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림의집 2330번째 이야기
하나님을 위한 자리.. 교회나 집의 일정한 장소에 하나님을 위한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보세요! 하나님을 유일한 관객으로 모시고 당신이 독창을 하고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또는, 출애굽 모세를 만나셨던 시내산처럼 하나님을 만나는 특별한 장소를 만들어 보세요. 그곳에 들어가면 반드시 말씀, 기도, 찬양이 넘치도록 해보세요. 하나님께서 다른 누군가를 통해, 또는 흘러나오는 CCM 노랫말을 통해, 또는 당신의 생각을 통해 당신에게 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귀를 기울여 보세요! ![]() |
출애굽기 24장 18절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서 산 위에 올랐으며 모세가 사십 일 사십 야를 산에 있으니라" 모세는 구름 속으로 들어가 40일 동안 하나님과 깊은 "접촉(contact)"의 시간을 갖습니다. 하지만 산 아래 이스라엘 백성은 모세의 부재를 하나님과의 "단절(untact)"로 여겼습니다. 이에 백성은 눈으로 볼 수 있는 신을 만들어 의지합니다(32:1). 그들에게 믿음은 눈으로 볼 수 있는 "무엇"이어야만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에 마음을 두면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 보지 않고도 믿는 사람이 복됩니다(요한복음 20:29). ![]() |
아빠로서 살 가치가 있을까? 사람들은 대부분 자본이 있어야 뭔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안 돼. 난 가진 게 없어!" 저도 또한 이런 생각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루는 저를 찬찬히 살펴봤습니다. 나는 가난하고 학벌도 좋지 않습니다. 자존감이 너무 낮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항상 얼굴을 숙이고 있는 저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이것이 습관이 되어서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없고, 두세 사람만 있어도 얼굴이 빨개져 말을 못했습니다. 결혼하고 아이도 낳았지만, 저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였습니다. 제 스스로 그렇게 생각한 것이지요. 그러던 어느 날 "무엇이 나를 이리 힘들게 할까?" 생각해 보니, 스스로 저를 낮춰보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었습니다. "왜 나는 가난한가?" 생각해 보니, 이것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것이었습니다. 가난을 대물림 받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과연 사실일까요? 그러나 사실은, 아버지가 가난을 물려준 것이 아니라, 제가 가난을 선택해서 받아들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을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첫 번째, 잠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10시간 넘게 자고서도 ‘어젯밤 잠을 못 잤다’라고 말하곤 했습니다. 두 번째, 정말 게을렀습니다.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현실에 안주하면서 시간 관리를 못했습니다. TV 앞에 있으면 애국가까지 다 봐야 되고, 기회만 되면 "어젯밤 제대로 못 잤으니, 더 자야 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야말로 시간을 엉망으로 썼던 겁니다. 세 번째, 커갈수록 포기가 빨라졌습니다. "내가 고생하는 것보다 남에게 손 벌려 얻어먹는 것이 더 빠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사실을 깨닫게 되자, 저는 통곡했습니다. "나를 보고 자라는 아이들이 도대체 뭘 보고 배우게 될까? 내 삶을 바꾸지 않으면, 나는 아빠로서 살 가치가 없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김석봉) 그렇습니다. 김석봉 사장의 가장 큰 장점은 깨닫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깨달은 그 사실을 곧바로 실천했다는 것입니다. 돈키호테처럼 생각한 대로 무조건 행동으로 옮기는 것도 문제지만, 셰익스피어의 햄릿처럼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치는 것도 문제일 겁니다. 더군다나, 김 사장이 결심했던 사항은 사실 깊이 생각해 볼 필요도 없는 일입니다. 곧바로 실천해야 할 일입니다.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행 28:27). ![]() |
