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34번째 이야기
더 나은 세상으로.. 이 세상에 대한 당신의 가장 큰 불만을 하나만 말해 보세요. 무주택, 폭력, 중2병에 걸린 아이들, 인종차별, 환경오염, 그 문제에 대해 하나님께 공손히 불평해 보세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하나님께 여쭤보세요. 무료 급식소에서 봉사를? 청소년 센터에서 자원봉사를? 관공서에서 봉사를? 동네 파출소에서 봉사를 해 볼까요? 코로나19가 진정되면 무언가 하나의 봉사활동을 정해서 실행에 옮겨 보세요. 이제부터는 불평불만 대신에 뭐든 행동으로 해 보세요..! ![]() |
시편 4편 4절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 (셀라)" 죄인의 속성은 하나님의 영광을 헛되고 거짓된 것으로 바꾸기를 좋아합니다. 죄란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우상으로 바꾸는 것"입니다(로마서 1:23). 인간은 어리석게도 영원한 것을 일시적인 것으로, 영광과 존귀를 추함과 더러움으로, 진리를 거짓으로 바꿉니다. 진리 없는 세상은 패역을 진리와 도리로 둔갑시킵니다. 하지만 유일한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참된 도리를 깨달아 순리대로 살게 됩니다. ![]() |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많은 젊은이가 뭔가 시도를 참 많이 합니다. 계획도 많이 하고, 머리도 좋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실천력입니다. 계획은 많이 세우는데, 실천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보지도 않고 실패했다"라고 표현합니다. 예를 들어, 내일 아침에 등산을 가기로 했다고 합시다. 오늘 밤 일찍 자면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찍 잠자리에 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밤을 새웁니다. 밤새우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일찍 잠을 자는 것은 누구나 하지 못합니다. 자신이 계획한 일을 실패하는 사람은 늘 이런 식입니다. "내일 아침 일어나려면 오늘 일찍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라는 간단한 계획이라도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계획을 실천에 옮겨야 하죠.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간단합니다. 아마추어는 수많은 계획과 생각을 하지만 실천에 옮기는 것이 힘듭니다. 프로는 비록 기회가 적더라도 반드시 실행에 옮깁니다. 그것이 바로,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입니다. 여러분은 어떠한 일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그 계획을 성취하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하시나요? 아주 사소한 것, 간단한 것, 하기 쉬운 것부터 하나씩 해나가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잠언’을 매일 읽습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많은 지혜를 얻거나 깨닫게 됩니다.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는 성(城)을 빼앗는 것보다 낫다’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서 고민하다가 포기하려고 할 때에 이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성(城)을 빼앗으려면 군사 수만 명이 죽어야 합니다. 그만큼 힘든 일인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려면 이 정도는 견뎌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거기에서 힘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자신과의 작은 싸움에서 승리하십시오. 그리고 그 승리가 싸이게 되면 큰일에도 반듯이 성공할 것입니다.(김석봉) 그렇습니다. 물론, 준비를 철저히 잘해야 할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준비를 철저하게 해도 실천에 옮기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말입니다. 아예 해보지도 않고 후회하기보다는, 비록 실패하는 일이 있더라도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낫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지금 우리는 아주 어려운 시기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잘 이겨내고 꼭 승리하시길 기원합니다. 한 가지 더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세요! "내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믿음이 있노라 하고 행함이 없으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그 믿음이 능히 자기를 구원하겠느냐"(야고보서 2:14). ![]() |
부르심을 위해 기도하라 모든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 부르심을 따르려면 무엇이 가장 필요할까요? 바로 하나님과 소통하며 기도하는 일입니다. 고집과 욕심을 기도로 제거하는 작업은, 계속되어야 합니다. 큰 은혜를 받고 하나님 안에서 소망도 발견했으나 자기 눈에 보기 좋은 대로 행하며 부르심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자녀와 부모로, 사역자와 지도자로 부름받았으나 오히려 그 부르심을 올바르게 따르지 않아서 주변 사람들에게 상처와 아픔을 주지는 않았습니까? 자기 스스로의 힘으로 부르심을 성취해 보겠다고 애쓸수록 분쟁과 다툼, 분열, 방탕, 음락, 고통의 열매만 주렁주렁 열립니다. 내 뜻만 구하는 기도로는 절대 하나님의 뜻을 이룰 수 없습니다. 그런 기도는 굿으로 영적인 존재를 달래어 자기 뜻을 이루려는 샤머니즘 신앙과 다르지 않습니다. 부르심을 이루는 하나님과의 소통은 이와 전혀 다릅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려면,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바로 이렇게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 주님의 부르심을 어떻게 이룰 수 있습니까?