 노예로 지내왔었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하나님께 헌금을 드리면서 자유를 누린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림이 좋았고, 기쁨이 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재물 문제에서 하나님께 의롭게 되게 하시옵소서. 세상에서 살아가는 동안에 재물이 관리되어야 해서 저의 이름으로 보관이 되는 것일 뿐, 그 소유주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것을 맡은 동안에 하나님의 나라와 그 뜻을 구하는 데 사용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게 하시며 하나님의 일에 모든 것을 하도록 재물을 드리게 하시옵소서. 재물을 사용하는 손을 거룩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영광을 구하는 우리의 신앙고백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재물을 주신 게 아니고, 맡기심을 받아들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원하실 때는 언제나 내어드리게 하시옵소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은혜를 나타내려 하실 때, 재물을 내어드리게 하시옵소서. 부지런히 손을 펴서 하나님의 일이 활발하게 일어나도록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주신 재물로 이웃을 도우므로 그들을 사랑하게 하시옵소서.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어 주님의 긍휼을 나타내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삶이 재물로 증명이 되게 하시옵소서. 그러므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고 나를 좇으라"라고 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제가 듣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손에 있는 것이 우리의 것이 아님을 고백하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에게도 하늘에서 보화가 있을 것이라 확신을 갖게 하시옵소서. 오늘, 한 날을 지내면서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짐"에 주목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행실을 선하게 행하여 그 선한 바를 이방인들에게, 믿지 않은 세상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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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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