나를 알 때 부르심이 이뤄진다 오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갑니다. 성실학 산다는 건 마땅히 좋은 일이지만, 그저 그뿐이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도, 자신이 어디에서 왔으며 지금 자신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 열심히 살지만, 사실은 주어진 상황을 다라 달려온 것뿐입니다. 살다 보니 직장도 구하고 가정도 꾸미고, 돈도 벌고 존경도 받지만 "왜 사는가?"에 대한 답은 여전히 찾을 길이 없습니다. 좋아도 왜 좋은지, 중요해도 애 중요한지 모르는 것입니다. 그러다 앞길이 막히고 어려움이 오면, 이겨 낼 힘이 없기 때문에 그 자리에 주저앉아 인생을 마감하는 이도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자신이 누구인지 정확히 모르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사람은 삶의 목적도 알지 못합니다. 삶의 목적을 알지 못하면 어려움을 넘어설 추진력과 용기도 소유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삶의 목적을 반드시 깨달아야 합니다. 모세는 이집트 왕실에서 왕자의 신분으로 자랐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노예로 살았습니다. 이스라엘인이라는 정체성을 지녔던 모세는 동족을 도우려고 살인까지 저지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민족은, 이집트 사람도 아니고 이스라엘 사람도 아닌 모세를 반기지 않았습니다. 동족에게 거절당하고 이집트 왕실에서도 버림받은 모세는 깊은 좌절감과 두려움을 안고 광야로 도망합니다. 모세의 인생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내린 것입니다. 이집트의 왕자였던 그가 먼지 날리는 광야에서 더러운 양들에게 둘러싸여 살게 된 것입니다. 아무런 의미도 부여할 수 없는 이 40년 동안, 모세는 아마도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을 수없이 던졌을 것입니다. "나는 이집트인인가? 이스라엘인인가? 나는 왕자인가, 양치기인가?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물론 모세도 바쁘게 살았습니다. 양을 쳐서 가족들을 먹여 살렸습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의미를 찾을 수는 없었습니다. 성실하게 살았습니다. 결혼도 하고 자녀도 낳았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의미는 찾지 못했습니다. 여든 살이나 되도록 자신이 누구인지 여전히 몰랐습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니까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몰랐고, 그저 주어진 상황에 반응하며 살았습니다. 그런 모세 앞에 하나님이 나타나십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에서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는 사명을 모세에게 주셨습니다. 모세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일러주시는 하나님께 80년 동안 품어 왔던 질문을 던집니다. "나는 누구입니까? 그것을 알기 전에는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과의 대화 끝에 모세는 자신이 누구인지, 자신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분명히 알게 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부담스러워했지만, 누구보다 정확하게 그 일을 해냈습니다. 모세는 나서야 할 때와 물러서야 할 때가 언제인지 분명히 알았습니다. 또한 뼛속까지 노예근성으로 물든 이스라엘 백성을 40년 동안이나 이끌었습니다. 광야라는 최악의 환경에도 물러서지 않았습니다. 온갖 장애를 견디고 적들과 대결했습니다. 천신만고 끝에 가나안 땅 앞에 도착하나 밟아 보지 못하고 죽습니다. 40년 고생을 뒤로한 채 여호수아를 새로운 지도자로 세웁니다. 모세가 이 모든 일을 아무런 불평 없이 순종할 수 있었던 까닭은 자신이 누구인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잘 알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삶의 목적도 압니다. 삶의 목적을 아는 사람은 어려움이 닥쳐도 물러서지 않고 이겨냅니다. 그것이 바로 자기가 가야 할 길, 즉 주님이 주신 사명임을 알기 때문입니다! ![]() |
말씀을 묵상하는 복 있는 사람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편 1:1-6). 오늘부터 열흘 동안 시편을 묵상하고, 다시 출애굽기 묵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고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으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안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율법을 즐거워해 주야로 묵상합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철을 따라 열매 맺고 형통합니다. 그러나 악인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아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망합니다. 의인은 하나님이 정하신 때가 되면 자연스레 말씀의 열매를 맺게 될 것입니다. 묵상한 말씀이 맺는 삶의 열매는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제철 과일처럼 좋은 맛과 향을 냅니다. 