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꿈을 이루어 달라고 매달리는 게 아니라 하나님 뜻에 순종하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순종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순종하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의 선하신 뜻만 이루어야 합니다. 자기 뜻, 자기 욕심을 이제 모두 내려놓으십시오. 기도는 내 것을 비우고 하나님의 것으로 채우는 일입니다. 당신은 지금 어떤 기도를 드리고 계십니까? 우리는 하나님께 속한 자로서, 주님의 자녀로서 마땅히 우리의 아뢸 바를 하나님께 기도로써 아뢰어야 합니다.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은 우리가 그렇게 할 때 기뻐하십니다. 성화의 기도는 토해 내는 기도입니다. 전 인격을 드리고, 전 감정을 드리고, 전 생각을 드리고, 모든 것을 토해 낼 때, 비로소 회심이라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기도는 일부만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전부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전부를 가지고 나아간다는 것을 빼앗긴다고 또는, 억압받는다고 오해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드릴 때, 우리는 참 자유를 누리를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부르심을 받은 우리가 부르심을 위해 다시금 하나님께 기도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
억울함을 호소하는 기도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쫓아오는 모든 자들에게서 나를 구원하여 내소서 건져낼 자가 없으면 그들이 사자 같이 나를 찢고 뜯을까 하나이다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이런 일을 행하였거나 내 손에 죄악이 있거나 화친한 자를 악으로 갚았거나 내 대적에게서 까닭 없이 빼앗았거든 원수가 나의 영혼을 쫓아 잡아 내 생명을 땅에 짓밟게 하고 내 영광을 먼지 속에 살게 하소서 (셀라) 여호와여 진노로 일어나사 내 대적들의 노를 막으시며 나를 위하여 깨소서 주께서 심판을 명령하셨나이다 민족들의 모임이 주를 두르게 하시고 그 위 높은 자리에 돌아오소서 여호와께서 만민에게 심판을 행하시오니 여호와여 나의 의와 나의 성실함을 따라 나를 심판하소서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하나님은 의로우신 재판장이심이여 매일 분노하시는 하나님이시로다 사람이 회개하지 아니하면 그가 그의 칼을 가심이여 그의 활을 이미 당기어 예비하셨도다 죽일 도구를 또한 예비하심이여 그가 만든 화살은 불화살들이로다 악인이 죄악을 낳음이여 재앙을 배어 거짓을 낳았도다 그가 웅덩이를 파 만듦이여 제가 만든 함정에 빠졌도다 그의 재앙은 자기 머리로 돌아가고 그의 포악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그의 의를 따라 감사함이여 지존하신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리로다"(시편 7:1-17). 오늘 본문의 표제에 나오는 "식가욘"은 "분명치 않음"이라는 뜻이며, 문학 용어 또는 음악 용어로 추정됩니다. 오늘 다윗은 쫓아오는 자들에게서 자신을 구원해 주시고, 주님의 진노로 대적들의 노를 막아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그는 만민을 심판하시는 주님께 자신의 의와 성실함을 따라 판단해 주시길 간구합니다. 회개하지 않는 자는 의로운 재판장이신 주님의 분노로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매일 분노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매일 죄를 지어서가 아닙니다. 지은 죄를 회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회개하지 않는 죄는 쌓이게 됩니다. 대적에게서 구원하소서(1-9절). 위기 상황에서 "나의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사람은 복됩니다. 다윗은 1절 "여호와 내 하나님"이라 부르면서 자신을 도우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간구합니다. 쫓아와서 물어뜯는 사자로 대적을 비유한 것은 그가 억울하게 쫓기는 상황임을 암시합니다. 시편 기자는 자신의 무고함을 주장합니다. 이웃에게 악을 행하거나 남의 것을 까닭 없이 빼앗은 잘못이 있다면, 대적에게 짓밟혀 저주받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마도 다윗은 사회적으로 명망과 인격이 손상될 수 있는 거짓 모함을 받은 듯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직접 대적을 막아 주시길 바라며 하나님의 개입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은 만민을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주님은 악인을 심판하시고 의인에게는 정의를 세워 억울함을 신원해 주십니다. 이 험하고 힘든 세상을 살아갈 때 우리가 의지할 곳은 오직 우리 주 하나님의 품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 되시기에 그분의 자녀가 주님을 의지하며 나아갈 때 못 본 채 하지 않으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우리가 살면서 억울한 일을 당해 명예와 인격이 손상될 때 우리는 어떻게 반응해야 할지 깊이 묵상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악인의 결국(10-17절). 하나님은 마음이 정직한 자를 보호하시고 구원하시는 분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다윗은 10절에서 "나의 방패"라 부르며 신뢰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재판장입니다. 회개하지 않는 악인에게는 그분의 칼을 갈고 활을 당겨 그를 징계할 준비를 하십니다. 지옥은 죄지은 자가 가는 곳이라기보다는 회개하지 않는 자가 가는 곳입니다. 