복 있는 사람의 삶(1-3절).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에게 부정적인 태도를, 하나님께는 긍정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일상에서 "따르고, 서고, 앉는" 세 가지 행위에서 분명한 판단을 합니다. 첫째, 악인들의 생각을 따르지 않아 그들의 사고방식에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둘째,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않아 그들과 다른 인생길을 택합니다. 셋째,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아 그들과 교제하지 않습니다. 반면 복 있는 사람은 자신의 즐거움을 "여호와의 율법"에 두고 밤낮 그 율법을 묵상합니다. 우리가 새벽에 이렇게 말씀을 묵상함이 복 있는 사람의 삶인 것입니다. 여기서 묵상은 신명기 17장 18-20절, 레위기 15장 16절, 에스겔 3장 1-3절에서와 같이 말씀을 중얼거리듯 곱씹는다는 뜻입니다. 소가 되새김질하듯 주님의 말씀을 읽고 또 읽고, 생각하고 묵상하는 가운데,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그 말씀의 진리를 깨닫는 것이 곧 묵상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인생의 인도자로 삼는 사람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들지 않고 시절을 따라 열매를 맺듯 성공적인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말씀을 묵상하고 따르기 위해 구별되어야 할 자리는 어디입니까? 악인의 삶과 그 결과(4-6절). 악인들은 복 있는 사람과 반대로 행동합니다. 그들은 "따르고, 서고, 앉는" 행위에서 하나님 말씀을 따르지 않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시냇가에 심긴 나무가 아니라 바람에 흩날리는 겨와 같습니다. 바람에 흩날린다는 묘사는 시편 35편 5절, 이사야 17장 13절, 스바냐 2장 2절에서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을 상징합니다. 알곡과 겨는 구분하기 힘듭니다. 그러나 키질을 하면 가벼운 겨는 바람에 날려가고 알곡만 남습니다. 악인들도 처음에는 의인들과 잘 구분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의 심판 날, 심판의 바람이 불어오면 분명히 구분될 것입니다. 심판 때, 악인들은 바람에 흩날리는 겨 같아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망할 것입니다. 의인들이 가는 길과 악인들이 가는 길의 종착점은 완전히 다릅니다. 의인의 길은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길입니다. 주님의 거룩한 백성의 길입니다. 하나님의 자녀 된 성도의 삶입니다. 그러나 악인의 길은 사탄이 깔아 놓은 길이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길이며, 멸망을 향해 가는 길입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의인의 길을 어떻게 갈지를 깊이 묵상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삶이 시냇가에 깊이 뿌리내리길 사모합니다. 늘 말씀 안에 거하면서, 따르고, 서고, 앉아야 할 순간을 잘 판단해 하나님 뜻에 합한 선택을 하게 하시옵소서. 거센 세상의 바람에도 흩날리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고 묵상하며 즐거이 행하는 복을 누리게 하시옵소서. 언제나 우리가 선 곳, 우리가 가는 길, 우리가 모인 그 모임의 자리에서 주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묵상하며, 열매로 이어지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
십 리를 동행하도록..! "또 너를 고발하여 속옷을 가지고자 하는 자에게 겉옷까지도 가지게 하며 또 누구든지 너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고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 네게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말라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태복음 5:40-44). 우리에게 그리스도인의 삶을 가르쳐 주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는 정말로 아담 안에서 삶이 죽었던 자였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복음을 받아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셨고, 그리스도 안에서 삶을 얻을 것을 소망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 증거가 우리에게 있게 하시옵소서. 생활 속에서 예수님을 믿는 자의 모습이 증거 되도록 성령님께서 강권해 주시옵소서. 이로써 예수님을 믿어 천국에 간다고 하는 진리의 말씀을 더해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르게 세워지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주님의 사람이라는 증거를 보이기 원합니다. 주님을 나타내는 삶, 곧 예수님을 닮아가는 모습으로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을 명목적으로 믿는 자가 아니고, 주님께 속하여 주님을 드러내게 하시옵소서. 바리새인이나 서기관보다 더 나은 의를 가져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의가 되시는 줄로 믿습니다. 주님께로부터 주님의 의를 받아 완전한 의에 이르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소원으로 삼게 하시옵소서. 그리하여 주님을 닮고, 주님처럼 살아가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죄인 되었던 우리를 위하여 주님 자신을 주셨다고 믿습니다. 그 주심은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이셨습니다. 주님께서 자기를 우리에게 주셨음을 힘입어 우리도 역시 누군가에게 주는 자가 되어 사랑을 나타내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달라고 손을 내미는 사람에게 빈손을 보이지 않게 하시옵소서. 우리는 죄로 말미암아 죽어 멸망에 이르러야 할 존재였는데, 주님께서 대신 죽어주셨습니다. 주님의 죽어주심으로 우리가 구원받은 자로서 우리에게 도움을 구하는 자를 거절할 권리가 하나도 없음을 깨닫게 하시옵소서. 이네 누군가 우리에게 와서, "억지로 오 리를 가게 하거든 그 사람과 십 리를 동행하라."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게 하시옵소서. 누구에게든 십 리를 가주는 것이 그에게 나타내는 사랑인 줄로 믿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거절하지 않으셨다고 믿습니다. 요구하는 것을 거절하지 않는 태도가 우리에게 요구된다고 깨닫습니다. "네게 구하는 자에게 주며"라고 하신 말씀에 순종하게 하시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의 용서를 비는 손을 거절하지 않으시고 용서해 주셨습니다. 받은 자로서 누가 누구를 거절할 수 있습니까? 우리에게도 요구하는 대로 응하게 하시옵소서. 그것이 우리가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라 깨닫습니다. 그리하여 꾸고자 하는 자에게 거절하지 않고 예수님의 향기를 날리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라는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게 하시옵소서. 우리의 심령이 깨어서 주님께서 원하시던 경건과 의와 사랑의 생활을 기쁘게 여기게 하시옵소서. 우리에게 믿음이 있다는 증거로 오늘도 의롭고 거룩한 생활, 서로 사랑함을 실천한 삶, 예수님을 닮아 그의 부르신 뜻대로 살아내게 하시옵소서! 감사를 드리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
![]() |
"예림의집”을 소개합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께서 임하셔서 거하시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세상 가운데로 보내시면서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 29)”고 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성령의 임재를 통하여 실제로 그리스도인에게 오셔서 모든 삶을 함께하신다는 말입니다. 예림의집은 예수님의 사역에 동참시키시는 주님의 그 부르심에 순종하여 세워진 선교후원 단체입니다.
첫째, 온라인 선교사역
①다음 카페 “예림의집”
다음 카페 "예림의집"에 회원가입을 하시면 그 순간부터 저의 예림의집 사역이 동참하게 됩니다. 현재 회원 수 1200여 명으로 이들이 잠정 후원자가 되어 기도 후원, 물질 후원, 재능기부 등을 하게 됩니다. 카페를 매개로 하여, 서로의 비전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힘을 합쳐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해 갑니다. 저의 사역에 동참하시길 원하시는 분은 다음 검색 창에 “예림의집”을 치세요!
②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
다음/네이버 블로그 예림의집은 따로 회원 가입을 할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방문하여 필요한 정보와 신앙 글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저는 다음 커뮤니티 공식 파워 블로거로 활동 중이며, 현재 76만여 건이 넘는 방문자 수를 기록 중입니다. 다음 카페 “예림의집”과 연동되어 하루 평균 20개 이상의 정보가 업로드되어 현재 3만 2천여 편의 글들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③페이스북 활동(김정민)
요즘 활성화되어있는 페이스북 활동을 통하여 온라인 선교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저를 친구 초대해주시고 팔로우 해 주시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22개의 그룹을 만들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친구들을 만나고, 복음을 전하며, 선교 동원가로서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많이 친추 해 주세요!