의로운 재판장이신 우리의 죄를 그냥 덮지 않으시고,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회개의 길, 의의 길,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회개에 합당한 삶을 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의롭다 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진노 아래 있는 악인은 죄악을 낳고 재앙을 임신해 거짓을 낳습니다. 이 비유는 악인이 얼마나 깊은 속까지 거짓으로 부패했는지를 표현합니다. 악인은 결국 자기가 판 웅덩이에 스스로 빠지게 되고, 자기가 꾀한 재앙과 포악이 자기 머리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이는 의로우신 재판장이 행하시는 합당한 심판입니다. 잠언 26장 27절과 전도서 10장 8절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심판이 있음을 기억하고 회개할 것은 없는지 묵상합시다. "우리를 대적에게서 구원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에게 억울함과 두려움이 찾아올 때도 대적들로부터 우리를 건져 내시는 하나님의 강한 오른팔을 의지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 앞에 정직한 영혼으로 감사 찬송을 부르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의로우신 판단에 모든 것을 맡김으로 죄악의 유혹을 떨쳐 버리게 하시옵소서. 우리가 죄를 짓지 않게 하시고, 죄를 지었을 때 바로 깨닫게 하시며, 깨달았을 때 즉시로 하나님께 회개하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의에 대하여 살게 하옵소서! "그는 죄를 범하지 아니하시고 그 입에 거짓도 없으시며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베드로전서 2:22-25). 우리를 위하여 욕과 고난을 당하시고 몸소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주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다가오시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죄악 가운데서 살아갈 뿐이었습니다. 예수님을 주로 믿게 하시고,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예수님을 우리를 위한 속죄의 제물로 내어주도록 하셨다고 깨닫습니다. 죄인은 용서하시지만 그 죄는 값을 치러야 하기 때문에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죗값을 치러 죽어주신 줄로 믿소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대신하셔서 우리의 죗값을 치러주심으로써 우리는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되었다는 것을 믿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대할 때, 우리를 위하여 피를 흘리시고 제물이 되어주신 분이시라는 사실을 먼저 떠오르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흘려주신 보혈의 공로로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구속의 은혜를 늘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공의가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의가 우리를 천국 백성이 되도록 하셨으니, 이 땅에서 지내는 동안에 의로 살아가기를 소원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생각이나 말 그리고 행동에서 하나님 앞에 의롭게 하시며, 의의 열매를 맺게 하시옵소서. 성령님께서 우리를 강권하시고, 끊임이 없이 간섭해 주셔서 의를 구하게 하시옵소서. 만일 우리가 원하는 것일지라도 의가 아니면 거절하게 하시고, 악은 모양이라도 흉내를 내지 않게 하시옵소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음을 시인하면서 불의에 손을 대지 않게 하시옵소서. 의를 이루는 것이 아니라면 거절하게 하시옵소서. 때로는 어려움에 처하게 된다 해도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못할 것이라면 거절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 흘려주신 보혈로 의롭게 되었는데, 어찌 의를 더럽혀야 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셨을 때, 주님께서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얻었다고 하셨습니다. 멸망에 이르게 하는 죄로부터의 나음, 죽음이라는 형벌에서의 나음이라 깨닫습니다. 우리가 지금, 하나님의 공의로 의롭다 칭함을 받고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그러므로 오늘을 지내면서 우리가 추구해야 될 것은 하나님께 의를 이루는 삶이라고 믿습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는 거룩함이고, 우리 자신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로 얻은 구원에 이르는 것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거룩하기를 원하는 한 날의 생활을 더하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오늘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계명대로 흠 없이 행하는 자로 기록이 되게 하시옵소서. 하루하루를 여호와께 "온전한 자의 잘"로 살아드리게 하시옵소서. 그래서 우리의 하루가 바로 하나님께 올려져 기뻐하시는 산 제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의 간절함은 여호와 앞에서 이 세상에서나 저 천국에서 하나님께 온전한 찬양을 드리는 것이오니, 언제나 우리의 삶 속에서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시옵소서. 주님께 언제나 놀라움과 기쁨의 찬양을 올려드리길 소망합니다.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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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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