④유튜브 방송 "예림의집TV"
복음전파와 영적무장의 방편으로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가지 6일 방송하며, 새벽 기도회(매일: 오전 5:00), 예림의집 이야기(월-금: 오후 5:00),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토: 오후 5:00)을 실시간 방송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설교, 성경공부 등 복음전파와 관련된 영상들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 많이 오셔서 좋아요/구독 부탁드립니다.
둘째, 선교사/개척교회 후원 사역
이 사역은 찬양사역을 하던 저에게 새로운 비전을 주셔서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게 하신 사역입니다. 선교사님들과 개척교회를 바르게 후원하기 위해서는 제가 먼저 선교와 교회 개척 사역에 헌신해야 했기 때문입니다. 예림의집 카페 회원들을 포함한 그동안 주께서 연결해주신 후원자 1500여 명이 함께 감당해 가는 사역입니다.
첫 번째, 기도후원사역은 주께서 연결해 주신 선교사님이나 개척교회를 위해 40 명의 기도 용사를 세우는 사역입니다. 제1호 필리핀 “김성재 선교사님”과 서울 상도동 “주님의 교회”를 필두로, 현재 20명의 선교사님과 17개의 개척교회를 후원하고 있고, 그 지경을 넓혀 나고 있습니다.
두 번째, 물질후원사역으로 앞에서 말씀드린 기도 후원자들 중에 하나님께서 자원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이 물질 후원을 하게 됩니다. 재정 후원은 선교사님과 개척교회 목회자 가정의 기초 생활비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도록 원칙을 세웠습니다. 물품 후원은 선교나 교회 개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들을 자원하여 후원하게 됩니다. 특히 도서 후원은 성경책, 신앙 도서, 아이들 학습 도서 등. 작은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후원합니다.
세 번째, 재능기부사역은 주님께서 주신 모든 달란트를 활용하여 선교와 교회 개척을 지원하는 사역입니다. 예를 들어, 선교 지원팀, 여름 성경 학교 진행팀, 찬양팀, 자원봉사단 등이 있습니다. 모든 재능 기부 사역은 “자비량”을 원칙으로 합니다. 특히 전도 지원팀을 양성하여 개척교회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사역을 통하여 새로운 선교사들과 교회 개척자들이 새워질 것입니다. 선교지나 개척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젝트 그룹을 조직하여 지원합니다.
셋째, 찬양 세미나/찬양 집회 사역
제가 약 30년간 해오던 찬양 사역의 일환으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을 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특별히 부여하신 사역입니다. 아직도 찬양에 대한 무지와 편견으로 주님을 맘껏 찬양하지 못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이 잇습니다. 그들에게 제가 경험한 찬양에 대한 놀라운 비밀을 나누는 사역입니다. 전국 교회, 신학교, 수련회, 대학 동아리, 중·고등학교 특별활동, 기도원 등 부르는 곳은 어디든 달려갑니다. 3개월 전에 미리 연락 주시면 언제, 어디든 달려갑니다(010-9442-6928, yerim21@hanmail.net).
그리스도인을 위한 찬양 지침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찬양」이 2018년 가을에 발간되었습니다. 저는 비록 짧은 시간 동안 여러분을 만나지만, 찬송은 너무나 소중하기에 글로써 여러분들의 곁에서 치침이 되어드리려고 합니다. 찬송에 대한 저의 지난 30년간의 찬양사역의 총 결산의 책입니다. 본 책의 내용은 앞서 설명한 다음 카페와 블로그 “예림의집”과 페이스북을 통해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예림의집 김정민 목사 올림.
'예림의집 메일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림의집 2332번째 이야기 (0) | 2021.06.03 |
---|---|
예림의집 2331번째 이야기 (0) | 2021.06.02 |
예림의집 2329번째 이야기 (0) | 2021.05.31 |
예림의집 2328번째 이야기 (0) | 2021.05.28 |
예림의집 2327번째 이야기 (0) | 2021.05.27 |